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전체 9,293개
유세통 졌나
세력을 믿고 남에게 못되게 굶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유월 장마에 돌도 큰다
6월에 장맛비가 올 때에는 농작물이 매우 잘 자란다는 말.
육모얼레에 연줄 감듯
육모얼레에 연줄을 감듯 한다는 뜻으로, 무엇을 줄줄 익숙하게 잘 감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육장 줄로 친 듯하다
한 번도 빼지 않고 늘 변함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육초 먹은 강아지
육초를 얻어먹은 강아지가 더 얻을 수 있을까 하여 졸졸 따라다니듯이 남의 꾀에 넘어가 그가 하는 대로 따라가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육칠월 늦장마에 물 퍼내어 버리듯
끝이 없고 한이 없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윤달에 만난 회양목
회양목이 윤달이 되면 그 키가 한 치씩 준다는 전설에서, 키가 작은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윤동지달 초하루날
윤달은 동짓달에는 좀처럼 들지 아니하므로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을 이르는 말.
윤동짓달 스무 초하룻날 주겠다
윤달은 동짓달에는 좀처럼 들지 아니하므로 결국 꿔 준 돈을 떼어먹겠다는 말.
윤섣달엔 앉은 방석도 안 돌려놓는다
윤섣달에는 무슨 일이든 하지 아니하는 것이 좋다는 말.
윤이월 제사냐
자주 돌아오지 아니하는 윤이월 제사처럼 자꾸 빼먹고 거름을 핀잔하는 말.
으르렁대는 소는 받지 않는다
받을 것처럼 으르렁대는 소는 실제로는 받지 않는 법이란 뜻으로, 능력이 없는 사람이 공연히 큰소리를 치거나 허세를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으슥한 데 꿩알 낳는다
뜻밖의 장소에서 좋은 것이 발견되었음을 이르는 말.
은 나라 뚝딱 금 나라 뚝딱
도깨비들이 이런 말을 하면서 방망이를 치느라 떠들썩하다는 뜻으로, 시끄러운 상태를 이르는 말.
은에서 은 못 고른다
은이 많지만 그 가운데서 마음에 꼭 맞는 은을 골라내지 못한다는 뜻으로, 많은 것 중에서 자기가 원하는 것을 찾기란 매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은진은 강경으로 꾸려 간다
은진은 강경이 있기 때문에 버티어 나갈 수가 있다는 뜻으로, 남의 힘을 빌려서 겨우 버티고 견디어 나가는 경우를 이르는 말.
은행나무도 마주 서야 연다
은행나무의 수나무와 암나무가 서로 바라보고 서야 열매가 열린다는 뜻으로, 사람이 마주 보고 대하여야 더 인연이 깊어짐을 이르는 말.
은혜를 모르는 건 당나귀
은혜에 보답하지 아니한 사람은 사람으로 칠 가치도 없다는 말.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
감사로써 은혜에 보답해야 할 자리에 도리어 해를 끼침을 이르는 말.
음달 아래 개 팔자
‘오뉴월 댑싸리 밑의 개 팔자’의 북한 속담.
음달에서 자라난 풀대 같다
몹시 연약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음달의 싱아대 같다
‘봉산 수숫대 같다’의 북한 속담.
음력 칠월 기우는 해에 검정 소 뿔이 빠진다
음력 칠월에는 저무는 해에도 검정 소의 뿔이 익어서 빠진다는 뜻으로, 음력 7월의 햇볕이 무척 따가움을 이르는 말.
음식 같잖은 개떡수제비에 입천장 덴다
변변치 아니하여 우습게 알고 대한 일에 뜻밖에 큰 손해를 입는 경우를 이르는 말.
음식 싫은 건 개나 주지 사람 싫은 건 할 수 있나
먹기 싫은 음식은 안 먹어도 그만이지만 배우자는 누구에게 줄 수도 버릴 수도 없다는 뜻으로, 어쩔 수 없이 참고 살아감을 이르는 말.
음식도 적어야 맛이 있다
무엇이나 알맞게 있거나 조금 적은 듯하여야 효과 있게 쓰고 귀하게 여김을 이르는 말.
음식은 갈수록 줄고 말은 갈수록 는다
먹을 것은 옮길수록 줄어들고 말은 할수록 더 보태게 된다는 뜻으로, 말을 삼가고 조심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음식은 한데 먹고 잠은 따로 자라
음식은 차별을 하지 말고 잠자리는 구별하라는 말.
음지가 양지 되고 양지가 음지 된다
운이 나쁜 사람도 좋은 수를 만날 수 있고 운이 좋은 사람도 늘 좋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시기가 있다는 말로, 세상사는 늘 돌고 돈다는 말.
음지가 있으면 양지가 있다
‘음지가 양지 되고 양지가 음지 된다’의 북한 속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