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으로 시작하는 속담 1,274개
얼러 키운 후레자식
부모가 어르기만 하면서 키워 버릇없는 자식이 되었다는 뜻으로, 버릇없이 제 욕심만 내세우고 아무 데도 쓸모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얼레빗 참빗 품고 가도 제 복이 있으면 잘산다
친정이 가난하여 입은 옷과 머리빗밖에는 가지고 간 것이 없지만 잘살려면 얼마든지 행복하게 잘산다는 뜻으로, 예장(禮裝)을 많이 하여야 잘사는 것은 아니라는 말.
얼어 죽고 데어 죽는다
어려운 일이 공교롭게 계속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얼어 죽은 귀신이 홑이불이 당한 거냐
추워서 얼어 죽은 귀신에다가 홑이불이나 하나 씌웠다고 무슨 소용이 있느냐는 뜻으로, 어떤 대책이 격에 맞지 아니하고 성에 차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얼음 우에 나막신 신고 다니기
어느 순간에 무슨 변을 당할지 모를 만큼 아주 조심스럽고 위태로운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얼음에 박 밀듯
말이나 글을 거침없이 줄줄 내리읽거나 내리외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얼음에 소 탄 것 같다
얼음판 위에서 소를 탔기 때문에 언제 자빠질지 몰라 걱정스러워서 잠시도 마음을 놓지 못한다는 뜻으로, 어쩔 줄 모르고 쩔쩔매는 모양을 이르는 말.
얼음에 자빠진 쇠 눈깔
눈동자가 흐리멍덩하면서 눈을 크게 뜨고 두리번거리면서 껌벅거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얼음판에 넘어진 황소 눈깔 같다
눈동자가 흐리멍덩하면서 눈을 크게 뜨고 두리번거리면서 껌벅거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얼크러진 그물이요 쏟아 놓은 쌀이다
일이 이미 다 틀어져서 바로잡기가 힘든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얽거든 검지나 말지
본래 가지고 있는 흠에다가 또 다른 결함이 겹쳐 있음을 핀잔하는 말.
얽어 매고 찍어 맨 곰보도 저 잘난 맛에 산다
남이야 어떻게 보건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자존심을 가지고 만족감을 느끼며 살아간다는 말.
얽어도 유자
가치 있는 것은 조금 흠이 있어도 본디 갖춘 제 값어치는 지니고 있다는 말.
얽은 구멍에 슬기 든다
외양만 보고 사람을 평가할 수 없다는 말.
엄벙덤벙하다가 물에 빠졌다
무슨 영문인지도 모르고 함부로 덤비다가 낭패를 보고 화를 입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엄지발가락이 두 뽐가웃
일 안 하고 놀고먹으니 엄지발가락이 자라서 두 뼘가웃이나 되었다는 뜻으로, 일 안 하고 놀고먹는 사람을 핀잔하는 말.
엄천득이 가게 벌이듯
무엇을 지저분하게 많이 늘어놓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업신여기는 나무에 상투 걸린다
아무리 보잘것없는 사람이라도 소홀히 여기지 말아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업신여기던 딸이 떡함지 이고 온다
평소에 깔보거나 업신여기던 사람에게서 뜻밖에 도움을 받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업신여긴 나무가 뿌리 박힌다
하찮게 보이던 사람이 뜻밖에 잘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업어 온 중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진퇴양난의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업어다 난장 맞힌다
애써 한 일이 자기에게 손해가 되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말.
업으나 지나
이러나저러나 마찬가지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업은 아기 말도 귀담아들으랬다
어린아이가 하는 말이라도 일리가 있을 수 있으므로 소홀히 여기지 말고 귀담아들어야 한다는 뜻으로, 남이 하는 말을 신중하게 잘 들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업은 아이 삼 년 찾는다
무엇을 몸에 지니거나 가까이 두고도 까맣게 잊어버리고 엉뚱한 데에 가서 오래도록 찾아 헤매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업은 아이 삼이웃 찾는다
무엇을 몸에 지니거나 가까이 두고도 까맣게 잊어버리고 엉뚱한 데에 가서 오래도록 찾아 헤매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업은 자식에게 배운다
어린아이가 하는 말이라도 일리가 있을 수 있으므로 소홀히 여기지 말고 귀담아들어야 한다는 뜻으로, 남이 하는 말을 신중하게 잘 들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업족제비가 비행기를 탔다
집의 재산을 늘려 준다고 하는 업족제비가 비행기를 타고 멀리 가 버렸다는 뜻으로, 집안이 망하여 모든 일이 잘 안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업혀 가는 돼지 눈
잠이 오거나 술에 취하여 거슴츠레한 눈을 비꼬는 말.
없는 꼬리를 흔들까
아무리 뜻이 있다 해도 물질적으로 뒷받침이 안 된다면 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