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전체 9,293개
시집 밥은 살이 찌고 친정 밥은 뼈 살이 찐다
시집살이하기보다 친정에서 사는 것이 훨씬 편하고 수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집 안 보내고 호박이라고 혼자 늙힐가
여자는 시집갈 나이가 되면 제때에 보내야 한다는 말.
시집 울타리 귀신이 되어야 한다
여자는 한번 시집을 가면 무슨 일이 있어도 시집에서 끝까지 살아가야 한다는 말.
시집가 석 달 장가가 석 달 같으면 살림 못할 사람 없다
결혼 생활 처음처럼 애정이 지속되면 살림 못하고 이혼할 사람은 하나도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집가는 데 강아지 따르는 것이 제격이라
조금도 어색하지 아니하고 서로 어울리어 격에 맞는다는 말.
시집갈 날 등창이 난다
일이 임박하여 공교롭게 뜻밖의 장애가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집도 가기 전에 기저귀 마련한다
일을 너무 일찍 서두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집도 아니 가서 포대기 장만한다
일을 너무 일찍 서두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집살이 못하면 동리 개가 업신여긴다
여자로서 시집에서 쫓겨나 친정에 돌아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는 말.
시집살이하려면 벙어리 삼 년 귀머거리 삼 년 해야 한다
여자는 시집가서 남의 말을 듣고도 못 들은 체하고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으로, 시집살이의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청하는 도승지가 여름 북창 밑에서 자는 사람만 못하다
벼슬살이를 하느라고 대궐을 드나드는 것보다 제집에서 편히 지내는 것이 더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쿰하여 지레 꿰어지다
맛이 들지 못하고 시기만 한 것이 물크러져서 지레 터진다는 뜻으로, 못난 주제에 남보다 성숙하여 잘난 체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키는 일 다 하고 죽은 무덤은 없다
일은 하려고 하면 끝이 없음을 이르는 말.
시한탄을 지고 불 속으로 뛰여든다
‘섶을 지고 불로 들어가려 한다’의 북한 속담.
시형님 잡숫고 조왕님 잡숫고 이제는 먹어 보랄 게 없다
많지 아니한 것을 여기저기 주고 나면 남는 것이 없다는 말.
시형님 잡숴야 잡순 듯하다
무슨 일이든지 실현된 다음에야 비로소 된 줄을 알지 미리 예측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식은 국도 맛보고 먹으랬다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한 번 더 확인한 다음에 하는 것이 안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식은 국도 불고 먹는다
뜨거운 국에 덴 경험이 있는 사람은 식은 국도 불면서 먹는다는 뜻으로, 한 번 놀란 후에는 조심을 하게 됨을 이르는 말.
식은 밥이 밥일가
자신에게 차례진 것이 좋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식은 밥이 밥일런가 명태 반찬이 반찬일런가
음식 대접이 좋지 않음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식은 죽 먹고 냉방에 앉았다
공연히 덜덜 떨고 있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식은 죽도 불어 가며 먹어라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한 번 더 확인한 다음에 하는 것이 안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식자가 소눈깔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는 무식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식전 개가 똥을 참지
늘 하던 일을 다시는 하지 않겠다고 하는 사람에게 놀림조로 이르는 말.
식전 마수에 까마귀 우는 소리
매우 불길한 조짐이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식전 팔십 리
아침을 먹기 전에 여기저기 돌아다녀서 허기진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식전에 조양이라
날이 다 밝아서 양기가 동하였다는 뜻으로, 아무짝에도 쓸모없게 된 경우를 이르는 말.
식지에 붙은 밥풀
적은 물건은 여러 번 생겨도 흐지부지 없어져 모을 수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식초병보다 병마개가 더 시다
본래의 것보다 그것에 딸린 것이 오히려 그 속성을 더 잘 드러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식칼이 제 자루를 못 깎는다
자신이 관계된 일은 자신이 하기가 더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