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전체 9,293개
발 씻고 달아난 박우물에 다시 찾아온다
‘침 뱉은 우물 다시 먹는다’의 북한 속담.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
말은 비록 발이 없지만 천 리 밖까지도 순식간에 퍼진다는 뜻으로, 말을 삼가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발 큰 놈이 득이다
무슨 일이고 동작이 날쌘 사람이 이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발가락의 티눈만큼도 안 여긴다
발가락에 난 귀찮은 티눈만큼도 여기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남을 몹시 업신여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발가벗고 달려드는 도깨비 부작을 써 붙여도 효험이 없다
부끄러움을 모르며 망칙한 몰골을 해 가지고 달려드는 도깨비는 귀신을 쫓는 부적을 써 붙여도 통하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죽기 살기로 체면 없이 마구잡이로 달려드는 사람에게는 그 무엇으로도 당해 낼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발가벗고 달밤에 체조하다
분별없고 체통 없는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발길도 이불깃을 봐 가면서 펴야 한다
‘누울 자리 봐 가며 발을 뻗어라’의 북한 속담.
발등에 떨어진 불만 보고 염통 곪는 것은 못 본다
‘손톱 밑에 가시 드는 줄은 알아도 염통 밑에 쉬스는 줄은 모른다’의 북한 속담.
발등에 오줌 싼다
너무 바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발만 보고도 무엇까지 보았다고
남의 일을 크게 과장하여 말을 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발명이 대책이라
변명하는 것만이 상대편에 대하여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이라는 말.
발바닥에 털 나겠다
가만히 앉아 호사스럽게 지내거나 몸을 놀리기 싫어함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발바닥을 하늘에다 붙인다
손을 땅에 붙이고 거꾸로 선다는 뜻으로, 남에게 없는 특별한 재주를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발바닥이 두터우면 배가죽도 두텁다
하나를 보면 전체를 알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발바리 새끼 쫓겨 가자 미친개 뛰여든다
시끄럽게 구는 발바리를 쫓아 버리니 이번에는 미친개가 뛰어든다는 뜻으로, 자그마한 위험을 피하니 그보다 더 큰 위험이 다시 들이닥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발보다 발가락이 더 크다
발보다 거기에 붙은 발가락이 더 크다는 뜻으로, 기본이 되는 것보다 덧붙이는 것이 더 많거나 큰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발새 티눈만도 못하다
발가락 사이에 난 귀찮은 티눈만큼도 여기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남을 몹시 업신여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발이 의붓자식보다 낫다
성한 발이 있으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구경도 할 수 있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다는 말.
밤 소쿠리에 생쥐 드나들듯
생쥐가 밤을 까먹느라고 그것을 담아 둔 소쿠리에 부리나케 드나들듯 한다는 뜻으로, 자주 들어갔다 나갔다 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밤 자고 나서 문안하기
처음 만났을 때 문안 인사를 해야 하는데 그때는 가만히 있다가 하룻밤을 자고 난 다음에 문안 인사를 한다는 뜻으로, 다 지난 일이나 말을 새삼스럽게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밤 잔 원수 없고 날 샌 은혜 없다
밤을 자고 나면 원수같이 여기던 감정은 풀리고 날을 새우고 나면 은혜에 대한 고마운 감정이 식어진다는 뜻으로, 은혜나 원한은 시일이 지나면 쉬이 잊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밤 항아리에 생쥐 새끼 들랑대듯
일은 하지 않으면서 교활한 방법으로 자주 드나들면서 남의 것을 가로채 먹는 얄미운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밤나무에서 은행이 열기를 바란다
밤나무에서는 은행이 도저히 열릴 수 없는데 은행이 열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불가능한 일을 바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밤낮으로 여드레를 자면 참 잠이 온다
밤낮 여드레를 자면 더더욱 잠이 온다는 뜻으로, 잠은 잘수록 더 자고 싶어진다는 말.
밤눈 어두운 말이 워낭 소리 듣고 따라간다
밤눈이 어두운 말이 자기 턱 밑에 달린 쇠고리의 소리를 듣고 따라간다는 뜻으로, 맹목적으로 남이 하는 대로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밤도적이 해빛을 무서워한다
밤에 도둑질을 한 도둑놈이 지은 죄가 드러날까 두려워 밝은 데를 피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밤말은 쥐가 듣고 낮말은 새가 듣는다
아무도 안 듣는 데서라도 말조심해야 한다는 말.
밤밥 먹었다
아무도 모르게 밤중에 달아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밤비에 자란 사람
밤사이에 내린 비를 맞고 어둠 속에서 연약하게 자란 식물과 같다는 뜻으로, 깨치지 못하고 어리석으며 야무지지 못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밤새도록 가도 문 못 들기
밤새도록 갔으나 끝내 성문 안에는 들어가지 못했다는 뜻으로, 몹시 애를 썼으나 제 기한에 미치지 못하여 애쓴 보람이 없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