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전체 9,293개
아망위에 턱을 걸었나
뒤에서 돌보아 주는 힘을 믿고 교만하게 행동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아망위’는 조선 태종의 사위를 이르는 말로 전하여 온다.
아무 때 먹어도 김가가 먹을 것이다
자기가 취할 이익은 내버려두어도 자신에게 돌아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무 때고 리가의 먹을 밥이라
‘아무 때 먹어도 김가가 먹을 것이다’의 북한 속담.
아무것도 못하는 놈이 문벌만 높다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 문벌만 높다는 뜻으로, 쓸데없는 것일수록 성(盛)함을 이르는 말.
아무렇지도 않은 다리에 침놓기
아무렇지도 않은 일을 공연히 건드려서 걱정을 일으킨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무리 궁해도 집 안에 날아든 꿩은 잡지 않는다
아무리 자신이 필요한 것이라도 사정을 하며 청하는 사람이 있으면 손을 대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무리 바빠도 바늘허리 매어 쓰지는 못한다
아무리 급하다 하여도 꼭 갖추어야 할 것은 갖추어야 일을 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무리 밝은 달빛도 해빛을 대신 못 한다
달빛이 아무리 밝아도 햇빛보다 밝을 수는 없다는 말.
아무리 사당을 잘 지었기로 제사를 못 지내면 무엇 하나
아무리 겉모양이 훌륭하고 격식을 잘 갖추었어도 제구실을 못하면 아무 쓸모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무리 없어도 딸 먹일 것과 쥐 먹일 것은 있다
시집간 딸에 대한 부모의 사랑이 매우 극진함을 이르는 말.
아무리 재주가 좋아도 남의 배속의 글을 옮겨 넣지 못한다
재능이나 지식은 다른 사람의 것을 옮겨 놓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아무리 쫓겨도 신발 벗고 가랴
아무리 급한 경우라도 체면을 차릴 것은 차려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버지 뼈 어머니 살
아버지 집안에서는 혈통과 가풍을 이어받고, 어머니 집안에서는 사랑과 영양을 공급받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버지 종도 내 종만 못하다
보잘것없는 것이라도 자신의 소유가 가장 좋은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버지 주머니의 돈도 제 주머니의 돈만 못하다
아무리 가까운 부자간에도 자식이 아버지 돈을 함부로 쓸 수 없다는 뜻으로, 가까운 사이에도 계산은 정확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버지는 아들이 잘났다고 하면 기뻐하고 형은 아우가 더 낫다고 하면 노한다
형제간의 우애가 부모의 사랑을 따를 수 없음을 이르는 말.
아비 아들 범벅 금 그어 먹어라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한계를 분명히 해야 함을 이르는 말.
아비 죽은 지 나흘 후에 약을 구한다
매우 행동이 느리고 뜨다는 말.
아비만 한 자식 없다
자식이 부모에게 아무리 잘해도 부모가 자식 생각하는 것만은 못함을 이르는 말.
아쉬운 감 장수 유월부터 한다
돈이 아쉬워서 물건답지 못한 것을 미리 내다 팖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쉬워 엄나무 방석이라
아쉬운 대로 엄나무 방석에 앉았다는 뜻으로,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어쩔 수 없어서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욱으로 국을 끓여 삼 년을 먹으면 외짝 문으로는 못 들어간다
아욱으로 늘 국을 끓여 먹으면 몸이 불어서 외짝 문으로 못 들어간다는 뜻으로, 아욱이 몸에 매우 좋다는 말.
아이 가진 떡
상대편이 힘이 없어서 가지고 있는 것을 쉽게 빼앗을 수 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이 곱다니까 종자닭을 잡는다
‘아이 좋다니까 씨암탉을 잡는다’의 북한 속담.
아이 낳는데 속옷 벗어 달란다
바쁘고 힘든 사람에게 부당한 청구를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이 놓고는 웃어도 돈 놓고는 못 웃는다
아이가 있는 집은 웃음이 늘 끊이지 않고 화목하지만, 돈이 많은 집은 걱정이 늘 끊이지 않는다는 말.
아이 말 듣고 배 딴다
어리석은 사람의 말을 곧이듣고 큰 실수를 하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이 말도 귀여겨들으랬다
어린아이가 하는 말이라도 일리가 있을 수 있으므로 소홀히 여기지 말고 귀담아들어야 한다는 뜻으로, 남이 하는 말을 신중하게 잘 들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이 머저리는 돌 지나면 안다
아이가 똑똑하지 못한 것은 한 돌만 지나도 안다는 뜻으로, 사람이 제구실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를 농담조로 이르는 말.
아이 못 낳는 년이 밤마다 용꿈 꾼다
실제로 할 능력도 없는 주제에 허황된 생각만 하고 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