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전체 9,293개
삼복지간에는 입술에 묻은 밥알도 무겁다
더운 삼복에는 몸을 움직이기가 몹시 힘들어 밥알 하나의 무게조차도 힘겹다는 뜻으로, 삼복 기간에 더위를 이겨 내기가 힘겨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삼사월 낳은 아기 저녁에 인사한다
삼사월에는 아침에 낳은 아기가 저녁에 인사한다는 뜻으로, 음력 삼사월은 낮이 몹시 긺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삼수갑산에 가는 한이 있어도
자신에게 닥쳐올 어떤 위험도 무릅쓰고라도 어떤 일을 단행할 때 하는 말.
삼수갑산을 가서 산전을 일궈 먹더라도
자신에게 닥쳐올 어떤 위험도 무릅쓰고라도 어떤 일을 단행할 때 하는 말.
삼수갑산을 갈지언정 중강진은 못 간다
삼수갑산에 귀양살이를 갈지언정 자기 마음에 맞지 않는 중강진에는 가지 않겠다는 뜻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은 어떤 피해가 있더라도 절대로 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삼십육계 줄행랑이 제일
위험이 닥쳐 몸을 피해야 할 때에는 싸우거나 다른 계책을 세우기보다 우선 피하는 것이 상책이라는 말.
삼정승 부러워 말고 내 한 몸 튼튼히 가지라
권세나 권세 있는 사람들의 도움에 헛된 욕심을 두지 말고 제 몸의 건강이나 바른 행실을 위해 힘쓰라는 말.
삼정승을 사귀지 말고 내 한 몸을 조심하라
권세나 권세 있는 사람들의 도움에 헛된 욕심을 두지 말고 제 몸의 건강이나 바른 행실을 위해 힘쓰라는 말.
삼천갑자 동방삭이도 저 죽을 날은 몰랐다
오래오래 살았다는 동방삭이도 저 죽을 날은 몰랐다는 뜻으로, 아무리 현명하다고 해도 사람은 누구나 자기에게 닥쳐올 운명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삼촌 못난이 조카 장물 짐 진다
못난 삼촌이 조카가 훔친 물건을 지고 따라간다는 뜻으로, 덩치는 큰 사람이 못난 짓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삼촌 삼촌 하면서 무엇 먹인다
겉으로 친하고 다정한 체하면서 남을 이용하여 자기의 잇속만 채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삼춘고한 가문 날에 감우 오니 즐거운 일
봄철 석 달의 지독한 가뭄 가운데 단비가 오니 반갑기 이를 데 없는 일이라는 뜻으로, 몹시 바라고 기다리던 일이 이루어져 매우 반갑고 즐거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삼태기로 앞 가리기
속이 빤히 들여다보이는 일을 속여 보려고 하는 어리석은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삼현 육각 잡히고 시집간 사람 잘산 데 없다
음악을 울리며 요란하게 시집간 사람이 잘사는 것을 보지 못하였다는 뜻으로, 호화롭게 시집간 사람이 불행하게 사는 수가 많음을 이르는 말.
삽살개 뒷다리
삽살개 뒷다리처럼 앙상하고 볼품이 없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삽살개도 하늘 볼 날이 있다
땅만 내려다보고 다니는 삽살개에게도 하늘을 쳐다볼 날이 있다는 뜻으로,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형편이 필 날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삿갓에 쇄자질
차림새가 제격에 어울리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 머리에 뿔 나기 전에 재산을 모아라
아이를 기르다 보면 재산을 모으기 힘드니 그 전에 모아 두라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감님 망건 사러 가는 돈도 써야만 하겠다
감히 손댈 수 없는 임금의 망건 살 돈조차도 우선 쓰고 봐야 하겠다는 뜻으로, 나중에 어떤 벌을 받을지라도 우선 급한 것부터 해결하여야 하겠다고 단정하여 이르는 말.
상감님도 제 마음에 들어야 한다
‘평안 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다’의 북한 속담.
상감마마 어전 뜰에서 걷듯
상감마마가 뜰에서 거니는 걸음걸이와 같다는 뜻으로, 팔자걸음으로 흐느적흐느적 걷는 걸음걸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갓집 개
먹여 주고 돌봐 줄 주인을 잃은 상갓집 개와 같은 처지라는 뜻으로, 여기 가서도 천대를 받고 저기 가서도 천대를 받으면서도 비굴하게 얻어먹으러 기어드는 가련한 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갓집 개만도 못하다
제대로 얻어먹지를 못하는 상갓집 개만도 못한 신세라는 뜻으로, 의지할 곳 없고 천대받고 압박받는 처지가 몹시 가련하고 불쌍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납 돈도 잘라먹는다
사람이 지나치게 이기적이고 욕심이 사나워 뻔뻔스럽고 염치없는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놈의 발 덕 양반의 글 덕
양반은 학식 덕으로 살아가고 학식 없는 상놈은 발로 걷고 노동하여 살아감을 이르는 말.
상놈의 살림이 양반의 양식이라
상놈이 힘들여 일하여 꾸려 가는 살림이 곧 양반의 양식이 된다는 뜻으로, 상놈이 힘겹게 살아가는 반면 양반은 그 덕에 호의호식하게 됨을 비난하여 이르는 말.
상농은 밭을 가꾸고 중농은 곡식을 가꾸고 하농은 풀을 가꾼다
진짜 농사를 잘 짓는 농사꾼은 밭을 기름지게 가꾸는 반면 농사를 못 짓는 사람일수록 쓸데없는 풀만 가꿈을 이르는 말.
상덕을 바라지 하덕을 바라랴
사랑과 은덕은 으레 윗사람에게서 받기 마련이지 아랫사람에게서 받는 일은 없음을 이르는 말.
상두군이 지나간 무덤 앞 같다
상두꾼이 다녀간 다음에 생긴 무덤 앞과 같다는 뜻으로, 몹시 음침하고 쓸쓸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두꾼에도 순번이 있고 초라니탈에도 차례가 있다
모든 일에는 차례와 순서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