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전체 9,293개
사내가 바가지로 물을 마시면 수염이 안 난다
남자들이 부엌에 자주 드나들면 남자답게 되지 못한다는 말.
사내가 우비하고 거짓말은 가지고 다녀야 한다
남자가 비 올 때 쓸 우비와 급할 때 둘러댈 거짓말을 갖추고 다녀야 한다는 뜻으로, 남자가 처세하려면 거짓말도 필요함을 이르는 말.
사내는 도둑질 빼고 다 배워라
남자는 넓은 경험과 기술을 가져야 함을 이르는 말.
사내는 돈을 잘 써야 하고 녀편네는 물을 잘 써야 한다
남자는 밖에 나가서 사회적 활동을 잘해야 하고 여자는 집 안에서 살림살이를 잘해야 함을 이르는 말.
사내는 변소 길을 가도 돈 열 냥은 넣고 간다
남자는 길을 떠나려면 급할 때 쓸 수 있도록 돈 밑천을 지니고 있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내를 한번 잘못 만나면 생전 원쑤라
남편을 잘못 맞으면 평생 동안 마음고생을 하면서 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내아이가 열다섯이면 호패를 찬다
남자의 나이 열다섯이 되면 어른으로 취급하는데, 이미 열다섯이니 제 한몫을 할 때가 되었음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사내자식 길 나설 때 갈모 하나 거짓말 하나는 가지고 나서야 한다
남자가 비 올 때 쓸 갈모와 급할 때 둘러댈 거짓말을 갖추고 다녀야 한다는 뜻으로, 남자가 처세하려면 거짓말도 필요함을 이르는 말.
사내자식은 수리개 넋이다
남자들은 솔개처럼 잘 떠돌아다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냥 가는 데 총 놓고 간다
무슨 일을 하러 가면서 거기에 가장 긴요한 물건을 빠뜨리고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냥 가는 데 총을 안 가지고 가는 것 같다
무슨 일을 하러 가면서 거기에 가장 긴요한 물건을 빠뜨리고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냥개 언 똥 들어먹듯
음식을 매우 빨리 먹어 버리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당 당직은 타도 빈대 당직 타서 시원하다
사당의 당직은 불타 버렸지만 그와 함께 빈대까지 탔으니 시원하다는 뜻으로, 제게 손해가 되더라도 시끄럽고 귀찮던 것이 없어져 시원함을 이르는 말.
사당치레하다가 신주 개 물려 보낸다
사당 겉치레만 하며 돌아다니다가 사당에 두는 신주를 개한테 물려 보냈다는 뜻으로, 겉치레만 지나치게 하다가 그만 중요한 것을 잃어버림을 이르는 말.
사돈 남 나무란다
자기도 같은 잘못을 했으면서 제 잘못은 제쳐 두고 남의 잘못만 나무란다는 말.
사돈 밤 바래기
사돈은 어려운 손님이므로 밤이 늦었다 하여 바래다주면 이번에는 저편에서 또 바래다주고 하다가 날이 밝는다는 뜻으로, 자꾸 반복하여 끝이 없음을 이르는 말.
사돈 사돈 하며 가다가 들리고 오다가 들리고 한다
겉으로 친하고 다정한 체하면서 남을 이용하여 자기의 잇속만 채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돈 영감 제상 바라보듯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사돈 영감의 제상을 덤덤히 바라보고 있듯 한다는 뜻으로, 별 관심 없이 멍청히 바라봄을 이르는 말.
사돈 잔치에 중이 참여한다
사돈의 잔치에 중이 나타남은 당치 아니하다는 뜻으로, 연회나 기타의 장소에 전연 관계없는 사람이 끼어드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돈 지내는 것도 칠팔월에 논벼가 검거든 지내지 말고 누렇거든 지내라고 했다
예전에, 서로 사돈을 맺는 것도 음력 칠팔월에 논벼가 아직 여물지 않았을 때는 하지 말고 누렇게 여물어 가면 하라는 뜻으로, 그해 농사가 되어 가는 것을 보아 가며 혼사를 정하라는 말.
사돈네 논 산대
사돈네가 논을 사거나 말거나 신경 쓰며 관계할 것이 못 된다는 데서, 아무런 관계도 없는 일에 나서서 참견함을 핀잔하는 말.
사돈네 쉰 떡 보듯
사돈네 집에 있는 쉬어서 먹지 못할 떡을 쳐다보듯 한다는 뜻으로, 남의 일에 아무런 관심도 없이 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돈네 안방 같다
사돈네 안방처럼 감히 넘겨다보지 못할 만큼 어렵고 조심스러운 곳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돈네 제사에 가서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남의 일에 공연히 간섭하고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돈도 이럴 사돈 다르고 저럴 사돈 다르다
같은 경우라도 사람에 따라 달리 대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돈도 이럴 사돈 저럴 사돈 있다
같은 경우라도 사람에 따라 달리 대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돈은 부처님 팔촌만도 못하다
사돈 간은 워낙 어려운 사이여서 먼 이웃만도 못하다는 말.
사돈을 하려면 근본을 봐라
사돈을 정하려거든 우선 상대편의 가문이 어떤가를 보고서 하라는 말.
사돈이 말하는데 싸라기 엎지른 것까지 들춘다
싸라기 몇 알 엎지른 대수롭지 않은 실수를 사돈 앞에서 들추어내어 남의 망신을 시킨다는 뜻으로, 그래서는 안 될 사이에 남의 결함을 시시콜콜 다 들추어내서 말함을 비난하여 이르는 말.
사돈이 물에 빠졌나 웃기는 왜 웃어
별로 우습지도 아니한 일에 실없이 잘 웃는 사람을 핀잔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