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으로 시작하는 속담 1,274개
열이 어울러 밥 찬 한 그릇
열 사람이 한 술씩 보태서 밥 한 그릇을 만든다는 뜻으로, 여럿이 각각 조금씩 도와주어 큰 보탬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열흘 굶어 군자 없다
아무리 착한 사람이라도 몹시 궁하게 되면 못하는 짓이 없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열흘 길 하루도 아니 가서
오래 두고 할 일에 처음부터 싫증을 내거나 배반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열흘 나그네 하룻길 바빠한다
오래 걸릴 일은 처음에는 그리 바쁘지 아니한 듯하더라도 급히 서둘러 하지 아니하면 안 된다는 말.
열흘 붉은 꽃이 없다
부귀영화란 일시적인 것이어서 그 한때가 지나면 그만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열흘날 잔치에 열하룻날 병풍 친다
때를 놓치고 일이 다 끝난 다음에야 하려는 것을 비꼬아 이르는 말.
염라대왕도 돈 쓰기에 달렸다
돈만 있으면 못하는 일이 없이 다 할 수 있다는 말.
염라대왕도 돈 앞에는 한쪽 눈을 감는다
돈만 있으면 못하는 일이 없이 다 할 수 있다는 말.
염라대왕이 문밖에서 기다린다
죽을 때가 되었다는 말.
염라대왕이 제 할아버지라도
비록 염라대왕이 제 할아버지라 해도 저승으로 가게 된 처지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뜻으로, 어떤 큰 죄를 짓거나 중병에 걸려 온전할 도리가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염병 치른 놈의 대가리 같다
염병을 앓고 난 뒤에 머리카락이 없어지는 것처럼 아무것도 없게 되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염병에 까마귀 소리
불길하여 귀에 아주 거슬리는 소리를 이르는 말.
염병에 땀을 못 낼 놈
염병을 앓으면서도 땀도 못 내고 죽을 놈이라는 뜻으로, 남을 욕하여 이르는 말.
염병에 보리죽을 먹어야 오히려 낫겠다
염병은 병 중에서 가장 악질이요 보리죽 또한 가장 좋지 아니한 음식이니, 너무 어처구니없어서 논박할 필요조차 느끼지 아니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염불 못하는 중이 아궁이에 불을 땐다
사람은 누구나 제 능력에 따라 일을 하여야 대접도 받는다는 말.
염불 법사 염주 매듯
치렁치렁 넌지시 매어 단다는 말.
염불 빠진 년 같다
어기적거리며 걸음을 잘 걷지 못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염불도 몫몫이요 쇠뿔도 각각이다
염불도 대상에 따라 다르게 하고 쇠뿔도 양쪽에 따로따로 난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나 각각 특성이 있으므로 일하는 방식도 서로 다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염불에는 맘이 없고 잿밥에만 맘이 있다
맡은 일에는 정성을 들이지 아니하면서 잇속에만 마음을 두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염소 나물밭 빠댄다
식물성 음식만 먹던 사람이 모처럼 실컷 고기를 먹게 됐다는 말.
염소 물똥 누는 것 보았나
있을 수 없는 일을 이르는 말.
염소에 소지장 쓴다
엉뚱한 데 청을 한다는 말.
염초청 굴뚝 같다
마음보가 검고 음흉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염충강이 무장 먹듯
모든 일에서 두서를 모르고 아무 데나 덤벙덤벙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옛적에 쓴맛과 짠맛을 분간하지 못하는 염충강이란 사람이 무장을 마구 퍼먹고도 그 맛을 몰랐다는 이야기에서 나온 말이다.
염치없는 조 발막이다
조가 성을 가진 사람이 궁궐에 들어가면서 신발이 없어 아내의 발막신을 신고도 부끄러운 줄을 몰랐다는 데서, 체면과 부끄러움을 전혀 모르는 파렴치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염치와 담 쌓은 놈
염치가 조금도 없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염통에 고름 든 줄은 몰라도 손톱눈에 가시 든 줄은 안다
눈에 보이는 사소한 결함은 알아도 보이지 않는 큰 결함은 모른다는 말.
염통이 곪는 줄은 몰라도 손톱 곪는 줄은 안다
눈에 보이는 사소한 결함은 알아도 보이지 않는 큰 결함은 모른다는 말.
엽자금 동자삼이라
사물이 지극히 고귀하고 아름답거나 매우 완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엿 치를 쓰라오 닷 치를 쓰라오
여섯 치를 쓰겠는지 다섯 치를 쓰겠는지 묻는다는 뜻으로, 어떤 것이나 갖추어져 있으니 마음대로 고르라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