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으로 시작하는 속담 1,355개
사공 배 둘러대듯
사공이 배를 마음대로 둘러대듯 한다는 뜻으로, 말을 이리저리 잘 둘러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공은 사자밥 지고 칠성판에 오른 목숨이다
배를 타고 파도를 가르며 물 위에서 일하는 사공들의 목숨은 죽은 목숨이나 다를 바 없다는 말.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여러 사람이 저마다 제 주장대로 배를 몰려고 하면 결국에는 배가 물로 못 가고 산으로 올라간다는 뜻으로, 주관하는 사람 없이 여러 사람이 자기주장만 내세우면 일이 제대로 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과가 되지 말고 도마도가 되라
사과처럼 겉만 붉고 속은 흰 사람이 되지 말고 토마토처럼 겉과 속이 같은 견실한 사람이 되라는 말.
사과나무에 배가 열렸나
사과나무에 배가 열린 것처럼 엉뚱하다는 뜻으로, 이치에 맞지 않는 전혀 뜻밖의 일이 생겼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귀어야 절교하지
서로 관계가 있어야 끊을 일도 있다는 뜻으로, 어떤 원인이 있어야 결과가 있음을 이르는 말.
사기 접시를 죽으로 엎칠 것 같다
한 죽이나 되는 많은 사기 접시를 단번에 엎어서 깰 것같이 야단이라는 뜻으로, 당장 어떤 큰일을 치를 듯이 들볶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기전에 종짓굽 맞추듯
틀림없고 영락없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나운 개 입 성할 날 없다
성질이 사나운 사람은 늘 싸움만 하여 상처가 미처 나을 사이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나운 개 콧등 아물 틈이 없다
성질이 사나운 사람은 늘 싸움만 하여 상처가 미처 나을 사이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나운 개도 먹여 주는 사람은 안다
아무리 사나운 개라도 저를 먹여 주는 사람만은 알아서 꼬리 치며 반갑게 대한다는 뜻으로, 자기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는 고마운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은 짐승만도 못함을 이르는 말.
사나운 말에는 특별한 길마 지운다
사나운 말은 여느 말과 다른 길마를 지워서 단단히 다룬다는 뜻으로, 사람도 성격이 거칠고 행실이 사나우면 그에 맞는 특별한 제재를 받게 됨을 이르는 말.
사나운 암캐같이 앙앙하지 마라
부녀자가 떠들썩하게 지껄이고 다투는 것을 욕하는 말.
사나운 팔자는 불에도 타지 않는다
타고난 운명이 좋지 않은 것은 피하려야 피할 길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내 등골 빼먹는다
화류계 여성이 외도하는 남자의 재물을 훑어 먹음을 이르는 말.
사내 못난 것은 북문에 가 호강받는다
조선 후기에, 아무리 못난 사내라도 서울의 북쪽에 있는 숙정문(肅靖門)에만 가면 많은 부녀자로부터 추파를 받고 환대를 받았음을 이르는 말.
사내 상처 세 번 하면 대감 한 것만 하다
세 번이나 장가를 들게 되는 것은 대감 한 것만큼이나 대단한 호강임을 이르는 말.
사내가 바가지로 물을 마시면 수염이 안 난다
남자들이 부엌에 자주 드나들면 남자답게 되지 못한다는 말.
사내가 우비하고 거짓말은 가지고 다녀야 한다
남자가 비 올 때 쓸 우비와 급할 때 둘러댈 거짓말을 갖추고 다녀야 한다는 뜻으로, 남자가 처세하려면 거짓말도 필요함을 이르는 말.
사내는 도둑질 빼고 다 배워라
남자는 넓은 경험과 기술을 가져야 함을 이르는 말.
사내는 돈을 잘 써야 하고 녀편네는 물을 잘 써야 한다
남자는 밖에 나가서 사회적 활동을 잘해야 하고 여자는 집 안에서 살림살이를 잘해야 함을 이르는 말.
사내는 변소 길을 가도 돈 열 냥은 넣고 간다
남자는 길을 떠나려면 급할 때 쓸 수 있도록 돈 밑천을 지니고 있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내를 한번 잘못 만나면 생전 원쑤라
남편을 잘못 맞으면 평생 동안 마음고생을 하면서 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내아이가 열다섯이면 호패를 찬다
남자의 나이 열다섯이 되면 어른으로 취급하는데, 이미 열다섯이니 제 한몫을 할 때가 되었음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사내자식 길 나설 때 갈모 하나 거짓말 하나는 가지고 나서야 한다
남자가 비 올 때 쓸 갈모와 급할 때 둘러댈 거짓말을 갖추고 다녀야 한다는 뜻으로, 남자가 처세하려면 거짓말도 필요함을 이르는 말.
사내자식은 수리개 넋이다
남자들은 솔개처럼 잘 떠돌아다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냥 가는 데 총 놓고 간다
무슨 일을 하러 가면서 거기에 가장 긴요한 물건을 빠뜨리고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냥 가는 데 총을 안 가지고 가는 것 같다
무슨 일을 하러 가면서 거기에 가장 긴요한 물건을 빠뜨리고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냥개 언 똥 들어먹듯
음식을 매우 빨리 먹어 버리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당 당직은 타도 빈대 당직 타서 시원하다
사당의 당직은 불타 버렸지만 그와 함께 빈대까지 탔으니 시원하다는 뜻으로, 제게 손해가 되더라도 시끄럽고 귀찮던 것이 없어져 시원함을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