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전체 9,293개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강한 자들끼리 싸우는 통에 아무 상관도 없는 약한 자가 중간에 끼어 피해를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려 적 잠꼬대
현실과 전혀 동떨어진, 말 같지 아니한 소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려공사 사흘
고려의 정령(政令)은 사흘 만에 바뀐다는 뜻으로, 착수한 일이 자주 변경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름이 살 되랴
이미 그릇된 일이 다시 잘될 리 없다는 말.
고리백장 내일 모레
약속한 기일을 이날 저 날 자꾸 미루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린 장이 더디 없어진다
나쁜 것이 빨리 없어지지 아니하고 도리어 오래간다는 말.
고만이 귀신이 붙었다
무슨 일이나 항상 고만한 정도에만 머물러 있고, 조금이라도 잘되려고 하다가는 무슨 액운에 걸려 역시 고만한 정도에서 머무르고 만다는 말.
고만이 밭에 빠졌다
무슨 일이나 항상 고만한 정도에만 머물러 있고, 조금이라도 잘되려고 하다가는 무슨 액운에 걸려 역시 고만한 정도에서 머무르고 만다는 말.
고목 넘어가듯
체통에 어울리지 아니하게 맥없이 쓰러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목에 꽃이 피랴
별로 기대할 것이 없는 것에 희망을 걸고 있을 필요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목에 꽃이 핀다
보잘것없던 집안에 영화로운 일이 생기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목에는 새도 앉지 않는다
다 낡아 버리고 쓸모없이 되어 버린 사람이나 사물은 아무도 돌보지 아니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목에도 꽃을 피운다
몸은 늙었어도 계속 나라와 사회의 중요한 사람으로서 값있게 삶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비에 인삼
어려운 일이 공교롭게 계속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뿔도 제가끔 앓으랬다
감기조차도 따로따로 앓으라는 뜻으로, 좋은 일이건 궂은일이건 간에 각자가 저마다 독자적으로 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이르는 말.
고삐가 길면 밟힌다
나쁜 일을 아무리 남모르게 한다고 해도 오래 두고 여러 번 계속하면 결국에는 들키고 만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사리는 귀신도 좋아한다
예로부터 고사리는 제상을 받으러 온 귀신도 다 좋아해서 제상에 빼놓지 않고 올려놓았다는 데서, 우리나라 사람 모두가 몹시 즐겨 먹는 음식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사리도 꺾을 때 꺾는다
무슨 일이든 다 하여야 할 시기가 있는 것이니 그때를 놓치지 말고 하여야 한다는 말.
고산강아지 감 꼬챙이 물고 나서듯 한다
감 고장인 고산의 강아지가 뼈다귀 비슷한 감 꼬챙이만 보고도 물고 나온다는 뜻으로, 살림이 궁한 사람이 평소에 먹고 싶던 것과 비슷한 것만 보아도 좋아함을 이르는 말.
고생 끝에 낙이 온다
어려운 일이나 고된 일을 겪은 뒤에는 반드시 즐겁고 좋은 일이 생긴다는 말.
고생도 벌어 할 탓
같은 고생을 하더라도 자기가 어떻게 처신하는가에 따라 고생이 좀 덜할 수도 있고 더할 수도 있다는 말.
고생도 해야 정도 안다
사람은 자기가 고생을 체험해 보아야 남의 어려운 사정도 알고 돌보아 주게 됨을 이르는 말.
고생은 주야 고생이요, 호강은 주야 호강이라
고생하는 사람은 일마다 고생스럽고, 호강하는 사람은 일마다 호강스럽다는 말.
고생을 사서 한다
잘못 처신한 탓으로 하지 않아도 될 고생을 하게 됨을 이르는 말.
고수머리 옥니박이하고는 말도 말랬다
곱슬머리인 사람과 옥니박이인 사람은 흔히 인색하고 각박하다는 말.
고수머리하고는 말도 말랬다
‘고수머리 옥니박이하고는 말도 말랬다’의 북한 속담.
고슴도치 오이 지듯
고슴도치가 오이를 따서 등에 진 것 같다는 뜻으로, 빚을 많이 짊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슴도치도 제 새끼가 제일 곱다고 한다
어버이 눈에는 제 자식이 다 잘나고 귀여워 보인다는 말.
고슴도치도 제 새끼가 함함하다면 좋아한다
칭찬을 받을 만한 일이 못 되더라도 좋다고 추어주면 누구나 기뻐한다는 말.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고 한다
털이 바늘같이 꼿꼿한 고슴도치도 제 새끼의 털이 부드럽다고 옹호한다는 뜻으로, 자기 자식의 나쁜 점은 모르고 도리어 자랑으로 삼는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