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으로 시작하는 속담 1,274개
이사할 때 강아지 따라다니듯
필요도 없는 사람이 쓸데없이 여기저기 귀찮게 따라다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사해 간 첫 해에 열리는 박은 남과 노나 쓰지 않는다
이사한 첫 해에 열리는 박은 복박이라 해서 남에게 주기를 아까워한다는 말.
이삭 밥에도 가난이 든다
양식이 궁하여 가을에 추수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벼 이삭, 수수 이삭 따위를 베어다 먹을 때부터 이미 오는 해에도 가난하게 살 징조가 보임을 이르는 말.
이십 안 자식 삼십 안 천량
자식은 이십 세 전에 낳고 재산은 삼십 세 전에 모아야 함을 이르는 말.
이알이 곤두선다
가난하던 사람이 조금 잘살게 되었다고 큰소리를 치거나 거만하게 굶을 비꼬는 말.
이야기 장단에 도낏자루 썩는다
이야기에 정신이 팔려 시간 가는 줄을 깨닫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에 신물이 돈다
어떤 것이 극도의 싫증을 느낄 정도로 지긋지긋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왕이면 창덕궁
이왕 택할 바에는 나은 쪽을 택한다는 말.
이왕지사 온 김에 발치잠이나 자고 가겠다
이왕 한 일이니까 별로 만족스럽지 않아도 상황이나 형편이 허락하는 한에서 일을 해치우는 수밖에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웃이 사촌보다 낫다
가까이 사는 이웃이 먼 곳에 사는 친족보다 좋다는 뜻으로, 자주 보는 사람이 정도 많이 들고 따라서 도움을 주고받기도 쉬움을 이르는 말.
이웃집 개가 짖어서 도적을 면했다
우연히 남의 덕을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웃집 개도 부르면 온다
미물인 개도 부르면 오는데 하물며 사람이 불렀는데도 왜 오지 않느냐는 뜻으로, 불러도 안 오는 사람을 꾸짖어 이르는 말.
이웃집 나그네도 손볼 날이 있다
아무리 가까운 사이일지라도 손님으로서 깍듯이 대접해야 할 때가 있음을 이르는 말.
이웃집 무당 영하지 않다
가까이 살아 그 단점을 많이 알고 있어 훌륭하다고 생각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이웃집 장단에 덩달아 춤춘다
남의 것을 이용하여 자기의 이익을 꾀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웃집이 멀다
이웃하고 살면서 관계는 오히려 멀다는 말.
이월 바람에 검은 쇠뿔이 오그라진다
이월에 부는 바람이 세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월에 김칫독 터진다
이월 추위가 만만치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익은 감도 떨어지고 선 감도 떨어진다
늙어서 죽는 사람도 있고 젊어서 죽는 사람도 있다는 뜻으로, 사람은 자기 명에 따라 죽게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익은 감도 쉬여 가며 먹으랬다
‘무른 감도 쉬어 가면서 먹어라’의 북한 속담.
익은 게도 실에 매여 먹는다
모든 일에 항상 조심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익은 밥 다시 설릴 수 없다
‘익은 밥이 날로 돌아갈 수 없다’의 북한 속담.
익은 밥 먹고 선소리한다
사리에 맞지 않은 말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익은 밥이 날로 돌아갈 수 없다
일이 이미 글렀기 때문에 후회해도 소용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인간 구제는 지옥 밑이라
사람을 곤경에서 구해 주고도 도리어 그로부터 해를 입게 되는 경우가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인간 만사는 새옹지마라
인간의 길흉화복은 돌고 돈다는 뜻으로, 인생의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인간은 고해라
괴롭고 힘든 인생살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인간은 만물의 척도
인간이 모든 것을 판단하는 기준이 됨을 이르는 말.
인걸은 지령이라
땅이 좋아야 훌륭한 인물이 난다는 말.
인경 꼭지가 말랑말랑하거든
인경 꼭지가 말랑말랑하다는 뜻으로, 영영 될 수 없거나 도저히 가능하지 않은 상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