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으로 시작하는 속담 334개
차 우에 차가 있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의 북한 속담.
차 치고 포 치고 룡의 알 뽑아서 볶아 먹는다
장기에서 차를 치고 잇따라 포를 쳐서 잡듯이, 이리 치고 저리 치고 하면서 용의 알을 뽑아 볶아 먹을 만큼 몹시 재빠르고 약은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차 치고 포 친다
지나치게 제 마음대로 이리저리 마구 휘두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차돌에 바람 들면 석돌보다 못하다
오달진 사람일수록 한번 타락하면 걷잡을 수 없게 된다는 말.
차면 넘친다
너무 정도에 지나치면 도리어 불완전하게 된다는 말.
차비 삼 년에 제떡 쉰다
준비하는 시간이 삼 년이 걸려서 제사에 쓸 떡이 쉬었다는 뜻으로, 준비하는 데 너무 느리고 굼떠서 오히려 결과가 좋지 아니하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차오르게 되면 넘쳐 난다
‘차면 넘친다[기운다]’의 북한 속담.
차조 심으나 마나
차조를 심은 것은 조차떡이나 차조밥 또는 색다른 음식을 하여 먹자는 것인데 그런 음식은 구경조차 할 수 없게 되었다는 뜻으로, 애써 한 일이 아무런 보람도 없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차포잡이라
장기에서, 상대의 차도 잡고 포도 잡을 수 있는 수라는 뜻으로, 상대편에게 연속적으로 들이대어 치명타를 가하게 된 판국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착 달라붙은 엿 판대기 같다
끈덕지게 붙어 다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찬 날에 랭수 마시고 더운 날에 개장 먹는다
냉(冷)은 냉으로 다스리고 열(熱)은 열로 다스린다는 말.
찬 소리는 무덤 앞에 가 하여라
자기를 자랑하며 장담하는 것은 죽고 나서야 하라는 뜻으로, 쓸데없는 장담은 하지 말라는 말.
찬 이슬 맞는 놈
흔히 밤에 다녀 이슬에 젖는 놈이라는 뜻으로, ‘도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찬물 맞은 불티
찬물을 맞아 꺼지고 만 불티처럼 다시 회복할 수 없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찬물 먹고 냉돌방에서 땀 낸다
도무지 이치에 닿지 않는 말이니 하지도 말라는 말.
찬물도 상이라면 좋다
상 받는 것이면 무엇이나 다 좋아한다는 말.
찬물도 위아래가 있다
무엇에나 순서가 있으니, 그 차례를 따라 하여야 한다는 말.
찬물에 게 한 마리가 어데냐
보잘것없는 이득이나 성과가 생겼을 때 그것이나마 다행으로 여기라는 말.
찬물에 기름 돌듯
서로 화합하여 어울리지 아니하고 따로 도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찬물에 돌
지조가 맑고 굳셈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찬밥 두고 잠 아니 온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은 좀처럼 잊어버리지 못한다는 말.
찬밥 먹기라
있는 찬밥으로 식사한다는 뜻으로, 일이 매우 쉽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찬밥에 국 적은 줄 모른다
살림이 가난하면 이것저것 없는 것이 많기 때문에 오히려 별로 불편하지도 아니하다는 말.
찬밥에 국 적은 줄만 안다
가난한 살림에는 없는 것이 당연한 것인 줄 모르고 무엇이 부족하다고 하여 마음을 씀을 이르는 말.
찬밥으로 점심 하기라
있는 찬밥으로 점심을 차린다는 뜻으로, 일이 매우 쉽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찰떡 가진 놈이 바꿔 먹자면 조떡 가진 놈이 세 쓴다
맛있는 찰떡을 가진 사람이 좁쌀떡이 먹고 싶어 먼저 바꿔 먹자고 하면 하찮은 좁쌀떡을 가진 사람이 고자세로 버틴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나 급한 편에서 먼저 청하면 그 청을 받는 측에서 쉽게 응하여 주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찰떡도 한두 끼
좋은 것도 한두 번이지 여러 번 반복되면 싫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찰떡이 먹고 싶다고 생쌀로야 먹으랴
아무리 급하더라도 거쳐야 할 공정을 제대로 밟지 아니하고서는 일이 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찰시루 쪄 놓고 밤낮 보름을 빌어도 이가 아니 든다
남의 간청을 여간해서 들어주려 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찰찰이 불찰이다
지나치게 살피고 꼼꼼히 하느라고 하다가 오히려 큰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실수함을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