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으로 시작하는 속담 1,274개
오뉴월 존장이라
더울 때 웃어른을 모시기가 몹시 괴로운 데서, 대접하기가 어렵고 힘든 경우에 이르는 말.
오뉴월 품앗이 논둑 밑에 있다
여름에 산 품을 가을에 곡식을 거둔 후에 갚게 된다는 뜻으로, 빚 갚을 날짜가 멀었음을 이르는 말.
오뉴월 품앗이도 먼저 갚으랬다
시일이 많이 남아 있다고 오래 끌지 말고 갚을 것을 미리미리 갚아야 한다는 말.
오뉴월 하룻볕도 무섭다
음력 오뉴월에는 하룻볕이라도 쬐면 동식물이 부쩍부쩍 자라게 된다는 뜻으로, 짧은 동안에 자라는 정도가 아주 뚜렷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오뉴월에 돼지 꼬리 내두르듯
한창 자라는 오뉴월의 돼지가 먹이를 찾아 돌아다니며 볼품없는 꼬리를 내두르듯 한다는 뜻으로, 볼품없게 까불며 노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오뉴월에 얼어 죽는다
지나치게 추위를 타는 사람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오뉴월에도 남의 일은 손이 시리다
남의 일은 힘들지 아니한 일도 하기 싫고 고되다는 말.
오는 날이 장날
일을 보러 오니 공교롭게 장이 서는 날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하려고 하는데 뜻하지 않은 일을 공교롭게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오는 떡이 두터워야 가는 떡이 두텁다
상대편이 자기에게 말이나 행동을 좋게 하여야 자기도 상대편에게 좋게 한다는 말.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다
상대편이 자기에게 말이나 행동을 좋게 하여야 자기도 상대편에게 좋게 한다는 말.
오는 정이 있어야 가는 정이 있다
상대편이 자기에게 말이나 행동을 좋게 하여야 자기도 상대편에게 좋게 한다는 말.
오다가다 옷깃만 스쳐도 전세의 인연이다
인간이 살면서 부딪치는 사소한 만남이라도 불가에서 말하는 전생의 인연에서 비롯된다는 뜻으로, 살면서 겪게 되는 사람들과의 만남을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는 말.
오달지기는 사돈네 가을 닭이다
사돈네 가을 닭이 아무리 살지고 좋아도 제게는 소용이 없으니 보기만 좋지 도무지 실속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오동 숟가락에 가물칫국을 먹었나
피부가 검은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오동 씨만 보아도 춤춘다
오동의 씨를 보고 오동나무로 만든 거문고를 연상하여 춤을 춘다는 뜻으로, 너무 미리부터 서두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오동나무만 보아도 춤을 춘다
오동나무를 보고 오동나무로 만든 거문고를 연상하여 춤을 춘다는 뜻으로, 너무 미리부터 서두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오라는 네가 지고 도적질은 내가 하마
좋은 결과는 자기에게 돌리고 나쁜 결과는 남에게 돌리겠다는 말.
오라는 데는 없어도 갈 데는 많다
자기를 알아주거나 청하여 주는 데는 없어도 자기로서는 가야 할 데나 하여야 할 일이 많음을 이르는 말.
오래 살면 도랑 새우 무엇 하는 것을 보겠다
너무 도리에 어긋나는 일이라 어이없다는 말.
오래 살면 손자 늙어 죽는 꼴을 본다
오래 살다 보면 생각지도 못하였던 갖가지 경우를 다 당하게 된다는 말.
오래 살면 욕이 많다
사람이 오래 살게 되면 이러저러한 치욕스러운 일을 많이 당한다는 말.
오래 앉으면 새도 살을 맞는다
편하고 재미있다고 위험한 일이나 나쁜 일을 계속하면 나중에는 큰 화를 당하게 됨을 이르는 말.
오래 해 먹은 면주인
여기저기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왔다 갔다 하면서 살살 듣기 좋은 소리로 비위 맞추기를 잘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오랜 원수를 갚으려다가 새 원수가 생겼다
무슨 일에나 보복을 하고 앙갚음을 하게 되면 더 좋지 아니한 일을 당하게 된다는 말.
오려논에 물 터놓기
물이 한창 필요한 시기에 오려논의 물꼬를 터놓는다는 뜻으로, 매우 심술이 사납다는 말.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마라
자기의 능력 밖의 불가능한 일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욕심을 내지 않는 것이 좋다는 말.
오른쪽 궁둥이나 왼쪽 볼기나
이것이나 저것이나 크게 다르지 아니하다는 말.
오리 새끼는 길러 놓으면 물로 가고 꿩 새끼는 산으로 간다
자식은 다 크면 제 갈 길을 택하여 부모 곁을 떠난다는 말.
오리 알에 제 똥 묻은 격
제 본색에 과히 어긋나지 아니한 것이어서 별로 드러나 보이지 아니하고 그저 수수하다는 말.
오리 알에 제 똥 묻은 줄 모른다
사람이 자기 결함에 어둡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