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전체 9,293개
적은 밥이 쉰다
밥이 적다 보니 별로 관심을 두지 아니하고 잘 간수하지도 아니하여 결국 쉬게 만든다는 뜻으로, 대단한 것이 아니라고 하여 아무렇게나 다루다가 탈이 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적은 복은 부지런해서 얻지만 대명은 도저히 막기 어렵다
작은 일은 사람의 힘으로 이룰 수 있지만 큰일은 사람의 힘으로 어떻게 하기 힘들다는 말.
적을 얕보면 반드시 패한다
적의 역량을 함부로 얕잡아 보았다가는 싸움에서 진다는 뜻으로, 언제나 적을 깔보지 말고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야 한다는 말.
적을 잘 알고 자신을 잘 아는 자는 백 번 싸워 백 번 이긴다
적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고 자신의 능력과 힘을 잘 알면 싸움에서 언제나 이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적을 치려면 적을 알아야 한다
적을 이기려면 적의 실태를 구체적으로 파악한 후에 그에 맞는 전술을 짜고 싸워야 한다는 말.
적의 눈과 귀는 멀게 하고 내 눈과 귀는 밝아야 한다
적이 아군의 전술과 역량, 움직임에 대하여서는 잘 알지 못하도록 하면서 적에 대하여서는 훤히 알고 있어야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적의 두목도 도적이요 그 졸개도 도적이다
도적의 우두머리나 졸개나 다 도적이기는 마찬가지라는 뜻으로, 나쁜 짓을 시키는 자나 그것을 받들어 밑에서 하는 자나 나쁘기는 매한가지임을 이르는 말.
적적할 때는 내 볼기짝 친다
일 없이 그저 노는 것보다 되든 안 되든 무엇이나 하는 것이 낫다는 말.
전년 추석에 먹은 오려 송편이 되올라온다
‘작년 추석[팔월]에 먹었던 오례송편이 나온다’의 북한 속담.
전답을 사도 물소리 들리는 골에 것은 안 산다
논밭을 살 때 물의 피해를 받을 위험이 있는 곳은 사지 말아야 한다는 말.
전당 잡은 촛대
여럿이 모여 이야기하는 자리에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한옆에 가만히 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전라도 감사가 홰대 찌를 쌌겠느냐
전라도 감사가 얼마나 급했으면 닭이 횃대에 물똥 갈기듯 물똥을 다 쌌겠느냐는 뜻으로, 어떤 부정적인 인물이 몹시 급한 지경을 당하여 심히 혼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전라도 곡식이라
필요한 것을 눈앞에 두고도 마음대로 쓰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전루북에 춤춘다
시각을 알리는 전루북 소리를 듣고 장단 소리인 줄 알고 춤을 춘다는 뜻으로, 아무 까닭도 모르고 좋아하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전선대에 낫걸이
‘참나무에 곁낫걸이’의 북한 속담.
전송북에 춤춘다
‘전루북에 춤춘다’의 북한 속담.
전정이 구만리 같다
아직 나이가 젊어서 앞으로 어떤 큰일이라도 해낼 수 있는 세월이 충분히 있다는 말.
절 모르고 시주하기
힘만 들이고 아무런 공이 나타나지 아니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절간에 가서 참빗 찾기
사람 또는 물건 따위가 있을 수 없는 데에 가서 엉뚱하게 그것을 찾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절간에 가서도 눈치가 있어야 백하젓국 얻어먹는다
새우젓 같은 것은 먹지 못하도록 금하고 있는 절간에 가서도 눈치만 빠르면 그 젓국을 얻어먹을 수 있다는 뜻으로, 눈치가 빠르고 세상 물정이 환하면 못 구하는 것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절간의 부처님
아무 일도 하지 아니하고 우두커니 앉아 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절간이 망하려면 백하젓 장사가 성한다
‘절이 망하려니까 새우젓 장수가 들어온다’의 북한 속담.
절구 천중만 하다
돌절구와 같이 무게가 아주 많이 나간다는 뜻으로, 몸집이 뚱뚱하고 커서 무거워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절굿공이가 순경 돌면 집안이 망한다
결혼한 여자가 집안 살림은 아니 하고 쏘다니기만 하면 그 집안 꼴이 안된다는 말.
절로 죽은 고목에 꽃 피거든
죽은 나무에 꽃이 핀다는 뜻으로, 기약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절름발이 원행
잘 걷지도 못하는 자가 멀리 가려고 한다는 뜻으로, 무능한 자가 분수에 넘치는 짓을 하려는 경우를 비난하는 말.
절에 가면 중 되고 싶고 마을에 가면 속인 되고 싶다
일정한 주견이 없이 남이 하는 일을 보면 덮어놓고 따르려고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절에 가면 중 이야기 촌에 가면 속인 이야기
절에 가면 자연히 중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고 마을에 가면 중이 아닌 여느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된다는 뜻으로, 일정한 주견이 없이 환경과 장소에 따라 생각과 태도가 잘 변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절에 가면 중노릇하고 싶다
일정한 주견이 없이 남이 하는 일을 보면 덮어놓고 따르려고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절에 가면 중이 되라
환경에 적응하라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