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으로 시작하는 속담 1,274개
앙얼 보살이 내릴 일
천벌을 받을 만한 일이라는 말.
앞 남산 호랑이가 뭘 먹고 사나
호랑이에게라도 잡혀 먹혔으면 좋겠다는 뜻으로, 어리석고 못된 사람을 보고 미워서 죽어 없어지라는 말.
앞 달구지 넘어진 데서 뒤 달구지 넘어지지 않는다
앞서 간 달구지가 넘어진 자리에서는 뒤에 오는 달구지가 조심해서 몰기 때문에 여간해서는 넘어지지 않는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경험을 교훈으로 삼으면 앞서 저지른 잘못을 거듭 저지르지 않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앞 못 보는 놈 뺨 치고 뒤보는 놈 골 친다
눈이 멀어 앞을 못 보는 사람은 앞에서 뺨을 치고 뒤보느라고 쭈그리고 앉은 사람은 뒷골을 친다는 뜻으로, 대상의 특성을 고려하여 주어진 조건에 맞게 처리하거나 행동하여야 성과를 거둘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앞 못 보는 생쥐
정신이 몽롱하여 무엇을 잘 보지 못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앞길이 구만리 같다
아직 나이가 젊어서 앞으로 어떤 큰일이라도 해낼 수 있는 세월이 충분히 있다는 말.
앞문으로 호랑이를 막고 뒷문으로 승냥이를 불러들인다
겉으로 공명정대한 체하나 뒷구멍으로 온갖 나쁜 짓을 다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앞에 할 말 뒤에 하고 뒤에 할 말 앞에 하고
일의 차례가 뒤바뀌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앞에서 꼬리 치는 개가 후에 발뒤꿈치 문다
앞에 와서 좋은 말만 하고 살살 비위를 맞추기에 급급한 사람일수록 보이지 않는 데서는 험담을 하고 모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앞으로 보나 뒤로 보나 정방산
앞으로 보나 뒤로 보나 정방산은 정방산이지 다르게 될 수 없다는 뜻으로, 아무리 여러 가지 모양으로 변해도 결국은 같은 대상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앞이 빠진 홍살문
원래 듬성듬성한 데다가 앞의 살까지 빠져 볼품없이 퀭한 홍살문같이 몹시 휑뎅그렁한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앞집 떡 치는 소리 듣고 김칫국부터 마신다
해 줄 사람은 생각지도 않는데 미리부터 다 된 일로 알고 행동한다는 말.
애 밴 부인 열 달 후에 애 낳을 줄 누가 모르랴
누구나 다 아는 뻔한 일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애 삼신은 같은 삼신이다
아이들은 다 같다는 말.
애그러지게 나가며 어그러지게 들어온다
나가는 짓이나 들어오는 짓이나 다 틀려먹었다는 뜻으로, 미운 놈이 하는 짓마다 다 미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애꿎은 두꺼비 돌에 맞다
남의 분쟁이나 싸움에 관계없는 사람이 뜻밖의 피해를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애들 꿈은 개꿈
애들이 꾼 꿈은 해몽할 거리가 못 된다는 말.
애들을 귀해하면 어른 머리에 상투를 푼다
애들을 귀여워하니 그만 버릇이 나빠져서 어른의 상투 튼 머리를 풀고 틀고 하며 버릇없이 군다는 뜻으로, 아이들을 버릇없이 키우면 욕을 보기 쉽다는 말.
애매한 두꺼비 돌에 치였다
아무런 죄도 없는 두꺼비가 돌 밑에 들어가 있다가 치여 죽게 되었다는 뜻으로, 애매하게 화를 당하거나 벌을 받게 되어 억울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애어미 삼사 월에 돌이라도 이 안 들어가 못 먹는다
젖을 먹이는 아이어머니는 식성이 좋아 닥치는 대로 잘 먹는데 더군다나 해가 긴 음력 삼사 월에는 이만 들어가면 돌이라도 먹을 형편이라는 뜻으로, 젖을 먹이는 어머니들이 무엇이나 가리지 아니하고 다 잘 먹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애정이 헛벌이한다
애정은 아무리 쏟아부어도 보수가 없으며 한이 없다는 말.
애호박에 말뚝 박기
심술이 매우 고약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앵무새는 말 잘하여도 날아다니는 새다
앵무새는 비록 사람의 흉내를 내서 말을 잘할지라도 하늘을 나는 새에 불과하다는 뜻으로, 말만 잘하고 실천이 조금도 따르지 아니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야단났다 야단났다 하면 정말 야단만 난다
공연히 자꾸 엄살만 부리거나 쓸데없이 죽는 소리를 하지 말라는 말.
야윈 말이 짐 탐한다
제격에 어울리지 않게 욕심을 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야장간에 식칼이 없다
‘대장의 집에 식칼이 논다’의 북한 속담.
약 지으러 간 사람이 성복날에야 온다
앓던 사람이 죽은 다음 삼 일이 지나 상제가 상복을 벗고 평상복으로 갈아입는 날에야 약을 지으러 갔던 사람이 돌아왔다는 뜻으로, 일이 늦어져서 쓸모없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약과 먹기
하기에 쉽고도 즐거운 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약과는 누가 먼저 먹을는지
제상에 오를 약과를 누가 먼저 먹겠느냐는 뜻으로, 누가 먼저 죽게 될지는 알 수 없다는 말.
약국에 감초
‘약방에 감초’의 북한 속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