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으로 시작하는 속담 1,274개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
감사로써 은혜에 보답해야 할 자리에 도리어 해를 끼침을 이르는 말.
음달 아래 개 팔자
‘오뉴월 댑싸리 밑의 개 팔자’의 북한 속담.
음달에서 자라난 풀대 같다
몹시 연약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음달의 싱아대 같다
‘봉산 수숫대 같다’의 북한 속담.
음력 칠월 기우는 해에 검정 소 뿔이 빠진다
음력 칠월에는 저무는 해에도 검정 소의 뿔이 익어서 빠진다는 뜻으로, 음력 7월의 햇볕이 무척 따가움을 이르는 말.
음식 같잖은 개떡수제비에 입천장 덴다
변변치 아니하여 우습게 알고 대한 일에 뜻밖에 큰 손해를 입는 경우를 이르는 말.
음식 싫은 건 개나 주지 사람 싫은 건 할 수 있나
먹기 싫은 음식은 안 먹어도 그만이지만 배우자는 누구에게 줄 수도 버릴 수도 없다는 뜻으로, 어쩔 수 없이 참고 살아감을 이르는 말.
음식도 적어야 맛이 있다
무엇이나 알맞게 있거나 조금 적은 듯하여야 효과 있게 쓰고 귀하게 여김을 이르는 말.
음식은 갈수록 줄고 말은 갈수록 는다
먹을 것은 옮길수록 줄어들고 말은 할수록 더 보태게 된다는 뜻으로, 말을 삼가고 조심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음식은 한데 먹고 잠은 따로 자라
음식은 차별을 하지 말고 잠자리는 구별하라는 말.
음지가 양지 되고 양지가 음지 된다
운이 나쁜 사람도 좋은 수를 만날 수 있고 운이 좋은 사람도 늘 좋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시기가 있다는 말로, 세상사는 늘 돌고 돈다는 말.
음지가 있으면 양지가 있다
‘음지가 양지 되고 양지가 음지 된다’의 북한 속담.
음지도 양지 될 때가 있다
운이 나쁜 사람도 좋은 일을 만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음지의 개 팔자
하는 일 없이 놀고먹는 편한 팔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읍에서 매 맞고 장거리에서 눈 흘긴다
욕을 당한 자리에서는 아무 말도 못 하고 뒤에 가서 불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응달에도 햇빛 드는 날이 있다
햇빛이 들지 아니하여 그늘진 곳도 해가 들어 양지가 될 수 있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더라도 끝까지 노력하면 성과를 거둘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응석으로 자란 자식
부모가 응석을 받아 주기만 하면서 키운 자식이라는 뜻으로, 버릇없이 제 욕심만 내세우고 아무 데도 쓸모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의 좋은 원앙오리 같다
사이가 좋기로 이름난 원앙처럼 둘 사이가 아주 정답고 좋은 부부를 이르는 말.
의가 맞으면 소도 잡아먹는다
여러 사람의 뜻이 합쳐지고 마음이 맞으면 무슨 일이라도 해낼 수 있다는 말.
의가 없는 부부는 맞지 않는 신발과 같다
사이가 좋지 않은 부부는 발에 맞지 않는 신발처럼 늘 마음에 고통을 주게 된다는 말.
의가 좋으면 세 어이딸이 도토리 한 알을 먹어도 시장 멈춤은 한다
사이좋은 어머니와 두 딸처럼 서로 사이가 좋고 마음이 맞는 사람끼리는 어떤 힘든 상황 가운데서도 별 불평 없이 서로가 도우며 잘 지낸다는 말.
의가 좋으면 천하도 반분한다
사이가 좋으면 무엇이나 나누어 가진다는 말.
의논이 맞으면 부처도 앙군다
여러 사람의 뜻이 합쳐지고 마음이 맞으면 무슨 일이라도 해낼 수 있다는 말.
의리는 산 같고 죽음은 홍모 같다
의리는 산같이 무겁고 죽음은 기러기의 털과 같이 가볍다는 뜻으로, 의리를 위하여 죽음을 가볍게 여기는 경우를 이르는 말.
의뭉하기는 노전 대사라
겉으로는 아주 어리석은 듯이 행동하면서도 속은 실속 있게 깐깐하거나 알면서도 모르는 체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의뭉하기는 음창 벌레라
겉으로는 아주 어리석은 듯이 행동하면서도 속은 실속 있게 깐깐하거나 알면서도 모르는 체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의뭉한 두꺼비 옛말 한다
의뭉한 사람이 남의 말이나 옛말을 끌어다가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함을 이르는 말.
의복이 날개
옷을 잘 입으면 누구나 돋보인다는 말.
의붓아비 돼지고기 써는 데는 가도 친아비 나무 패는 데는 가지 마라
의붓아비가 아무리 저를 미워하더라도 돼지고기를 써는 데 가면 혹 돼지고기 하나 줄지 모르지만 친아비가 아무리 사랑하더라도 도끼질하는 데서는 잘못하여 다칠 수도 있으니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해가 미칠 듯한 곳에는 가지 말라는 말.
의붓아비 떡 치는 데는 가도 친아비 도끼질하는 데는 안 간다
의붓아비가 아무리 저를 미워하더라도 떡을 치는 데 가면 혹 떡 하나 줄지 모르지만 친아비가 아무리 사랑하더라도 도끼질하는 데서는 잘못하여 다칠 수도 있으니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해가 미칠 듯한 곳에는 가지 말라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