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으로 시작하는 속담 1,355개
삼현 육각 잡히고 시집간 사람 잘산 데 없다
음악을 울리며 요란하게 시집간 사람이 잘사는 것을 보지 못하였다는 뜻으로, 호화롭게 시집간 사람이 불행하게 사는 수가 많음을 이르는 말.
삽살개 뒷다리
삽살개 뒷다리처럼 앙상하고 볼품이 없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삽살개도 하늘 볼 날이 있다
땅만 내려다보고 다니는 삽살개에게도 하늘을 쳐다볼 날이 있다는 뜻으로,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형편이 필 날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삿갓에 쇄자질
차림새가 제격에 어울리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 머리에 뿔 나기 전에 재산을 모아라
아이를 기르다 보면 재산을 모으기 힘드니 그 전에 모아 두라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감님 망건 사러 가는 돈도 써야만 하겠다
감히 손댈 수 없는 임금의 망건 살 돈조차도 우선 쓰고 봐야 하겠다는 뜻으로, 나중에 어떤 벌을 받을지라도 우선 급한 것부터 해결하여야 하겠다고 단정하여 이르는 말.
상감님도 제 마음에 들어야 한다
‘평안 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다’의 북한 속담.
상감마마 어전 뜰에서 걷듯
상감마마가 뜰에서 거니는 걸음걸이와 같다는 뜻으로, 팔자걸음으로 흐느적흐느적 걷는 걸음걸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갓집 개
먹여 주고 돌봐 줄 주인을 잃은 상갓집 개와 같은 처지라는 뜻으로, 여기 가서도 천대를 받고 저기 가서도 천대를 받으면서도 비굴하게 얻어먹으러 기어드는 가련한 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갓집 개만도 못하다
제대로 얻어먹지를 못하는 상갓집 개만도 못한 신세라는 뜻으로, 의지할 곳 없고 천대받고 압박받는 처지가 몹시 가련하고 불쌍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납 돈도 잘라먹는다
사람이 지나치게 이기적이고 욕심이 사나워 뻔뻔스럽고 염치없는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놈의 발 덕 양반의 글 덕
양반은 학식 덕으로 살아가고 학식 없는 상놈은 발로 걷고 노동하여 살아감을 이르는 말.
상놈의 살림이 양반의 양식이라
상놈이 힘들여 일하여 꾸려 가는 살림이 곧 양반의 양식이 된다는 뜻으로, 상놈이 힘겹게 살아가는 반면 양반은 그 덕에 호의호식하게 됨을 비난하여 이르는 말.
상농은 밭을 가꾸고 중농은 곡식을 가꾸고 하농은 풀을 가꾼다
진짜 농사를 잘 짓는 농사꾼은 밭을 기름지게 가꾸는 반면 농사를 못 짓는 사람일수록 쓸데없는 풀만 가꿈을 이르는 말.
상덕을 바라지 하덕을 바라랴
사랑과 은덕은 으레 윗사람에게서 받기 마련이지 아랫사람에게서 받는 일은 없음을 이르는 말.
상두군이 지나간 무덤 앞 같다
상두꾼이 다녀간 다음에 생긴 무덤 앞과 같다는 뜻으로, 몹시 음침하고 쓸쓸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두꾼에도 순번이 있고 초라니탈에도 차례가 있다
모든 일에는 차례와 순서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두꾼은 연폿국에 반한다
상여를 메는 상두꾼이 상갓집에서 끓이는 하찮은 연폿국 맛에 반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천한 일이라도 그 일 아니면 맛볼 수 없는 재미가 따로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두쌀에 낯내기
남의 것을 가지고 제 체면을 세우려 하거나 제 것인 양 생색내는 경우를 빈정대어 이르는 말.
상둣술에 낯내기
남의 것을 가지고 제 체면을 세우려 하거나 제 것인 양 생색내는 경우를 빈정대어 이르는 말.
상둣술에 벗 사귄다
남의 것을 가지고 제 체면을 세우려 하거나 제 것인 양 생색내는 경우를 빈정대어 이르는 말.
상사구렝이 감기듯
상사 구렁이가 친친 감기는 바람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된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 고집스럽고 끈질기게 달려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시에 먹은 마음 취중에 난다
평소 생각하던 것을 술에 취한 김에 한다는 뜻으로, 술에 취하게 되면 평소 가졌던 생각이 말이나 행동으로 나타남을 이르는 말.
상시에 먹은 마음이 꿈에도 있다
평소 생각하던 것이 꿈에도 나타난다는 뜻으로, 꿈 내용은 평소 가진 생각이 어떤 모양으로 나타나는 것임을 이르는 말.
상여 나갈 때 귀청 내 달란다
상여가 나가는데 귀지를 후벼 달라고 한다는 뜻으로, 매우 바쁘고 어수선한 때 그와 상관도 없는 엉뚱한 일을 해 달라고 조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여 뒤에 약방문
사람이 죽은 다음에야 약을 구한다는 뜻으로, 때가 지나 일이 다 틀어진 후에야 뒤늦게 대책을 세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여 메고 가다가 귀청 후빈다
일을 끝까지 성실하게 하지 않고 도중에 엉뚱한 데 정신을 팖을 핀잔하는 말.
상여 메는 사람이나 가마 메는 사람이나
상여를 메나 가마를 메나 메는 사람이라는 점에서는 매한가지라는 뜻으로, 조금씩 차이는 있더라도 결국은 비슷비슷한 사람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여엣 장사 같다
상여꾼처럼 풍신이 보잘것없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원 달 보아 수한을 안다
대보름날 달의 모양이나 빛을 보고 그해에 가물 것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