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으로 시작하는 속담 1,274개
앉을 자리 봐 가면서 앉으라
모든 행동을 분별 있고 눈치 있게 하라는 말.
앉을 자리 설 자리를 가리다
사리에 맞고 눈치가 빠르게 자기가 해야 할 일을 잘 분간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알 까기 전에 병아리 세지 마라
일이 성사되기도 전에 일에서 생길 이익을 따지는 것이 좋지 아니하다는 말.
알 낳아 둔 자리냐
어떤 자리를 염치없이 혼자 차지하려고 함을 비꼬는 말.
알 품은 닭이 삵을 친다
부모가 자식을 위하여 감히 대적할 수 없는 상대에게도 대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알고 보니 수원 나그네
누군가 싶었는데 알고 보니 그 전부터 잘 아는 수원 나그네였다는 뜻으로, 처음엔 누군지 몰라보았으나 깨달아 알고 보니 알던 사람이라는 말.
알고 있는 일일수록 더욱 명치에 가둬야 한다
말과 행동에 신중을 기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알고 한 번 모르고 한 번
알고서 한 번 할 수 있는 일이고 모르거나 속아서 한 번 할 수 있는 일이란 뜻으로, 절대로 다시는 할 수 없는 일임을 이르는 말.
알고도 죽는 해수병이라
결과가 안 좋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그 일을 겪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알기는 오뉴월 똥파리로군
사물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것저것 아는 체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알기는 채쟁이 송곳 끝 같다
체를 맬 때 직업적으로 체를 매는 사람의 송곳 끝이 어김이 없다는 데서, 어떤 일이든지 잘 알아맞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알기는 칠월 귀뚜라미
온갖 일을 다 아는 체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알기는 태주 같다
온갖 일을 다 아는 체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알던 정 모르던 정 없다
공적인 일을 할 때에는 사적인 정이 없이 냉정하게 처리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알로 깠느냐
알에서 깨어났느냐는 뜻으로, 사람이 변변치 못함을 이르는 말.
알로 먹고 꿩으로 먹는다
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 이상의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알아야 면장을 하지
어떤 일이든 그 일을 하려면 그것에 관련된 학식이나 실력을 갖추고 있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알을 두고 온 새의 마음
잠시도 마음을 놓지 못하고 불안해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앓느니 죽지
수고를 조금 덜 하려고 남을 시켜서 시원치 아니하게 일을 하느니보다는 당장에 힘이 들더라도 자기가 직접 해치우는 편이 낫겠다는 말.
앓는 데는 장사 없다
아무리 힘이 센 장사라도 병에 걸려 앓게 되면 거꾸러진다는 뜻으로, 앓지 아니하도록 조심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앓는 병에는 죽지 않아도 꾀병에는 죽는다
병에 걸려 앓게 되면 의사에게 보이고 여러 가지 약을 써 고칠 수 있으나 꾀병을 부리다가는 누구도 모르는 위험에 빠져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는 뜻으로, 사람은 언제나 솔직하여야지 쓸데없이 꾀병이나 속임수로 요령을 부리다가는 제 몸을 망칠 수 있다는 말.
앓던 이 빠진 것 같다
걱정거리가 없어져서 후련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암고양이 자지 베어 먹을 놈
세상에 별 못 할 짓을 다 한다는 것을 욕으로 이르는 말.
암까마귀인지 수까마귀인지 어찌 알랴
다 같이 새까만 까마귀를 보고 암놈, 수놈을 가려내기 어렵다는 뜻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암치 뼈에 불개미 덤비듯
이익이 있을 만한 것에 이 사람 저 사람 덤비어 달라붙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암탉의 무녀리냐
맨 처음 낳는 알은 매우 작다는 뜻으로, 몸집이 작은 사람을 비웃는 말.
암탉이 운다
가정에서 여자가 남자를 제쳐 놓고 집안일을 좌지우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가정에서 아내가 남편을 제쳐 놓고 떠들고 간섭하면 집안일이 잘 안된다는 말.
암탉이 울어 날 샌 일 없다
암탉이 운다고 하여서 날이 새었다는 것이 알려지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남자를 제쳐 놓고 여자가 모든 일을 좌지우지하면 일이 제대로 될 수 없다는 말.
압록강이 팥죽이라도 굶어 죽겠다
압록강이 팥죽이라고 할 만큼 팥죽이 많아도 게을러서 움직이기를 싫어하면 굶어 죽는다는 뜻으로, 몹시 게으른 사람을 비꼬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