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으로 시작하는 속담 1,210개
잔 잡은 팔 밖으로 펴지 못한다
사람은 자기와 조금이라도 더 가까운 사람에게 정이 가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잔 잡은 팔이 안으로 굽는다
사람은 자기와 조금이라도 더 가까운 사람에게 정이 가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잔고기 가시 세다
고기는 작은데 가시는 세서 먹기가 여간 성가시지 아니하다는 뜻으로, 몸집은 작으나 속은 야무지고 단단함을 이르는 말.
잔나비 궁둥짝 같다
얼굴이 보기 흉하게 울긋불긋한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잔나비 담배 먹듯
실상도 모르면서 남의 흉내만 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잔나비 밥 짓듯
조심성 없이 경솔하게 행동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잔나비 잔치다
남을 흉내 내어 한 일이 제 격에 맞지 아니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잔나비 흉내 내듯
남의 흉내를 잘 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잔나비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의 북한 속담.
잔디밭에서 바늘 찾기
아무리 애쓰며 수고해도 찾을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잔바늘 쑤시듯
착살맞게 들쑤시기를 잘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잔병에 효자 없다
부모가 늘 잔병을 앓고 있으면 자식이 변함없이 효도하기가 쉽지 않다는 말.
잔생이 보배라
지지리 못난 체하는 것이 오히려 해를 덜 입게 되어 처세에 이로움을 이르는 말.
잔치 보러 왔다가 초상 본다
기쁜 일 뒤에 뜻밖의 안 좋은 일을 만나게 됨을 이르는 말.
잔치날 다가오듯
어떤 일을 해야 할 시각이 빠르고 급하게 다가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잔치날 신랑의 길은 임금님 행차도 막지 못한다
혼인날은 누구에게도 방해받아서는 안 될 경사스러운 날임을 이르는 말.
잔치날 신부를 가마에 태워 놓고 버선이 없다 한다
큰일을 치르면서도 그에 걸맞은 준비나 마련이 부족함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잔치날에 큰상 받는 기분
대단히 기쁘고 흡족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잔치는 잘 먹은 놈 잘 차렸다 하고 못 먹은 놈 못 차렸다 한다
어떤 일이나 사물에 대한 평가는 자기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게 됨을 이르는 말.
잔치엔 먹으러 가고 장사엔 보러 간다
축하하여야 할 혼인 잔칫집에는 먹는 데만 신경을 쓰고, 위로하며 일을 도와주어야 할 초상집에서는 구경만 하는 야박한 인심을 이르는 말.
잔칫집에는 같이 가지 못하겠다
언제나 경사스러운 자리에서 남의 결점을 들추어내어 남의 좋은 일을 그르치게 하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잘 걷던 놈도 말만 보면 타고 가련다
자기 힘만으로 할 수 있는 일도 어떤 유리한 조건이 만들어지면 그것에 의지하고 자신의 힘을 쓰지 아니하려 함을 이르는 말.
잘 나가다 삼천포로 빠지다
진주로 가야 하는데 길을 잘못 들어 삼천포로 가게 되었다는 데서, 어떤 일이나 이야기 따위가 도중에 엉뚱한 방향으로 진행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잘 먹고 못 먹는 건 사람 나름
똑같은 조건에서도 조직 생활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생활수준이 달라질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잘 먹고 잘 입어 못난 놈 없다
사람이 아무리 못났더라도 잘 입고 잘 먹으면 덩달아 좋아 보이기 마련이란 뜻으로, 생활 형편이나 차림새를 가지고 사람을 평가하는 것은 옳지 못함을 이르는 말.
잘 먹은 놈 껄껄하고 못 먹은 놈 툴툴한다
사람이 이해관계에 따라 다른 반응을 보임을 이르는 말.
잘 먹자던 떡이 구정물로 간다
잘하여 이익을 얻고자 하였던 일이 잘못되어 망쳐진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잘 싸우는 장수에게는 내버릴 병사가 없고 글 잘 쓰는 사람에게는 내버릴 글자가 없다
재주가 있고 잘 다룰 줄 아는 사람은 무엇이든지 유용하게 쓴다는 말.
잘 안되는 사람은 이불 거죽을 다려도 주름이 간다
‘안되는 사람은 자빠져도[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의 북한 속담.
잘 익은 벼 이삭일수록 더 깊이 내리 숙인다
‘벼 이삭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의 북한 속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