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으로 시작하는 속담 1,355개
사또 상 같다
사또의 밥상처럼 떡 벌어지게 잘 차린 음식상을 이르는 말.
사또 상의 장 종지
장 종지를 밥상의 한가운데 놓는다는 데서 변변치 아니한 것이 한가운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또 행차엔 비장이 죽어난다
사또가 길을 떠나게 되니 비장은 그 준비를 갖추느라 눈코 뜰 사이 없이 바쁘다는 뜻으로, 윗사람이나 남의 일 때문에 고된 일을 하게 됨을 이르는 말.
사또님 말씀이야 다 옳습지
아랫사람이 윗사람의 말을 빈정거리는 경우를 이르는 말.
사람 나고 돈 났지 돈 나고 사람 났나
아무리 돈이 귀중하다 하여도 사람보다 더 귀중할 수는 없다는 뜻으로, 돈밖에 모르는 사람을 비난하여 이르는 말.
사람 밥 빌어먹는 구멍은 삼천몇 가지
사람이 먹고살아 나가기 위한 생활 수단이 매우 다양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람 번지는 것은 모른다
사람은 몰라보게 크게 발전할 수도 있고 또한 반대로 크게 잘못될 수도 있기 때문에 그것을 미리 헤아려 알기는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람 살 곳은 골골이 있다
아무리 어려운 환경에서도 도와주는 사람은 다 있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람 세워 놓고 입관하겠다
목숨이 살아 움직이는 사람을 관에 넣을 정도라는 뜻으로, 행동이나 말이 지나치게 모질고 독함을 비난하여 이르는 말.
사람 속은 소금 서 말을 같이 먹어 보아야 안다
사람을 알자면 오래 같이 생활하여 보아야 함을 이르는 말.
사람 속은 천 길 물속이라
사람의 속마음을 알기란 매우 힘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람 안 죽은 아랫목 없다
사람 사는 집에서 사람 안 죽은 집이 거의 없다는 뜻으로, 알고 보면 어느 곳이나 험하고 궂은일이 있었던 자리일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
사람은 본래 태어날 때부터 권리나 의무가 평등함을 이르는 말.
사람 죽여 놓고 초상 치러 준다
사람을 죽여 놓고 나서 뻔뻔스럽게 초상 치르는 데 돕겠다고 나선다는 뜻으로, 일은 제가 그르쳐 놓고 뒤늦게 도와준다고 나서는 짓을 비꼬아 이르는 말.
사람 죽은 줄 모르고 팥죽 생각만 한다
사람이 죽었는데 경우에 맞지 않게 팥죽 먹고 싶은 생각만 한다는 뜻으로, 경우는 돌아보지 않고 먹을 궁리만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람 칠 줄 모르는 것이 코피만 낸다
사람 치는 일에 아주 서투른 사람이 사람을 치겠다고 나서다가 제 코피만 터뜨린다는 뜻으로, 서투른 일에 섣불리 나서다가는 큰코다치게 됨을 이르는 말.
사람 팔자 시간문제
사람의 팔자는 순식간에 달라질 수도 있으므로 그 앞날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음을 이르는 말.
사람 한평생이 물레바퀴 돌듯 한다
사람의 일생이란 물레바퀴 돌듯 무상하게 지나가 버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람과 곡식은 가꾸기에 달렸다
사람은 어려서부터 잘 가르치고 이끌어야 훌륭하게 되고 곡식은 사람의 손이 많이 가고 부지런히 가꾸어야 잘된다는 말.
사람과 그릇은 많을수록 좋다
사람의 노력이나 그릇은 많으면 많을수록 그만큼 쓸모가 있음을 이르는 말.
사람과 그릇은 있으면 쓰고 없으면 못 쓴다
사람과 그릇은 없으면 못 쓰지만 있기만 하면 있는 만큼 다 쓸모가 있음을 이르는 말.
사람과 산은 멀리서 보는 게 낫다
사람을 가까이 사귀면 멀리서 볼 때 안 보이던 결점이 다 드러나 실망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람과 쪽박은 있는 대로 쓴다
살림을 하노라면 쓸모없어 보이는 쪽박이나 그릇도 있는 대로 다 쓴다는 뜻으로, 사람도 다 제 나름대로 쓸모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람도 늦바람이 무섭다
사람이 늙은 후에 한번 바람이 나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람마다 저 잘난 맛에 산다
남이야 어떻게 보든 사람은 다 자기가 잘났다는 긍지와 자존심이 있다는 것을 이르는 말.
사람마다 한 가지 버릇은 있다
사람은 누구나 한두 가지의 좋지 못한 버릇이 있음을 이르는 말.
사람에 버릴 사람 없고 물건에 버릴 물건 없다
무엇이나 다 두어두면 저마다 쓸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람에게는 세 가지 체병이 있다
사람은 흔히 모르면서도 아는 체하고 없으면서도 있는 체하며 못난 주제에 잘난 체하는 면이 있다는 말.
사람으로 콩나물을 길렀다
콩나물시루에 콩나물이 촘촘히 들어선 것처럼 좁은 곳에 많은 사람이 빽빽이 들어찬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람은 겪어 보아야 알고 물은 건너 보아야 안다
사람의 마음이란 겉으로 언뜻 보아서는 알 수 없으며 함께 오랫동안 지내보아야 알 수 있음을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