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으로 시작하는 속담 114개
칼 가지고 오면 칼로 대하고 떡 가지고 오면 떡으로 대한다
상대편이 하기에 따라 그 대우도 달라진다는 말.
칼 물고 뒈질 녀석
입에 칼이 꽂혀 죽을 놈이란 뜻으로, 못된 짓을 한 사람을 욕하는 말.
칼 물고 뜀뛰기
몹시 위태로운 일을 모험적으로 행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칼 박고 삼간 뛰기
‘칼 물고[놓고/짚고] 뜀뛰기’의 북한 속담.
칼끝의 원쑤
칼을 들고 겨루어야 할 원수라는 뜻으로,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할 피맺힌 원수라는 말.
칼날 우에 선 목숨
목숨이 언제 끊어질지 모를 매우 위태로운 처지에 놓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칼날 쥔 놈이 자루 쥔 놈을 당할까
처음부터 월등하게 유리한 입장에 있는 사람을 상대로 해서는 도저히 이길 수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칼날이 날카로워도 제 자루 못 깎는다
자신이 관계된 일은 자신이 하기가 더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칼도 날이 서야 쓴다
무엇이나 제 기능을 할 수 있게 조건이 갖추어져야 그 존재 가치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칼로 두부모를 자르듯 하다
무슨 일을 하는 데 있어 맺고 끊는 것이 명확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칼로 물 베기
다투었다가도 시간이 조금 지나 곧 사이가 다시 좋아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칼부림을 즐기는 자는 칼에 죽는다
무력을 휘두르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 행동에 해당하는 보복을 받게 된다는 말.
칼은 날이 서야 칼이다
‘칼도 날이 서야 쓴다’의 북한 속담.
칼을 물고 토할 노릇이다
기가 막히도록 분하고 억울하다는 말.
칼을 뽑고는 그대로 집에 꽂지 않는다
무슨 일이든 한번 결심하고 나면 끝장을 보고야 맒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칼치가 제 꼬리 베 먹는다
‘문어 제 다리 뜯어먹는 것[격]’의 북한 속담.
커도 한 그릇 작아도 한 그릇
양에 관계없이 명목상으로는 같다는 말.
컴컴하고 욕심 많기는 회덕 선생이라
회덕에서 살았던 송시열이 욕심이 많았다는 데서, 겉으로는 점잖은 체하나 속마음은 엉큼하고 욕심 많은 사람을 이르는 말. 송시열을 중상하려는 사람들이 만들어 낸 말이다.
코 꿰운 송아지
남에게 약점을 잡혀서 하라는 대로 할 수밖에 없게 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코 떼어 주머니에 넣다
잘못을 저질러 매우 무안을 당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코 막고 답답하다고 한다
제힘으로 쉽게 할 수 있는 일을 어렵게 생각하여 다른 곳에서 해결책을 찾으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코 맞은 개 싸쥐듯
몹시 아프거나 속이 상하여 어쩔 줄 모르고 쩔쩔매며 돌아가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코 멘 강아지 쥐구멍 파듯
그 일에 대하여 잘 알지도 못하면서 무턱대고 이것저것 집적댐을 비꼬는 말.
코 묻은 떡이라도 뺏어 먹겠다
하는 행동이 너무나 치사하고 마음에 거슬리는 경우를 비꼬는 말.
코 아니 흘리고 유복하다
고생하지 아니하고 이익을 얻는다는 말.
코 아래 구멍이 제일 무섭다
입을 마구 놀리다가는 큰 화를 입게 된다는 뜻으로, 말을 조심하라는 말.
코 아래 제상도 먹는 것이 제일
제 앞에 아무리 좋은 것이 많이 있다고 해도 실제로 제가 갖게 되어야 가치가 있다는 말.
코가 닷 발
심한 곤경을 당하여 몹시 어려운 형편에서 허우적거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코가 쉰댓 자나 빠졌다
근심이 쌓이고 고통스러운 일이 있어 맥이 빠진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코가 어디 붙은지 모른다
그 사람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른다는 뜻으로,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