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으로 시작하는 속담 1,274개
약국집 맷돌인가
어디에나 두루 쓰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약기는 묘구 같다
눈치 빠르고 영악한 사람을 이르는 말.
약기는 쥐 새끼냐 참새 굴레도 씌우겠다
약기가 쥐 새끼만큼이나 해서 약삭빠른 참새의 목에다 굴레를 씌울 만하다는 뜻으로, 꾀가 많은 사람을 비꼬는 말.
약바른 고양이 쌍 못 얻는다
약삭빠른 고양이가 앞질러 가려다가 제짝도 못 찾는다는 뜻으로, 영리한 듯한데 누구나 다 가지는 것조차 가지지 못하는 사람을 비꼬아 이르는 말.
약방 기생 볼 줴지르게 잘생기다
여자의 용모가 빼어나게 잘생겼다는 말.
약방에 감초
한약에 감초를 넣는 경우가 많아 한약방에 감초가 반드시 있다는 데서, 어떤 일에나 빠짐없이 끼어드는 사람 또는 꼭 있어야 할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약방에 전다리 모이듯
약방에 침을 맞으러 다리를 저는 사람이 모여들듯, 보기 흉한 못난 사람만 많이 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약빠른 고양이 밤눈이 어둡다
약빨라 실수가 없을 듯한 사람도 부족한 점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약빠른 고양이 앞을 못 본다
지나치게 영리한 사람이 도리어 판단을 잘못하여 기회를 놓치는 수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약삭빠른 강아지 밤눈이 어둡다
지나치게 약게 굴면 도리어 판단을 그르쳐 기회를 놓치는 수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약쑥에 봉통이
‘약쑥에 봉퉁이’의 북한 속담.
약쑥에 봉퉁이
자기가 자기 병을 못 고친다는 말.
약에 쓰려도 없다
약을 하려면 조금만 있어도 되는데 그 정도도 없다는 뜻으로, 어떤 것이 조금도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약은 나누어 먹지 않는다
약을 나누어 먹으면 약효가 덜함을 이르는 말.
약은 빚내어서라도 먹어라
사람에게는 건강이 제일이니 약을 지어 먹는 데 돈을 아깝게 여기지 말고 제때에 먹으라는 말.
약은 사람을 죽여도 병은 사람을 죽이지 않는다
약을 잘못 써서 때로 사람을 죽게 하는 경우가 있음을 이르는 말.
약은 쥐가 밤눈 어둡다
약빨라 실수가 없을 듯한 사람도 부족한 점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약은 참새 방아간 지나친다
약아서 좋은 먹이를 노린다는 것이 방앗간을 놓치고 그냥 지나쳐 버렸다는 뜻으로, 약게 굴다가 좋은 기회를 놓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약질 목통에 장골 셋 떨어진다
몸이 약한 사람의 목구멍에 덩치 큰 사람 셋이 들어가 빠진다는 뜻으로, 빼빼 마르고 여윈 사람이 놀랍게도 음식을 엄청나게 많이 먹음을 이르는 말.
약질이 살인낸다
약해 보이는 사람이 뜻밖에 엄청나게 큰 힘을 내어 사람을 놀라게 한다는 말.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
겉으로는 얌전해 보이는 사람이 딴짓을 하거나 자기 실속을 다 차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양 가문 한 집에는 까마귀도 앉지 않는다
처첩(妻妾) 살림을 하는 복잡한 집안과 사귀면 말이 많고 조금도 이로울 것이 없다는 말.
양 대가리 걸어 놓고 개고기를 판다
겉으로는 그럴듯하게 거짓을 내세우고 실제로는 음흉하게 딴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양가죽을 뒤집어쓴 승냥이
사납고 악독한 사람이 순하고 착한 사람처럼 가장하고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양고는 심장한다
큰 상인은 좋은 물건을 가게 앞에 벌이지 아니하고 깊이 간직한다는 말.
양반 김칫국 떠먹듯
아니꼽게 점잔을 빼는 사람을 보고 이르는 말.
양반 때리고 볼기 맞는다
윗사람이나 권력자에게 실속 없이 덤벼서 화를 입지 말라고 경계하여 이르는 말.
양반 못된 것이 장에 가 호령한다
양반이라 호령은 하고 싶으나 할 데가 없어서 시장에 가서 호령을 한다는 뜻으로, 무능한 자가 자기 손아랫사람에게나 큰소리치며 윗사람 행세를 하려고 함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양반 양반 두 양반
돈의 액수 두 냥 반과 두 양반의 음이 유사한 데서, 돈을 주고 산 양반을 비꼬는 말.
양반 지게 진 것 같다
지게와는 아무 인연이 없는 양반이 어떻게 지는지도 모르는 지게를 지고 있는 모양과 같다는 뜻으로, 모양이 어울리지 아니하고 하는 짓이 서투른 모양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