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전체 9,293개
성인도 제 그름을 모른다
보통 사람이 자기의 결점을 알기가 매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성인도 하루에 죽을 말을 세 번 한다
성인이라 하더라도 하루에 세 번씩은 말실수를 하기 마련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실수는 하는 법이니 실수했다고 너무 걱정하지 말라는 말.
성인은 미치광이 말도 가려 쓴다
성인은 미치광이가 하는 말도 듣고 나서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인다는 뜻으로, 누구의 말이든 귀담아듣고 옳은 말은 받아들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성현이 나면 기린이 나고 군자가 나면 봉이 난다
어진 이나 임금이 나와 나라를 잘 다스리면 기린이나 봉황이 나타나는 것과 같은 상서로운 일도 있게 됨을 이르는 말.
섶을 지고 불로 들어가려 한다
당장에 불이 붙을 섶을 지고 이글거리는 불 속으로 뛰어든다는 뜻으로, 앞뒤 가리지 못하고 미련하게 행동함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세 닢 주고 집 사고 천 냥 주고 이웃 산다
집을 정할 때는 집 자체보다도 주위의 이웃을 더 신중히 가려서 정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 닢짜리 십만 냥짜리 흉본다
하찮은 존재가 감히 비교도 할 수 없는 대상을 흉보거나 시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 사람만 우겨 대면 없는 호랑이도 만들어 낼 수 있다
셋이 모여 우겨 대면 누구나 곧이듣게 된다는 뜻으로, 여럿이 힘을 합치면 안되는 일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 살 난 아이 물가에 놓은 것 같다
철없는 아이가 언제 물로 기어 들어갈지 잠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다는 뜻으로, 당장 무슨 일이 날 것 같이 위태로워서 마음을 놓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 살 때의 젖밸까지 치밀어 오른다
매우 속이 상하고 아니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 살 먹은 아이 말도 귀담아들으랬다
어린아이가 하는 말이라도 일리가 있을 수 있으므로 소홀히 여기지 말고 귀담아들어야 한다는 뜻으로, 남이 하는 말을 신중하게 잘 들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 살 먹은 아이도 제 손의 것 안 내놓는다
세 살 난 아이조차도 제가 쥔 것은 내놓으려 하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사람은 누구나 제 것은 내놓기 싫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 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어릴 때 몸에 밴 버릇은 늙어 죽을 때까지 고치기 힘들다는 뜻으로, 어릴 때부터 나쁜 버릇이 들지 않도록 잘 가르쳐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 살 적부터 무당질을 하여도 목두기 귀신은 못 보았다
오랫동안 여러 사람을 겪어 보았으나 그 같은 사람이나 일은 처음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 살에 도리질한다
도리질은 돌 전에 하는 것인데 세 살이 되어서야 겨우 도리질을 한다는 뜻으로, 나이에 비하여 사람됨이 성숙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 좋아 인심 얻어라
형편이 좋을 때에 좋은 일을 많이 해서 인심을 얻어 두어야 한다는 말.
세 치 혀가 사람 잡는다
세 치밖에 안 되는 짧은 혀라도 잘못 놀리면 사람이 죽게 되는 수가 있다는 뜻으로, 말을 함부로 하여서는 안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끼 굶으면 군자가 없다
아무리 착한 사람이라도 몹시 궁하게 되면 못하는 짓이 없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끼 굶으면 쌀 가지고 오는 놈 있다
사람이 양식이 떨어져 굶어 죽게 되면 도와주는 사람이 생기게 마련이라는 뜻으로, 사람이 아무리 어렵게 지내더라도 여간하여서는 굶어 죽지는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끼 굶은 시어머니 상판 같다
보기 흉할 정도로 몹시 찌푸린 얼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난 장사 말랬다
장사를 하되 잘 팔린다고 하여 마구 팔면 이익은 없고 도리어 손해만 생기기 쉽다는 말.
세모시 키우는 사람하고 자식 키우는 놈은 막말을 못 한다
세모시를 키우는 일과 자식을 키우는 일은 뜻대로 되지 않으니 막말을 하여서는 안 된다는 말.
세물전 영감이다
아는 것이 매우 많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벌쌀에 뉘 섞이듯
‘쌀에 뉘 (섞이듯)’의 북한 속담.
세상모르고 약은 것이 세상 넓은 못난이만 못하다
아무리 약아도 보고 들은 것이 별로 없는 사람은 보고 들은 것이 많은 못난이를 이길 수 없다는 뜻으로, 많이 보고 듣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
세상에 뜸부기가 한 마리뿐인가
어떤 물건을 제 혼자만 가지고 있는 듯이 뽐내는 것을 비꼬는 말.
세상에서 원형이정이 제일이라
세상을 잘 살려면 무엇보다도 사물의 근본 이치에 따라 행하여야 한다는 말.
세상은 각박해도 인정은 후덥다
세상이 아무리 모질고 사나워도 사람들 사이의 인정은 두터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상은 넓고도 좁다
처음에는 서로 모르는 사이지만 이리저리 따지고 보면 서로 알 만한 처지인 경우를 이르는 말.
세상이 야박하면 인심도 이지러진다
살아 나가기가 힘들게 되면 자연히 사람들의 착한 마음도 이지러지기 쉽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