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으로 시작하는 속담 1,355개
사람은 구하면 앙분을 하고 짐승은 구하면 은혜를 한다
사람은 죽을 고비에서 구하여 주면 그 은혜를 쉽게 잊고 도리어 은인에게 앙갚음을 하지만 짐승은 죽을 고비에서 구하여 주면 은인을 따른다는 뜻으로, 은혜를 쉽게 잊어버리는 사람을 짐승만도 못하다고 비난하는 말.
사람은 남 어울림에 산다
사람이란 본래 남들과 어울려 사귀는 맛에 산다는 뜻으로, 사람은 서로 어울리지 아니하고서는 살 수 없음을 이르는 말.
사람은 늙어 죽도록 배운다
사람은 일생 동안 끊임없이 배우고 수양을 쌓아야 함을 이르는 말.
사람은 백지 한 장의 앞을 못 본다
종이 한 장을 바른 방문에 불과하지만 방 안에 있는 사람은 문밖의 일을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람은 앞일에 대하여 한 치 앞도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람은 속일 수 있어도 농사는 속일 수 없다
사람은 거짓말로 속여 넘길 수 있으나 농사는 품을 들인 만큼 결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속일 수 없다는 뜻으로, 농사일이란 실속 있게 해야지 형식적으로 해서는 안 된다는 말.
사람은 얼굴보다 마음이 고와야 한다
사람에게 있어서 인물이 잘생긴 것보다 마음씨가 훌륭한 것이 더 중요함을 이르는 말.
사람은 열 번 된다
사람은 자라면서, 또는 평생 동안 자꾸 변해 감을 이르는 말.
사람은 인정에 막히고 귀신은 경문에 막힌다
사람은 인정이 있어서 사정하는 사람에게는 어쩔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람은 일생을 속아서 산다
사람들은 온갖 곤란과 고통을 겪으면서도 그래도 다음번에는 좀 나아지겠거니 하는 막연한 기대 속에서 일생 동안 속으며 살아 나간다는 뜻으로, 기대와 희망과는 전혀 동떨어진 세상살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람은 일을 해야 입맛이 난다
사람은 몸을 놀리며 활동을 해야 소화도 잘되고 입맛도 나서 아무것이나 당기는 법이란 뜻으로, 일을 한 뒤에 밥맛이 당길 때나 놀면서 밥맛이 없다고 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사람은 입성이 날개라
옷을 잘 입으면 사람의 품격이 돋보인다는 뜻으로, 옷을 품위 있게 잘 입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람은 작게 낳아서 크게 길러야 한다
사람은 교육을 잘하여 키워야 큰 사람이 된다는 뜻으로, 어려서부터 교육을 잘해야 함을 이르는 말.
사람은 잡기를 해 보아야 마음을 안다
사람은 속임수를 쓰며 이익을 다투는 노름을 해 보아야 그 본성을 알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사람은 조석으로 변한다
사람의 마음이란 아주 변하기 쉬움을 이르는 말.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기고 범은 죽으면 가죽을 남긴다
호랑이가 죽은 다음에 귀한 가죽을 남기듯이 사람은 죽은 다음에 생전에 쌓은 공적으로 명예를 남기게 된다는 뜻으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생전에 보람 있는 일을 해놓아 후세에 명예를 떨치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람은 지내봐야 안다
사람의 마음이란 겉으로 언뜻 보아서는 알 수 없으며 함께 오랫동안 지내보아야 알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사람은 키 큰 덕을 입어도 나무는 키 큰 덕을 못 입는다
훌륭한 사람에게는 음으로나 양으로나 덕을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람은 하늘을 이긴다
사람은 하늘의 조화라고 하는 가뭄, 홍수 따위의 자연재해를 능히 이겨 낼 수 있다는 뜻으로, 사람의 힘이 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람은 헌 사람이 좋고 옷은 새 옷이 좋다
사람은 오래 사귀어 서로를 잘 알고 정분이 두터워진 사람이 좋고 물건은 새것이 좋다는 말.
사람을 알자면 하루 길을 같이 가 보라
사람의 마음이란 겉으로 언뜻 보아서는 알 수 없으며 함께 오랫동안 지내보아야 알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사람을 왜 윷으로 보나
윷놀이에서 윷가락 네 쪽이 다 엎어졌을 때를 ‘모’라고 하는 데서, 사람을 왜 바로 보지 않고 모로 보나 하는 뜻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사람의 눈은 속여도 땅은 속이지 못한다
사람은 거짓말로 속여 넘길 수 있으나 농사는 품을 들인 만큼 결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속일 수 없다는 뜻으로, 농사일이란 실속 있게 해야지 형식적으로 해서는 안 된다는 말.
사람의 마음은 하루에도 열두 번
사람의 마음이란 아주 변하기 쉬움을 이르는 말.
사람의 새끼는 서울로 보내고 마소 새끼는 시골로 보내라
사람은 어릴 때부터 서울로 보내어 공부를 하게 하고, 망아지와 송아지는 시골에서 길러야 잘될 수 있다는 말.
사람의 속은 눈을 보아야 안다
눈에는 그 사람의 마음이 그대로 반영되므로, 눈을 보면 그 사람의 속마음을 짐작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사람의 얼굴은 열 번 변한다
사람은 일생 동안에 모습이 많이 변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람의 입에 거미줄 쓰는 법은 없다
‘산 (사람) 입에 거미줄 치랴’의 북한 속담.
사람의 입은 농군이 친다
농사를 하여 식량을 마련하여야 모든 사람들이 먹고산다는 뜻으로, 농사의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람의 혀는 뼈가 없어도 사람의 뼈를 부순다
뼈가 없는 혀를 놀려서 하는 말이 굳은 뼈도 부술 수 있다는 뜻으로, 말이란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람이 곱나 일이 곱지
사람에게서 진실로 아름다운 것은 얼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일을 성실하게 하는가에 있다는 뜻으로, 일을 잘하는 사람을 칭찬하거나 일을 잘 못하는 사람을 비난할 때에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