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전체 9,293개
사람은 하늘을 이긴다
사람은 하늘의 조화라고 하는 가뭄, 홍수 따위의 자연재해를 능히 이겨 낼 수 있다는 뜻으로, 사람의 힘이 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람은 헌 사람이 좋고 옷은 새 옷이 좋다
사람은 오래 사귀어 서로를 잘 알고 정분이 두터워진 사람이 좋고 물건은 새것이 좋다는 말.
사람을 알자면 하루 길을 같이 가 보라
사람의 마음이란 겉으로 언뜻 보아서는 알 수 없으며 함께 오랫동안 지내보아야 알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사람을 왜 윷으로 보나
윷놀이에서 윷가락 네 쪽이 다 엎어졌을 때를 ‘모’라고 하는 데서, 사람을 왜 바로 보지 않고 모로 보나 하는 뜻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사람의 눈은 속여도 땅은 속이지 못한다
사람은 거짓말로 속여 넘길 수 있으나 농사는 품을 들인 만큼 결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속일 수 없다는 뜻으로, 농사일이란 실속 있게 해야지 형식적으로 해서는 안 된다는 말.
사람의 마음은 하루에도 열두 번
사람의 마음이란 아주 변하기 쉬움을 이르는 말.
사람의 새끼는 서울로 보내고 마소 새끼는 시골로 보내라
사람은 어릴 때부터 서울로 보내어 공부를 하게 하고, 망아지와 송아지는 시골에서 길러야 잘될 수 있다는 말.
사람의 속은 눈을 보아야 안다
눈에는 그 사람의 마음이 그대로 반영되므로, 눈을 보면 그 사람의 속마음을 짐작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사람의 얼굴은 열 번 변한다
사람은 일생 동안에 모습이 많이 변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람의 입에 거미줄 쓰는 법은 없다
‘산 (사람) 입에 거미줄 치랴’의 북한 속담.
사람의 입은 농군이 친다
농사를 하여 식량을 마련하여야 모든 사람들이 먹고산다는 뜻으로, 농사의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람의 혀는 뼈가 없어도 사람의 뼈를 부순다
뼈가 없는 혀를 놀려서 하는 말이 굳은 뼈도 부술 수 있다는 뜻으로, 말이란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람이 곱나 일이 곱지
사람에게서 진실로 아름다운 것은 얼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일을 성실하게 하는가에 있다는 뜻으로, 일을 잘하는 사람을 칭찬하거나 일을 잘 못하는 사람을 비난할 때에 이르는 말.
사람이 굶어 죽으란 법은 없다
아무리 살림이 어려워 식량이 떨어져도 사람은 그럭저럭 죽지 않고 먹고 살아가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람이 궁할 때는 대 끝에서도 삼 년을 산다
헤어날 수 없는 궁지에 빠지면 한 발 옮길 자리가 없는 대 끝에서조차도 삼 년을 견뎌 살아 나갈 수 있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려운 처지에 놓이더라도 사람은 스스로 살아 나갈 방도를 마련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람이 돈이 없어서 못 사는 게 아니라 명이 모자라서 못 산다
돈은 없다가도 생기기 마련이지만 목숨은 일정한 한도가 있다는 뜻으로, 사람에게는 돈이나 물질보다도 생명이 더 중요함을 이르는 말.
사람이 되고라야 글이 소용 있다
사상이 바로 서고 교양 있는 참된 사람이 된 다음에라야 지식이 소용 있는 법이란 뜻으로, 아무리 지식이 많아도 행동이 사람답지 못하면 그 지식이 쓸모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람이 많으면 길이 열린다
사람의 지혜와 힘을 합치면 그 어떤 큰일도 할 수 있는 방도를 찾게 됨을 이르는 말.
사람이 세상에 나면 저 먹을 것은 가지고 나온다
사람은 잘났든 못났든 누구나 다 살아 나갈 수 있는 방도를 가지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람이 오래 살면 보따리를 바꾸어 진다
사람이 오래 살면서 여러 가지 풍파와 고초를 겪어 나가노라면 생활 처지가 서로 달라지는 경우가 있음을 이르는 말.
사람이 오래면 지혜요 물건이 오래면 귀신이다
사람은 오래 살면 살수록 경험을 많이 쌓아 사물의 이치를 깨닫고 지혜를 얻게 되지만 물건은 오래되면 될수록 쓸데없게 되고 만다는 뜻으로, 경험 많은 늙은이의 지혜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람이 자지 돈이야 자나
자본이나 빚돈은 가만두어도 끊임없이 이자가 붙어 새끼를 쳐 나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람이 죽으란 법은 없다
아무리 어려운 경우에 처하더라도 살아 나갈 방도가 생긴다는 말.
사람이 천 냥이면 눈이 팔백 냥이다
사람에게서 눈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사람이면 다 사람인가 사람이라야 사람이지
사람이라고 해서 다 사람인 것이 아니라 사람답게 행동하여야 진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는 뜻으로, 사람답지 않은 짓을 하는 사람은 짐승과 다를 바 없음을 이르는 말.
사랑은 내려가고 걱정은 올라간다
사랑은 언제나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베풀어 주게 되고 걱정은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끼치는 법임을 이르는 말.
사랑은 내리사랑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사랑하기는 하여도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사랑하기는 좀처럼 어렵다는 말.
사랑은 마음속에서 자란다
사랑은 생활을 같이하는 가운데 마음속에서 움트고 자라남을 이르는 말.
사랑하는 사람은 미움이 없고 미워하는 사람은 사랑이 없다
한번 좋게 보면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다 좋게만 보이고, 한번 밉게 보면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다 밉게만 보인다는 말.
사랑하는 자식일수록 매로 다스리라
자식이 귀할수록 매로 때려서라도 버릇을 잘 가르쳐야 한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