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으로 시작하는 속담 1,274개
월천꾼처럼 다리부터 걷는다
어떤 일을 하려 함에 있어 너무 미리부터 서둘러 대는 모양을 조롱하여 이르는 말.
웬 불똥이 튀어 박혔나
어떤 좋지 못한 일을 당하였기에, 얼굴에 불똥이 튀어 박힌 때처럼 그토록 찡그린 얼굴을 하고 있느냐는 뜻으로 이르는 말.
위 조금 아래 골고루
대접을 하는 경우에는 윗사람과 아랫사람을 골고루 하라는 말.
위로 진 물이 발등에 진다
머리 위에 떨어진 물이 발등에 떨어진다는 뜻으로, 좋지 못한 짓을 하는 사람은 그 조상도 그렇기 때문이라는 말.
위에는 위가 있다
최상은 쉽게 말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윗돌 빼서 아랫돌 괴고 아랫돌 빼서 윗돌 괴기
일이 몹시 급하여 임시변통으로 이리저리 둘러맞추어 일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윗돌도 못 믿고 아랫돌도 못 믿는다
이것도 저것도 다 믿을 수 없고 어찌하여야 할지 모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윗사람이 잘하면 아랫사람도 따라서 잘하게 된다는 말.
윗입술이 아랫입술에 닿느냐
상대편이 불손한 말을 했을 때에 화내어 이르는 말.
유복한 과수는 앉아도 요강 꼭지에 앉는다
운이 좋은 사람은 하는 일마다 운이 따른다는 말.
유비가 한중 믿듯
모든 일을 굳게 믿어 의심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유비냐 울기도 잘한다
잘 우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유세통 졌나
세력을 믿고 남에게 못되게 굶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유월 장마에 돌도 큰다
6월에 장맛비가 올 때에는 농작물이 매우 잘 자란다는 말.
육모얼레에 연줄 감듯
육모얼레에 연줄을 감듯 한다는 뜻으로, 무엇을 줄줄 익숙하게 잘 감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육장 줄로 친 듯하다
한 번도 빼지 않고 늘 변함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육초 먹은 강아지
육초를 얻어먹은 강아지가 더 얻을 수 있을까 하여 졸졸 따라다니듯이 남의 꾀에 넘어가 그가 하는 대로 따라가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육칠월 늦장마에 물 퍼내어 버리듯
끝이 없고 한이 없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윤달에 만난 회양목
회양목이 윤달이 되면 그 키가 한 치씩 준다는 전설에서, 키가 작은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윤동지달 초하루날
윤달은 동짓달에는 좀처럼 들지 아니하므로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을 이르는 말.
윤동짓달 스무 초하룻날 주겠다
윤달은 동짓달에는 좀처럼 들지 아니하므로 결국 꿔 준 돈을 떼어먹겠다는 말.
윤섣달엔 앉은 방석도 안 돌려놓는다
윤섣달에는 무슨 일이든 하지 아니하는 것이 좋다는 말.
윤이월 제사냐
자주 돌아오지 아니하는 윤이월 제사처럼 자꾸 빼먹고 거름을 핀잔하는 말.
으르렁대는 소는 받지 않는다
받을 것처럼 으르렁대는 소는 실제로는 받지 않는 법이란 뜻으로, 능력이 없는 사람이 공연히 큰소리를 치거나 허세를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으슥한 데 꿩알 낳는다
뜻밖의 장소에서 좋은 것이 발견되었음을 이르는 말.
은 나라 뚝딱 금 나라 뚝딱
도깨비들이 이런 말을 하면서 방망이를 치느라 떠들썩하다는 뜻으로, 시끄러운 상태를 이르는 말.
은에서 은 못 고른다
은이 많지만 그 가운데서 마음에 꼭 맞는 은을 골라내지 못한다는 뜻으로, 많은 것 중에서 자기가 원하는 것을 찾기란 매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은진은 강경으로 꾸려 간다
은진은 강경이 있기 때문에 버티어 나갈 수가 있다는 뜻으로, 남의 힘을 빌려서 겨우 버티고 견디어 나가는 경우를 이르는 말.
은행나무도 마주 서야 연다
은행나무의 수나무와 암나무가 서로 바라보고 서야 열매가 열린다는 뜻으로, 사람이 마주 보고 대하여야 더 인연이 깊어짐을 이르는 말.
은혜를 모르는 건 당나귀
은혜에 보답하지 아니한 사람은 사람으로 칠 가치도 없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