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으로 시작하는 속담 654개
남의 밥에는 가시가 있다
남의 덕이나 신세로 사는 것이 편치 못함을 이르는 말.
남의 밥은 맵고도 짜다
남의 집에 가서 일해 주고 먹고사는 것은 매우 고생스럽고도 어려운 일이라는 말.
남의 배속의 글을 옮겨 넣는 재주만 없고 못하는 재주가 없다
아주 재간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남의 복은 끌로도 못 판다
남이 잘되는 것을 공연히 시기하여도 그 복을 없애 버리지 못한다는 뜻으로, 남을 시기하지 말아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남의 부모 공경이 제 부모 공경이다
남의 부모를 위하고 존경하는 것은 곧 제 부모를 존경하고 위하는 일이 된다는 뜻으로, 남의 부모도 잘 위하고 존경하라는 말.
남의 불에 게 잡는다
남의 덕택으로 거저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남의 사돈이야 가거나 말거나
자기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남의 사위가 나왔다 들어갔다
자기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일이 벌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남의 사정 보다가 갈보 난다
너무 남의 사정만 보아주어서는 안 된다는 말.
남의 사정 보다가 망한다
너무 남의 사정만 보아주어서는 안 된다는 말.
남의 상사에 머리를 푼다
쓸데없이 남의 일에 끼어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남의 새끼 범 새끼
남의 아이를 공들여 길렀는데 그 은공을 모르고 도리어 화를 입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남의 생손은 제 살의 티눈만도 못하다
남의 괴로움이 아무리 크다고 해도 자기의 작은 괴로움보다는 마음이 쓰이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남의 설움에 제 설움 덧짐 친다
남이 서러워할 때 자기의 설움까지 함께 쏟아 더 서럽게 한다는 뜻으로, 남의 설움이 더욱 북받치게 곁에서 분수없이 굴거나 남의 설움에 덩달아서 슬퍼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남의 소 들고 뛰는 건 구경거리
자기와 아무런 이해관계도 없는 남의 불행을 구경거리로 여긴다는 말.
남의 소에 멍에를 메워 제 밭을 간다
남의 것을 가지고 자기의 이익을 채우는 염치없는 행동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남의 속에 있는 글도 배운다
남의 머릿속에 있는 지식도 배우는데 하물며 직접 하는 것을 보고 못할 리가 있겠느냐는 뜻으로, 무엇이나 남이 하는 것을 보면 그대로 따라 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남의 속은 동네 존위도 모른다
남의 마음속은 동네 일을 다 맡아 주관하는 동네 존위도 알 수 없다는 뜻으로, 사람의 속마음은 누구도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남의 손만 쳐다보면 나라가 망한다
자국의 힘으로 나라의 살림을 해 나가지 않고 다른 나라의 덕만 입자고 하면 나라가 망한다는 말.
남의 손의 떡은 커 보인다
남의 물건이 제 것보다 좋아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남의 손의 떡이 더 커 보이고 남이 잡은 일감이 더 헐어 보인다
물건은 남의 것이 제 것보다 더 좋아 보이고 일은 남의 일이 제 일보다 더 쉬워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남의 술에 삼십 리 간다
자기는 하고 싶지 아니한 일을 남의 권유에 따라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남의 싸움에 칼 빼기
남의 일에 공연히 뛰어들어 간섭하기를 좋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남의 아이 떡 주라는 소리는 내 아이 떡 주라는 소리
제 아이와 남의 아이가 같이 있는데 남의 아이 떡 주라고 권하는 것은 결국 제 아이에게 떡 주라고 하는 말이나 다름없다는 뜻으로, 남을 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자기의 이익을 채우려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남의 아이 이름 내가 어이 짓나
남의 어려운 일을 나라고 어떻게 할 수 있겠느냐는 말.
남의 아이 한 번 때리나 열 번 때리나 때렸단 소리 듣기는 마찬가지다
잘못을 한 번 저지르나 여러 번 저지르나 잘못하였다는 말을 듣기는 매한가지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남의 열 아들 부럽지 않다
자기 자식이 남이 아들을 많이 둔 것에 못지않거나 그보다 낫다는 말.
남의 염병이 내 고뿔만 못하다
남의 괴로움이 아무리 크다고 해도 자기의 작은 괴로움보다는 마음이 쓰이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남의 옷 얻어 입으면 걸렛감만 남고 남의 서방 얻어 가면 송장치레만 한다
남이 입던 헌옷을 얻어 입으면 얼마 안 가서 해어져 못 입게 되고 홀아비에게 개가하여 사노라면 얼마 안 가서 사별하게 된다는 뜻으로, 그런 일은 할 짓이 못 된다는 말.
남의 일에 흥야항야한다
남의 일에 공연히 간섭하고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