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전체 9,293개
애 밴 부인 열 달 후에 애 낳을 줄 누가 모르랴
누구나 다 아는 뻔한 일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애 삼신은 같은 삼신이다
아이들은 다 같다는 말.
애그러지게 나가며 어그러지게 들어온다
나가는 짓이나 들어오는 짓이나 다 틀려먹었다는 뜻으로, 미운 놈이 하는 짓마다 다 미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애꿎은 두꺼비 돌에 맞다
남의 분쟁이나 싸움에 관계없는 사람이 뜻밖의 피해를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애들 꿈은 개꿈
애들이 꾼 꿈은 해몽할 거리가 못 된다는 말.
애들을 귀해하면 어른 머리에 상투를 푼다
애들을 귀여워하니 그만 버릇이 나빠져서 어른의 상투 튼 머리를 풀고 틀고 하며 버릇없이 군다는 뜻으로, 아이들을 버릇없이 키우면 욕을 보기 쉽다는 말.
애매한 두꺼비 돌에 치였다
아무런 죄도 없는 두꺼비가 돌 밑에 들어가 있다가 치여 죽게 되었다는 뜻으로, 애매하게 화를 당하거나 벌을 받게 되어 억울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애어미 삼사 월에 돌이라도 이 안 들어가 못 먹는다
젖을 먹이는 아이어머니는 식성이 좋아 닥치는 대로 잘 먹는데 더군다나 해가 긴 음력 삼사 월에는 이만 들어가면 돌이라도 먹을 형편이라는 뜻으로, 젖을 먹이는 어머니들이 무엇이나 가리지 아니하고 다 잘 먹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애정이 헛벌이한다
애정은 아무리 쏟아부어도 보수가 없으며 한이 없다는 말.
애호박에 말뚝 박기
심술이 매우 고약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앵무새는 말 잘하여도 날아다니는 새다
앵무새는 비록 사람의 흉내를 내서 말을 잘할지라도 하늘을 나는 새에 불과하다는 뜻으로, 말만 잘하고 실천이 조금도 따르지 아니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야단났다 야단났다 하면 정말 야단만 난다
공연히 자꾸 엄살만 부리거나 쓸데없이 죽는 소리를 하지 말라는 말.
야윈 말이 짐 탐한다
제격에 어울리지 않게 욕심을 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야장간에 식칼이 없다
‘대장의 집에 식칼이 논다’의 북한 속담.
약 지으러 간 사람이 성복날에야 온다
앓던 사람이 죽은 다음 삼 일이 지나 상제가 상복을 벗고 평상복으로 갈아입는 날에야 약을 지으러 갔던 사람이 돌아왔다는 뜻으로, 일이 늦어져서 쓸모없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약과 먹기
하기에 쉽고도 즐거운 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약과는 누가 먼저 먹을는지
제상에 오를 약과를 누가 먼저 먹겠느냐는 뜻으로, 누가 먼저 죽게 될지는 알 수 없다는 말.
약국에 감초
‘약방에 감초’의 북한 속담.
약국집 맷돌인가
어디에나 두루 쓰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약기는 묘구 같다
눈치 빠르고 영악한 사람을 이르는 말.
약기는 쥐 새끼냐 참새 굴레도 씌우겠다
약기가 쥐 새끼만큼이나 해서 약삭빠른 참새의 목에다 굴레를 씌울 만하다는 뜻으로, 꾀가 많은 사람을 비꼬는 말.
약바른 고양이 쌍 못 얻는다
약삭빠른 고양이가 앞질러 가려다가 제짝도 못 찾는다는 뜻으로, 영리한 듯한데 누구나 다 가지는 것조차 가지지 못하는 사람을 비꼬아 이르는 말.
약방 기생 볼 줴지르게 잘생기다
여자의 용모가 빼어나게 잘생겼다는 말.
약방에 감초
한약에 감초를 넣는 경우가 많아 한약방에 감초가 반드시 있다는 데서, 어떤 일에나 빠짐없이 끼어드는 사람 또는 꼭 있어야 할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약방에 전다리 모이듯
약방에 침을 맞으러 다리를 저는 사람이 모여들듯, 보기 흉한 못난 사람만 많이 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약빠른 고양이 밤눈이 어둡다
약빨라 실수가 없을 듯한 사람도 부족한 점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약빠른 고양이 앞을 못 본다
지나치게 영리한 사람이 도리어 판단을 잘못하여 기회를 놓치는 수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약삭빠른 강아지 밤눈이 어둡다
지나치게 약게 굴면 도리어 판단을 그르쳐 기회를 놓치는 수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약쑥에 봉통이
‘약쑥에 봉퉁이’의 북한 속담.
약쑥에 봉퉁이
자기가 자기 병을 못 고친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