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전체 9,293개
군사를 쓸 줄 아는 장수는 총소리보다 북소리를 먼저 울린다
싸움에서 이기려면 군사 지휘를 잘해야 한다는 말.
군자 말년에 배추씨 장사
평생을 두고 남을 위하여 어질게 살아온 사람이 말년(末年)에 가서는 매우 어렵게 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군자도 시속을 따른다
어떤 사람이라도 시대적 풍습을 따라가야 한다는 말.
군작이 어찌 대붕의 뜻을 알랴
평범한 사람이 큰 인물의 뜻을 헤아려 알기가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군창 가는 배도 둘러 먹는다
곤궁한 처지가 되면 무슨 짓이라도 다 한다는 말.
굳은 땅에 물이 괸다
헤프게 쓰지 않고 아끼는 사람이 재산을 모으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굴뚝 막은 덕석
검고 더러운 옷이나 물건 따위를 이르는 말.
굴뚝 보고 절한다
빚에 쪼들리어 한밤중이나 이른 새벽에 도망가는 사람이 이웃 사람에게 인사는 할 수 없어 하는 수 없이 굴뚝을 보고 절하고서 도망간다는 뜻으로, 무엇을 피하여 몰래 달아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굴뚝에 바람 들었나
굴뚝에 바람이 들면 아궁이로 연기가 나와 불을 때는 이의 눈에서 눈물이 난다는 데 빗대어, 왜 우느냐고 되묻는 투로 이르는 말.
굴뚝에 불을 땐다
아궁이에 때야 할 불을 굴뚝에 땐다는 뜻으로, 일의 차례를 뒤바꾸어 거꾸로 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굴뚝에서 빼 놓은 족제비
지저분하고 가냘픈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뺀다
외부에서 들어온 지 얼마 안 되는 사람이 오래전부터 있던 사람을 내쫓거나 해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굴러온 돌한테 발등 다친다
외부에서 들어온 지 얼마 안 되는 사람이 오래전부터 있던 사람을 내쫓거나 해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굴러온 호박
뜻밖에 좋은 물건을 얻거나 행운을 만났다는 말.
굴에 든 뱀 길이를 알 수 없다
남의 숨은 재주나 가지고 있는 보물은 얼마나 되는지 알 수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굴에 들어가야 범을 잡는다
직접 당하여 보아야 그 실상을 알 수 있다는 말.
굴우물에 돌 넣기
깊은 우물에 돌을 아무리 넣어도 차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제힘으로는 도저히 해낼 수 없는 일을 감히 하려고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굴우물에 말똥 쓸어 넣듯 한다
음식을 가리지 아니하고 마구 먹음을 조롱하여 이르는 말.
굴을 파야 금을 얻는다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서는 거기에 필요한 조건을 갖추거나 노력을 하여야 함을 교훈적으로 이르는 말.
굵은베가 옷 없는 것보다 낫다
아주 없는 것보다는 하찮은 것이라도 있는 것이 낫다는 말.
굶기를 밥 먹듯 한다
자주 굶는다는 말.
굶어 보아야 세상을 안다
굶주릴 정도로 고생을 겪어 보아야 세상을 알게 된다는 말.
굶어 죽기는 정승 하기보다 어렵다
가난 속에서도 갖은 고생을 하며 그럭저럭 살아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굶어 죽어도 종자는 베고 죽는다
죽으면서도 농사지을 종자는 먹지 않고 남겼다는 뜻으로, 답답할 정도로 어리석고 인색하기만 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굶으면 아낄 것 없어 통 비단도 한 끼라
호화롭게 살다가도 구차하게 되면 아무리 귀중한 것도 밥 한 끼와 바꾸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굶은 개 부엌 들여다보듯
게걸스럽고 치사스럽게 남의 것을 바라는 모양을 욕으로 이르는 말.
굶은 개가 언 똥을 나무라겠는가
잔뜩 굶은 똥개가 똥이 얼었다고 마다하겠느냐는 뜻으로, 사정이 급할 때는 좋고 나쁜 것을 가리지 아니하고 덤벼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굶은 놈이 흰밥 조밥을 가릴까
굶은 사람이 흰밥 조밥을 가리겠느냐는 뜻으로, 사정이 급할 때는 좋고 나쁜 것을 가리지 아니하고 덤벼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굼벵이 이장하듯
굼벵이는 느리므로 무덤을 옮기자면 오래 걸린다는 뜻으로, 어리석은 사람이 일을 지체하며 좀처럼 성사시키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굼벵이가 담벽을 뚫는다
하는 일에 진척이 없거나 매우 느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