‘ㄴ’으로 시작하는 속담 654개
나쁜 말은 지붕마루로부터 울려 나간다
나쁜 일에 대한 소문은 아무리 감추려 하여도 빨리 퍼져 나감을 이르는 말.
나쁜 소문은 빨리 퍼진다
나쁜 일일수록 아무리 숨기려 해도 금세 세상에 널리 퍼진다는 말.
나쁜 술 먹기는 정승 하기보다 어렵다
음식 가운데에 특히 술은 배에 차지 아니하게 알맞게 먹기가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쁜 일은 천 리 밖에 난다
나쁜 일에 대한 소문은 먼 데까지 빨리 퍼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쁜 풀은 빨리 자란다
별로 긴요하지 아니한 것이 먼저 나선다는 말.
나올 적에 봤다면 짚신짝으로 틀어막을걸
저렇게 못난 사람이라면 아예 태어나지도 못하게 짚신짝으로 틀어막을걸 잘못했다는 뜻으로, 지지리 못난 사람임을 핀잔하는 말.
나의 것 맞갖지 않은 것 없고 남의 것 욕심나지 않은 것 없다
자기 물건들이 마음에 들면서도 남의 것을 다 가지고 싶어 한다는 뜻으로, 욕심이 매우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이 덕이나 입자
다른 것으로는 남의 대접을 받을 만한 것이 없으니, 나이 먹은 것으로 대접을 받자는 말.
나이 젊은 딸이 먼저 시집간다
나이가 적은 사람이 시집가기에 쉽다는 말.
나이가 들면 어린애가 된다
늙으면 말과 행동이 오히려 어린아이와 같이 된다는 말.
나이가 예순 되도록 셈이 든다
사람은 환갑이 되도록 셈이 들면서 사람 구실을 하게 된다는 뜻으로, 사람은 늙어 죽을 때까지 계속해서 자신을 수양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이가 원수
욕망은 크나 나이가 너무 들어서 마음뿐임을 이르는 말.
나이는 못 속인다
나이를 아무리 속이려고 해도 행동의 이모저모에서 그 티가 반드시 드러나고야 맒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중 꿀 한 식기 먹기보다 당장의 엿 한 가락이 더 달다
눈앞에 보이지 않는 막연한 희망보다 작더라도 당장 가질 수 있는 이로움이 더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중 난 뿔이 우뚝하다
나중에 생긴 것이 먼저 것보다 훨씬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중 달아난 놈이 먼저 달아난 놈을 비웃는다
둘 사이에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본질적으로는 서로 같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중에 꿀 한 식기 먹으려고 당장 엿 한 가락 안 먹을까
눈앞에 보이지 않는 막연한 희망보다 작더라도 당장 가질 수 있는 이로움이 더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중에 들어온 놈이 아랫목 차지한다
늦게 왔지만 제일 좋은 조건을 차지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중에 보자는 사람 무섭지 않다
당장에 화풀이를 하지 못하고 두고 보자는 사람은 두려울 것이 없다는 말.
나중에야 삼수갑산을 갈지라도
나중에 일이 잘 안되어 최악의 경우에 이를지라도 우선은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어떤 일을 함을 이르는 말.
나한에도 모래 먹는 나한이 있다
나한 가운데에도 공양을 받지 못하여 모래를 먹는 나한이 있다는 뜻으로, 비록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고생하는 사람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낙락장송도 근본은 종자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처음에는 보통 사람과 다름이 없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낙숫물은 떨어지던 데 또 떨어진다
한번 버릇이 들면 고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낙숫물이 댓돌을 뚫는다
작은 힘이라도 꾸준히 계속하면 큰일을 이룰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낚싯바늘에 걸린 생선
꼼짝없이 막다른 처지에 몰린 형세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난 나는 해 과거했다
애써 한 일이 공교롭게 방해가 생겨 소용없게 됨을 이르는 말.
난 대로 있다
하는 행동이나 성격 따위가 어릴 때와 마찬가지로 그대로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난리가 나도 얻어먹고 살겠다
영리하고 수단이 좋아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난리가 모 뿌리로 들어간다
농촌에서 일이 없으면 난리 난다는 이야기만 하다가 모 심을 때가 되어 바빠지면 그런 이야기가 없어진다는 뜻으로, 정작 바빠지면 바쁘다는 말도 못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난봉자식이 마음잡아야 사흘이다
옳지 못한 일에 한번 빠지면 좀처럼 헤어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