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전체 9,293개
서울 김 서방 찾는다
넓은 서울 장안에 가서 주소도 모르고 덮어놓고 김 서방을 찾는다는 뜻으로, 주소도 이름도 모르고 무턱대고 막연하게 사람을 찾아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울 놈의 글 꼭질 모른다고 말꼭지야 모르랴
글을 모른다고 말꼭지조차 모를 줄 아느냐는 뜻으로, 글을 모른다고 너무 무시하지 말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울 량반은 글 힘으로 살고 시골 농군은 일힘으로 산다
서울 사람과 시골 사람은 살아가는 수단과 방법이 다르다는 뜻으로, 모든 사람은 자기의 격식대로 살아 나간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울 사람은 비만 오면 풍년이란다
서울 사람이 농사일에 대하여 전혀 모름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서울 사람을 못 속이면 보름을 똥을 못 눈다
시골 사람이 서울 사람을 못 속이면 보름 동안 똥을 못 눌 정도로 속을 태운다는 뜻으로, 시골 사람 중에 서울 사람을 속이려는 사람이 많음을 이르는 말.
서울 사람의 옷은 다듬이 힘으로 입고 시골 사람의 옷은 풀 힘으로 입는다
서울 사람과 시골 사람은 살아가는 수단과 방법이 다르다는 뜻으로, 모든 사람은 자기의 격식대로 살아 나간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울 소식은 시골 가서 들어라
서울에서 벌어진 사건에 대한 소식 중의 어떤 것은 시골에 먼저 퍼진다는 뜻으로, 자기 주위의 일은 먼 데 사람이 더 잘 아는 경우가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울 아침이다
옛날 서울 양반집 아침처럼 아침이 매우 늦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울 혼인에 깍쟁이 오듯
서울 집 혼인에 지나가던 깍쟁이들이 얻어먹겠다고 모여든다는 뜻으로, 관계도 없는 사람이 많이 모여든 경우를 두고 이르는 말.
서울서 뺨 맞고 송도서 주먹질한다
욕을 당한 자리에서는 아무 말도 못 하고 뒤에 가서 불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울에 가야 과거도 본다
서울에 가야 과거를 보든지 말든지 한다는 뜻으로, 우선 목적지에 가 봐야 어떤 일이 이루어지든지 말든지 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울에 감투 부탁
감투를 구하기 어려운 서울에다가 감투를 부탁하여 놓고 구해다 주겠거니 하고 무턱대고 기다리고 있다는 뜻으로, 좋은 결과가 이루어질 수 없는 데에 기대를 걸고 기다리고 있는 어리석은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울에서 뺨 맞고 안성 고개 가서 주먹질한다
‘서울서 매[뺨] 맞고 송도서[시골에서] 주먹질한다’의 북한 속담.
서울을 가야 과거에 급제하지
어떤 성과를 거두려면 그에 상당한 노력과 준비가 있어야 한다는 말.
서울이 낭이라
서울은 낭떠러지와 같다는 뜻으로, 서울 인심이 야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울이 낭이라니까 과천부터 긴다
서울 인심이 야박하여 낭떠러지와 같다는 말만 듣고 미리부터 겁을 먹는다는 뜻으로, 비굴하게 행동하는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울이 무섭다니까 남태령부터 긴다
서울 인심이 야박하여 지내기 무섭다는 말만 듣고 미리부터 겁을 먹는다는 뜻으로, 비굴하게 행동하는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천에 경 가지러 가는 사람은 가고 장가들 사람은 장가든다
서로 같은 목적으로 동행하다가 갑자기 변하여 각자 자기 좋은 대로 행동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천에서 해가 뜨겠다
해가 뜰 리 없는 서쪽 하늘에서 해가 뜨겠다는 뜻으로, 너무나도 뜻밖의 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캐 훑듯
하나도 빠뜨리지 아니하고 샅샅이 뒤져 조사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투른 과방이 안반 타박한다
자기 기술이나 능력이 부족한 것은 생각하지 않고 애매한 도구나 조건만 가지고 나쁘다고 탓함을 비꼬는 말.
서투른 도둑이 첫날 밤에 들킨다
어쩌다 한번 못된 짓을 해 본 것이 공교롭게 바로 들킨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투른 무당이 마당 기울다 한다
자기 기술이나 능력이 부족한 것은 생각하지 않고 애매한 도구나 조건만 가지고 나쁘다고 탓함을 비꼬는 말.
서투른 무당이 장구만 나무란다
자기 기술이나 능력이 부족한 것은 생각하지 않고 애매한 도구나 조건만 가지고 나쁘다고 탓함을 비꼬는 말.
서투른 숙수가 안반만 나무란다
자기 기술이나 능력이 부족한 것은 생각하지 않고 애매한 도구나 조건만 가지고 나쁘다고 탓함을 비꼬는 말.
서투른 시객이 평측을 가리랴
한시를 잘 못 짓는 사람이 한자음의 높낮이를 맞추어서 시를 지을 수 있겠는가라는 뜻으로, 일을 잘 못하는 주제에 까다로운 법칙까지 다 알아서 할 수 있을 리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투른 의원이 생사람 잡는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죽인다]’의 북한 속담.
서투른 풍수 집안만 망쳐 놓는다
무슨 일에 잘 알지 못하면서 아는 체하여 일을 하다가 아주 크게 그르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푼짜리 낫 벼리듯
갈아야 별로 쓸모가 없는 서푼짜리 낫을 쓸데없이 공을 들여 갈고 있다는 뜻으로, 실천은 못하면서 말로 벼르기만 하는 경우를 두고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푼짜리 장사도 운이 좋아야 해 먹는다
무슨 일이나 기회를 잘 만나고 조건이 좋아야 잘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