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으로 시작하는 속담 1,274개
언제 쓰자는 하눌타리냐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필요한 때 쓰지 아니하고 쌓아 두기만 하면 소용이 없다는 말.
언제는 외조할미 콩죽으로 살았나
남의 은덕으로 살아온 것이 아니니 이제 새삼스럽게 남의 호의를 바라지 아니한다고 단호히 거절하는 말.
언청이 굴회 굴리듯
언청이가 굴회를 입안에 넣고는 빠져나올까 하여 조심스럽게 입안에서 굴리듯 한다는 뜻으로, 무엇을 매우 조심스럽게 다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언청이 굴회 마시듯
빠져 떨어질까 하여 단숨에 후루룩 마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언청이 아가리에 콩가루
일을 아무리 감추려고 하여도 저절로 다 드러난다는 말.
언청이 아가리에 토란 비어지듯
일을 아무리 감추려고 하여도 저절로 다 드러난다는 말.
언청이 아니면 일색
어떤 결점이 몹시 두드러진 경우에, 그 결점만 없으면 훌륭하고 완전하다고 비꼬는 말.
언청이 콩가루 쥐어 먹기
아주 쉬운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언청이 퉁소 대듯
이치에 닿지 아니하는 말을 함부로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언청이가 콩가루 먹듯
언청이는 입술이 째져서 콩가루를 깨끗하게 먹을 수 없다는 뜻으로, 일을 차근차근 맵시 있게 하지 않고 건성건성 덤비면서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언청이도 저 잘난 맛에 산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남보다 잘났다고 생각하며 산다는 말.
언치 뜯는 말
자기 언치를 뜯으면 장차 자기 등이 시리게 된다는 뜻으로, 친척이나 동기를 해치는 것은 결국 자기를 해치는 것과 같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얻어 온 쐐기
남의 집에 와 거드는 일도 없이 먹기만 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얻어 온 장 한 술 더 뜬다
제게 없어서 겨우 얻어다 놓은 것을 눈치 없이 축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얻어맞으면서도 내가 이겼다 하는 격
힘이 달리어 맞으면서도 입으로는 큰소리침을 이르는 말.
얻어먹는 놈이 이밥 조밥 가리랴
한창 궁하여 얻어먹는 판에 이밥 조밥 가릴 수 없다는 뜻으로, 자기가 아쉽거나 급히 필요한 일에는 좋고 나쁨을 가릴 겨를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얻어먹은 데서 빌어먹는다
한번 얻어 온 것을 또 다른 사람이 좀 달라고 청하여 받는다는 뜻으로, 아주 궁핍함을 이르는 말.
얻어먹을 것도 사돈집 노랑 강아지 때문에 못 얻어먹는다
구차하게 딱한 사정을 말하여 겨우 얻어먹게 되었는데 그만 사돈집의 노랑 강아지가 나타나서 주인이 그 개를 쫓아가는 바람에 아쉽게도 못 얻어먹게 되었다는 뜻으로, 자기가 하는 일에 쫓아다니면서 방해를 놓는 사람이 있어 하고 싶은 대로 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얻은 가래로 식전 보 막기
숨 가쁘게 급히 하여야 하는 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얻은 것이 잠방이라
남에게 얻은 것이 그리 신통할 것이 없다는 말.
얻은 도끼나 잃은 도끼나
잃어버린 물건이나 새로 얻은 물건이나 똑같아서 우열이나 이해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얻은 떡이 두레 반
수고하지 아니하고 얻은 것이 애써서 만든 것보다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얻은 이 타령이냐
서로 짝하여 다님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얻은 장 한 번 더 떠먹는다
남의 집 음식이 더 맛있어 보인다는 말.
얻은 죽에 머리가 아프다
변변치 못한 것이나마 남의 것을 얻어 가지게 되면 마음에 짐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얼굴 보아 가며 이름 짓는다
이름이란 사물의 생김새를 보아 가며 대상의 특성에 맞게 짓는 법이라는 뜻으로, 무슨 일이나 구체적인 조건과 특성에 알맞게 처리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얼굴보다 코가 더 크다
얼굴보다 거기에 붙은 코가 더 크다는 뜻으로, 기본이 되는 것보다 덧붙이는 것이 더 많거나 큰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얼굴에 모닥불을 담아 붓듯
몹시 부끄러운 일을 당하여 얼굴이 화끈화끈하다는 말.
얼굴이 요패라
널리 알려진 얼굴이라 숨길 수 없다는 말.
얼뜬 봉변이다
공연한 일에 걸려들어 창피스러운 꼴을 톡톡히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