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으로 시작하는 속담 788개
동냥자루도 제멋에 찬다
모든 사람이 천시하는 동냥질도 제가 하고 싶어서 한다는 말.
동냥자루를 찢는다
하찮은 자루를 두고 다투다가 자루를 찢었다는 뜻으로, 대수롭지 아니한 일을 가지고 서로 다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냥자루를 찼나
먹고도 곧 허기져서 또 먹을 궁리만 함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동냥치 첩도 제멋에 취한다
세상 사람들이 다 좋다고 하는 일은 아니하고 나쁘다고 하는 일만 하는 사람을 보고 하는 말.
동냥치가 동냥치 꺼린다
자기가 누군가에게 무슨 일을 부탁할 때 다른 사람도 와 구하면 혹 제 일이 잘 안될까 봐 꺼린다는 말.
동냥하려다가 추수 못 본다
작은 것을 탐내어 다니다가 큰 것을 놓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네 개 짖는 소리
남이 하는 말을 무시하여 들은 체도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네 무당 영하지 않다
가까이 살아 그 단점을 많이 알고 있어 훌륭하다고 생각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동네 송아지는 커도 송아지란다
늘 눈앞에 두고 보면 성장하여 변한 것을 알아내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네 쉬파리 모여들듯
음식을 하였을 때 사람들이 떼거리로 모여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네 의원 용한 줄 모른다
가까이 살아 그 단점을 많이 알고 있어 훌륭하다고 생각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동네가 구열하면 소를 잡아먹고 집단이 구열하면 닭을 잡아먹는다
동네가 화목하면 말썽 없이 소를 잡아먹을 수 있고 집단이 화목하면 닭을 잡아먹을 수 있다는 뜻으로, 사람들이 단합하여 화목하게 지내는 것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네마다 후레아들 하나씩 있다
사람이 모여 사는 곳에는 반드시 악한 사람도 섞여 있기 마련이라는 말.
동녘이 번하니까 다 내 세상인 줄 안다
세상 물정 모르고 무슨 일이나 다 좋게만 될 것으로 과대망상을 하고 있다는 말.
동녘이 훤하면 새벽인 줄 안다
세상 물정 모르고 무슨 일이나 다 좋게만 될 것으로 과대망상을 하고 있다는 말.
동도 서도 모른다
매우 사리에 어둡거나 어찌 된 형편인지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무 따라 강남 간다
자기는 하고 싶지 아니하나 남에게 끌려서 덩달아 하게 됨을 이르는 말.
동무 몰래 양식 내기
추렴을 내는데 동무가 모르게 낸다면 그 사실을 아무도 모른다는 뜻으로, 힘만 들이고 아무런 공이 나타나지 아니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무 사나워 뺨 맞는다
성미가 좋지 않거나 손버릇이 나쁜 친구와 함께 있다가 남에게 추궁받는 서슬에 자기도 함께 욕을 당한다는 말.
동방 누룩 뜨듯
사람의 얼굴빛이 누르께하고 기운이 없어 보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방삭이 밤 깎아 먹듯
불로장생하였다는 동방삭도 급하고 귀찮으면 밤을 반만 깎아 먹었다는 말에서, 조급하여 어떤 일을 반만 하다 마는 경우를 이르는 말.
동방삭이 인절미 먹듯
음식을 오래 잘 씹어 먹음을 이르는 말.
동방삭이는 백지장도 높다고 하였단다
동방삭이 불로장생한 것은 백지장도 높다고 할 만큼 조심스러웠기 때문이니 모든 일에 조심하여 실수가 없도록 하여야 한다는 말.
동방화촉 노도령이 숙녀 만나 즐거운 일
이를 데 없이 몹시 기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산에 뜬 달 보고 놀랜 강아지 짖어 댄다
아무렇지도 아니한 일에 공연히 놀라서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동상전에 들어갔나
먼저 말을 하여야 할 경우에 말없이 그저 웃기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생 죽음은 거름이라
다른 사람의 불행이 자기에게는 다행한 일이 될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생 줄 것은 없어도 도둑 줄 것은 있다
아무리 가난한 집이라도 도둑맞을 물건은 있다는 말.
동생의 말도 들어야 형의 말도 듣는다
웃어른이라고 하여 일방적으로 내리누르거나 요구만 해서는 안 된다는 말.
동서 시집살이는 오뉴월에도 서릿발 친다
여자가 시집살이하는 것은 어려운 일인데 그중에서도 동서 밑에서 지내는 시집살이가 가장 어렵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