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으로 시작하는 속담 1,355개
사람이 굶어 죽으란 법은 없다
아무리 살림이 어려워 식량이 떨어져도 사람은 그럭저럭 죽지 않고 먹고 살아가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람이 궁할 때는 대 끝에서도 삼 년을 산다
헤어날 수 없는 궁지에 빠지면 한 발 옮길 자리가 없는 대 끝에서조차도 삼 년을 견뎌 살아 나갈 수 있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려운 처지에 놓이더라도 사람은 스스로 살아 나갈 방도를 마련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람이 돈이 없어서 못 사는 게 아니라 명이 모자라서 못 산다
돈은 없다가도 생기기 마련이지만 목숨은 일정한 한도가 있다는 뜻으로, 사람에게는 돈이나 물질보다도 생명이 더 중요함을 이르는 말.
사람이 되고라야 글이 소용 있다
사상이 바로 서고 교양 있는 참된 사람이 된 다음에라야 지식이 소용 있는 법이란 뜻으로, 아무리 지식이 많아도 행동이 사람답지 못하면 그 지식이 쓸모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람이 많으면 길이 열린다
사람의 지혜와 힘을 합치면 그 어떤 큰일도 할 수 있는 방도를 찾게 됨을 이르는 말.
사람이 세상에 나면 저 먹을 것은 가지고 나온다
사람은 잘났든 못났든 누구나 다 살아 나갈 수 있는 방도를 가지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람이 오래 살면 보따리를 바꾸어 진다
사람이 오래 살면서 여러 가지 풍파와 고초를 겪어 나가노라면 생활 처지가 서로 달라지는 경우가 있음을 이르는 말.
사람이 오래면 지혜요 물건이 오래면 귀신이다
사람은 오래 살면 살수록 경험을 많이 쌓아 사물의 이치를 깨닫고 지혜를 얻게 되지만 물건은 오래되면 될수록 쓸데없게 되고 만다는 뜻으로, 경험 많은 늙은이의 지혜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람이 자지 돈이야 자나
자본이나 빚돈은 가만두어도 끊임없이 이자가 붙어 새끼를 쳐 나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람이 죽으란 법은 없다
아무리 어려운 경우에 처하더라도 살아 나갈 방도가 생긴다는 말.
사람이 천 냥이면 눈이 팔백 냥이다
사람에게서 눈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사람이면 다 사람인가 사람이라야 사람이지
사람이라고 해서 다 사람인 것이 아니라 사람답게 행동하여야 진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는 뜻으로, 사람답지 않은 짓을 하는 사람은 짐승과 다를 바 없음을 이르는 말.
사랑은 내려가고 걱정은 올라간다
사랑은 언제나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베풀어 주게 되고 걱정은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끼치는 법임을 이르는 말.
사랑은 내리사랑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사랑하기는 하여도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사랑하기는 좀처럼 어렵다는 말.
사랑은 마음속에서 자란다
사랑은 생활을 같이하는 가운데 마음속에서 움트고 자라남을 이르는 말.
사랑하는 사람은 미움이 없고 미워하는 사람은 사랑이 없다
한번 좋게 보면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다 좋게만 보이고, 한번 밉게 보면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다 밉게만 보인다는 말.
사랑하는 자식일수록 매로 다스리라
자식이 귀할수록 매로 때려서라도 버릇을 잘 가르쳐야 한다는 말.
사릅 송아지는 이도 들어 보지 말랬다
세 살 먹은 송아지는 누구나 보면 안다는 뜻으로, 이를 보지 아니하고도 알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사막에 꽃씨를 뿌린다고 꽃을 피울가
전혀 가능성이 없는 것을 하려고 애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막에도 금강석이 있다
모래나 돌밖에 없어 보이는 사막에조차 귀중한 금강석이 있다는 뜻으로, 아주 보잘것없어 보이는 곳에도 귀중한 것이 있을 수 있으므로 어디나 하찮게 여겨서는 안 된다는 말.
사막에서 금강석을 찾는다
온통 모래로 뒤덮인 사막에서 귀중한 금강석을 찾는다는 뜻으로, 구하기가 매우 힘든 것을 앞이 막막하고 희망이 보이지 않는 곳에 가서 무모하게 찾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명당 사첫방
매우 추운 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명당이 임진왜란 때 일본에 갔었는데 사명당을 죽이려고 쇠로 만든 방에 가두고 불로 달구었으나 오히려 얼어 있었다는 전설에서 유래한다.
사명당이 월참하겠다
추위에 잘 견디던 사명당조차 쉬어 가지 않고 지나쳐 버릴 것이라는 뜻으로, 방이 몹시 추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모 바람에 거드럭거린다
나쁜 짓을 하고도 사모라는 배짱으로 도리어 남을 야단치고 뽐내며 횡포를 부린다는 말.
사모 쓴 도둑놈
갖가지 세금과 뇌물 따위로 남의 재물을 탐하는 벼슬아치나 양반을 욕하는 말.
사모에 갓끈
끈이 필요 없는 사모에 갓끈이나 영자를 달았다는 뜻으로, 차림새가 제격에 어울리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발 안의 고기도 놔주겠다
사발 안에 든 고기는 이미 자기 차지이나 그것도 못 먹고 놓아준다는 뜻으로, 자기 몫도 제대로 찾아 먹지 못할 만큼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발 이 빠진 것
쓸모없이 되어 그대로 두기도 불편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발에 든 고기나 잡겠다
사발에 담아 놓은 물고기나 잡을 만하다는 뜻으로, 무능하여 일을 처리하기는커녕 주는 밥이나 겨우 찾아 먹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사복 물어미냐 지절거리기도 한다
사복시의 물 긷는 어미처럼 상말을 마구 지절거리는 경우를 비난조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