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으로 시작하는 속담 788개
동서 춤추게
제가 춤을 추고 싶다는 말은 못하고 그 동서에게 권한다는 뜻으로, 무슨 일을 자기가 하고 싶어서 남에게 권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성아주머니 술도 싸야 사 먹지
아무리 친근한 사이라도 이익이 있어야 관계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성은 백대지친
같은 종씨면 멀기는 하더라도 친척임에는 틀림없다는 말.
동아 속 썩는 것은 밭 임자도 모른다
남의 속 걱정은 아무리 가깝게 지내는 사람도 알 수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정처가 없고 종적을 걷잡을 수 없을 만큼 왔다 갔다 함을 이르는 말.
동의 일 하라면 서의 일 한다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여 딴전만 부린다는 말.
동정호 칠백 리
막힌 곳이 없이 매우 넓은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정호 칠백 리를 내 당나귀 타고 간다
자기의 세력이 미치는 곳에서 자기 마음대로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정호 칠백 리를 훤화 사설한다
아무 상관도 없는 일에 간섭하며 당치도 아니한 시비를 따지고 떠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지 때 개딸기
철이 지나 도저히 얻을 수 없는 것을 바란다는 말.
동지 지나 열흘이면 해가 소 누울 자리만큼 길어진다
동지가 지나면 낮 시간이 길어지고 밤 시간이 짧아진다는 말.
동지섣달에 베잠방이를 입을망정 다듬이 소리는 듣기 싫다
다듬이질 소리는 매우 듣기 싫은 소리임을 이르는 말.
동짓달에 멍석딸기 찾는다
‘동지 때 개딸기’의 북한 속담.
동쪽이 번하니 세상만 여긴다
‘동녘이 번하니까 다 내 세상인 줄 안다’의 북한 속담.
동태나 북어나
이것이나 저것이나 매한가지라는 말.
동풍 닷 냥이다
난봉이 나서 돈을 함부로 날려 버림을 조롱하는 말.
동풍 맞은 익모초
무슨 일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부화뇌동한다는 말.
동풍 안개 속에 수숫잎 꼬이듯
심술이 사납고 마음이 토라진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풍에 곡식이 병난다
한참 낟알이 익어 갈 무렵에 때아닌 동풍이 불면 못쓰게 된다는 말.
동풍에 원두한의 탄식
애써 한 일이 뜻하지 아니한 변으로 헛수고가 되고 마는 것을 한탄하는 말.
동헌에서 원님 칭찬한다
실속 없이 겉치레로 칭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돝잠에 개꿈
돼지 잠에 잡스러운 개꿈이라는 뜻으로, 별 볼 일 없는 꿈을 꾸거나 그런 꿈 이야기를 멋없이 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돼지 꼬리 잡고 순대 달란다
무슨 일이든 이루기 위하여서는 일정한 단계를 거쳐야 하는데 성급하게 요구를 한다는 말.
돼지 멱 감은 물
돼지고기를 넣고 끓인 국에 돼지고기는 있으나 마나 하고 국물뿐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돼지 발톱에 봉숭아를 들인다
제격에 맞지 아니하게 지나친 치장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돼지 밥을 잇는 것이 네 옷을 대기보다 낫다
한참 장난이 심한 사내아이 옷이 쉬 못 입게 됨을 이르는 말.
돼지 오줌통 몰아 놓은 이 같다
두툼하게 생긴 얼굴이 허여멀겋고 아름답지 못함을 조롱하는 말.
돼지 왼 발톱
상궤에 벗어난 일을 하거나 남과 다른 행동을 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돼지가 깃을 물어 들이면 비가 온다
둔하고 미련한 사람의 직감이 들어맞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돼지는 흐린 물을 좋아한다
더러운 것은 더러운 것과 사귀기를 좋아한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