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으로 시작하는 속담 731개
말이란 탁 해 다르고 툭 해 다르다
말이란 같은 내용이라도 표현하는 데 따라서 아주 다르게 들린다는 말.
말하는 것을 개 방귀로 안다
남의 말을 시시하게 여겨 들은 척도 안 한다는 말.
말하는 것을 얼음에 박 밀듯 한다
말을 하는 것이 마치 얼음판 위에서 박을 밀듯이 거침이 없다는 뜻으로, 말을 아주 유창하게 잘함을 이르는 말.
말하는 남생이
남생이가 토끼를 속여 용궁으로 끌고 갔다는 이야기에서 온 말로, 아무도 그가 하는 말을 신용하지 못한다는 말.
말하는 매실
보거나 듣거나 아무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
말하면 백 냥 금이요 입 다물면 천 냥 금이라
필요 없는 말은 되도록 하지 아니하는 것이 좋음을 이르는 말.
말한 입에 침도 마르기 전
무슨 말을 하고 나서 금방 제가 한 말을 뒤집어 그와 달리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맑은 물에 고기 안 논다
사람이 지나치게 결백하면 남이 따르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맑은 샘에서 맑은 물이 난다
근본이 좋아야 훌륭한 후손이 나온다는 말.
맑은 하늘에 벼락 맞겠다
한 짓이 너무 지나쳐서 반드시 보복을 당하리라는 것을 이르는 말.
맛 좋고 값싼 갈치자반
한 가지 일이 두 가지로 이롭다는 말.
맛없는 국이 뜨겁기만 하다
사람답지 못한 자가 교만하고 까다롭게 군다는 말.
맛없는 음식도 배고프면 달게 먹는다
배가 고프면 반찬이 없어도 밥이 맛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맛이 좋으면 넘기고 쓰면 뱉는다
옳고 그름이나 신의를 돌보지 않고 자기의 이익만 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맛있는 음식도 늘 먹으면 싫다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여러 번 되풀이하여 대하게 되면 싫어진다는 말.
망건 관자 부러진 건 고양이 북두로나 쓰지
어떤 물건이 아무짝에도 쓸모없음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망건 끝에 앉았다
어떤 일에 얽매여 꼼짝도 못 하게 됨을 이르는 말.
망건 쓰고 귀 안 빼는 사람 있느냐
망건을 쓰면 누구나 조금이라도 편하게 귀를 내놓는다는 뜻으로, 돈 버는 일이나 먹는 일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망건 쓰고 세수한다
세수를 하고 머리를 빗고 그다음에 망건을 쓰는 법인데 망건을 먼저 쓰고 세수를 한다는 뜻으로, 일의 순서를 바꾸어 함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망건 쓰자 파장
준비를 하다가 그만 때를 놓쳐 소기의 목적을 이루지 못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망건골에 앉았다
어떤 일에 얽매여 꼼짝도 못하게 됨을 이르는 말.
망건이 좋아야 값을 받는다
물건의 바탕이 좋아야 그 가치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망건편자를 줍는다
아무 잘못도 없이 매를 맞고 의관을 찢기고도 호소할 데가 없어 남아 있는 망건편자만 줍는다는 말.
망나니짓을 하여도 금관자 서슬에 큰기침한다
나쁜 짓을 하고도 벼슬아치라는 배짱으로 도리어 남을 야단치고 뽐내며 횡포를 부린다는 말.
망둥이 제 동무 잡아먹는다
동류(同類)나 친척 간에 서로 싸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망둥이 제 새끼 잡아먹듯
동류(同類)나 친척 간에 서로 싸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망둥이가 뛰니까 전라도 빗자루도 뛴다
남이 한다고 하니까 분별없이 덩달아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망둥이가 뛰면 꼴뚜기도 뛴다
남이 한다고 하니까 분별없이 덩달아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망발 토 달아 놓다
무심결에 자기나 자기 조상에게 욕이 될 말을 함을 이르는 말.
망석중 놀리듯
사람을 자기 마음대로 부추겨 조롱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