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으로 시작하는 속담 509개
한 다리가 천 리
촌수나 친분은 멀어질수록 더욱 사이가 벌어진다는 말.
한 달 봐도 보름 보기
똑같이 달을 봐도 반밖에 볼 수 없을 것이라는 뜻으로, 애꾸눈을 가진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한 달 싸우기 위해 팔 년 양병한다
무슨 일이나 확실한 성공을 거두기 위하여서는 준비에 많은 공을 들여야 한다는 말.
한 달 잡고 보름은 못 본다
큰 것만 알고 작은 것은 모른다는 말.
한 달에 보숭이 세 번 떡국 세 번 한 집은 망한다
한 달에 잔치를 세 번씩이나 하면서 재물을 낭비하면 집안이 망한다는 뜻으로, 낭비하지 말고 살림살이를 알뜰히 하여야 한다는 말.
한 달이 크면 한 달이 작다
한 번 좋은 일이 있으면 다음에는 궂은일도 있는 것처럼 세상사는 좋고 나쁜 일이 돌고 돈다는 말.
한 돈 추렴에 돈반 낸 놈 같다
한 돈씩 내는 추렴에 한 돈 반이나 낸 것 같다는 뜻으로, 여럿이 모인 자리에서 남이 얘기할 사이도 없이 혼자 떠들어 대는 경우에 이르는 말.
한 되 주고 한 섬 받는다
조금 주고 그 대가로 몇 곱절이나 많이 받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한 마루 공사
같은 관청의 일이라는 뜻으로, 하는 일마다 한결같음을 이르는 말.
한 마리 고기 다 먹고 말 냄새 난다 한다
실컷 먹고 나서 잘 먹었다는 말은커녕 도리어 말 냄새가 난다고 흉만 본다는 뜻으로, 남의 신세나 덕을 많이 지고도 비방하거나 모략하는 경우에 이르는 말.
한 마리 고기가 온 강물을 흐린다
한 사람의 나쁜 행동이 사회 전체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말.
한 마을 공사
같은 관청의 일이라는 뜻으로, 하는 일마다 한결같음을 이르는 말.
한 말 등에 두 길마를 지울까
한 사람이 동시에 두 가지 일을 할 수 없다는 말.
한 말 주고 한 되 받는다
손해 보는 짓만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한 말 했다가 본전도 못 찾는다
말을 했다가 아무런 소득도 없이 핀잔만 받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한 말에 두 안장이 없다
한 남편에게는 한 아내만 있어야 한다는 말.
한 몸에 두 지게 질 수 없다
‘한 말[소] 등에 두 길마를[안장을] 지울까’의 북한 속담.
한 바리에 실어도 짝 지지 않다
부정적인 인물과 관련하여 두 사람의 하는 짓이나 마음보가 누가 낫고 못한지를 가릴 수 없을 만큼 엇비슷한 모양을 이르는 말.
한 바리에 실었으면 꼭 맞겠다
하는 짓이 누가 낫고 못함이 없이 똑같다는 말.
한 바리에 실으면 바가 터지겠다
하는 말이나 행동이 분수없이 지나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한 바리에 실을 짝이 없다
부정적인 측면에서 상대가 될 만한 대상이 없음을 이르는 말.
한 발자국 헛디디여 벼랑에 굴러 떨어지다
한 번의 실수로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빚은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한 밥그릇에 두 술이 없다
한 남편에게는 한 아내만 있어야 한다는 말.
한 밥에 오르고 한 밥에 내린다
잘 먹고 못 먹는 데 따라 살이 오르고 내리고 한다는 말.
한 밭머리에 태를 묻었다
한 동네에서 자라나 매우 친한 사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한 번 가도 화냥년 두 번 가도 화냥년
한 번 잘못하나 두 번 잘못하나 욕 얻어먹기는 마찬가지라는 말.
한 번 걷어챈 돌에 두 번 다시 채지 않는다
같은 실수를 두 번 거듭하지 아니한다는 말.
한 번 똥 눈 개가 일생 눈다고 한다
어쩌다 한 번 똥 눈 개를 보고 늘 똥 눈 개라고 한다는 뜻으로, 한 번 실수하여 오점을 남기면 그것이 평생 가는 법임을 교훈적으로 이르는 말.
한 번 벼르지 말고 열 번 치라
말로만 벼르지 말고 실제 행동으로 옮기라는 말.
한 번 보면 초면이요 두 번 보면 구면이라
붙임성이 아주 좋아서 사람을 잘 사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