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으로 시작하는 속담 788개
들고 나니 초롱꾼
초롱을 들고 나서면 초롱꾼이 된다는 뜻으로, 사람은 어떤 일이고 다 할 수 있다는 말.
들깨가 참깨보고 짧다고 한다
자신의 흉은 모르고 남의 흉만을 탓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들녘 소경 머루 먹듯
좋고 나쁜 것을 분별하지 못하고 이것저것 아무것이나 취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들어서 죽 쑨 놈은 나가서도 죽 쑨다
집에서 일만 하던 놈은 나가서도 일만 하게 된다는 말.
들어오는 복도 문 닫는다
방정맞은 짓만 하여 오는 복도 마다함을 나무라는 말.
들어오는 복도 차 던진다
자기의 잘못으로 제게 차례가 오는 복을 잃어버리게 되는 경우를 이르는 말.
들어온 놈이 동네 팔아먹는다
도중에 끼어든 사람이 전체를 망친다는 말.
들으면 병이요 안 들으면 약이다
들어서 걱정될 일은 듣지 않는 것이 차라리 낫다는 말.
들은 귀는 천 년이요 한 입은 사흘이라
모진 말을 한 사람은 쉽게 잊고 말지만 그 말을 들은 사람은 쉽게 잊지 못하고 두고두고 상처를 받는다는 말.
들은 말 들은 데 버리고 본 말 본 데 버려라
말을 옮기지 말라는 말.
들은 풍월 얻은 문자
정식으로 배워서 얻은 지식이 아니라 귓결에 듣고서 문자 쓰는 사람을 비웃는 말.
들을 이 짐작
옆에서 아무리 감언이설로 말을 늘어놓아도 듣는 사람은 자기 나름대로 짐작을 할 것이니 말한 그대로만 될 리는 없다는 말.
들지 않는 낫에 손을 벤다
변변치 않은 자에게서 생각지 못했던 해를 입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들지 않는 솜틀은 소리만 요란하다
못난 사람일수록 잘난 체하고 큰소리를 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등 시린 절 받기 싫다
자기가 푸대접한 사람에게 극진한 대접을 받는 것은 등에 소름 끼치는 것같이 기분 좋지 아니하다는 말.
등 치고 간 내먹다
겉으로는 위하여 주는 체하면서 속으로는 해를 끼친다는 말.
등 치고 배 만진다
남의 등을 치고나서 배를 만져 주며 그를 구원하는 체한다는 뜻으로, 교활하고 음흉한 자의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등걸이 없는 휘추리가 있나
부모가 있어야 자식이 있는 것이니 부모에게 효도하라는 말.
등겨 먹던 개가 말경에는 쌀을 먹는다
처음에 등겨를 먹던 개는 나중에 쌀에까지 눈독을 들이게 된다는 뜻으로, 나쁜 짓을 처음에는 조금씩 하다가 익숙해지면 점점 더 많이 하게 된다는 말.
등겨 먹던 개는 들키고 쌀 먹던 개는 안 들킨다
크게 나쁜 일을 한 사람은 들키지 아니하고 그보다 덜한 죄를 지은 사람은 들키어서 애매하게 남의 허물까지 뒤집어쓰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등겻섬에 새앙쥐 엉기듯
먹을 것이 없는 데에 여러 사람이 달라붙어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등곱쟁이 제사 지내듯
날쌔게 일을 처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등곱쟁이 허리 펼 새 없다
어렵고 곤란한 처지에 있는 사람은 이래저래 늘 고생만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등에 풀 바른 것 같다
등이 빳빳하다는 뜻으로, 몸의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함을 이르는 말.
등을 쓰다듬어 준 강아지 발등 문다
은혜를 베풀어 준 사람으로부터 도리어 해를 당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등이 더우랴 배가 부르랴
등을 덥게 할 의복이나 배를 부르게 할 밥이 생기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 자기에게 아무 이익이 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등이 따스우면 배부르다
옷을 잘 입고 있는 사람이면 배도 부른 사람이라는 말.
등잔 뒤가 밝다
가까이서보다는 조금 떨어져 보는 편이 상황을 더 잘 파악할 수 있다는 말.
등잔 밑이 어둡고 이웃집이 멀다
‘등잔 밑이 어둡다’의 북한 속담.
등잔 밑이 어둡다
대상에서 가까이 있는 사람이 도리어 대상에 대하여 잘 알기 어렵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