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전체 9,293개
나 하는 일은 입쌀 한 말 들여 속곳 하나에 풀하여도 풀이 안 선다
하는 일이 매사에 보람 없이 헛수고로 돌아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가는 년이 세간 사랴
이미 일이 다 틀어져 그만두는 터에 뒷일을 생각하고 돌아다볼 리 만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가는 포수만 보고 들어오는 포수는 못 보겠네
나가서 돌아오지 아니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가던 범이 몰려든다
위험한 일을 모면하여 막 마음을 놓으려던 차에 뜻밖에 다시 위험에 처하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간 놈의 몫은 있어도 자는 놈의 몫은 없다
게으른 사람에게는 혜택이 돌아가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간 놈의 집
‘나간 놈의 집구석이라’의 북한 속담.
나간 놈의 집구석이라
집 안이 어수선하고 정리가 안 되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간 머슴이 일은 잘했다
사람은 무엇이든지 지나간 것, 잃은 것을 애석하게 여기고 현재 가지고 있는 것보다 이전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갔던 상주 제상 엎지른다
제사를 지내야 하는 상주가 나갔다가 돌아와 제사를 지내려고 차린 상을 엎지른다는 뜻으로, 자기가 하여야 할 일도 제대로 못 하는 사람이 도리어 그 일에 방해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갔던 상주 제청에 달려들 듯
제사를 지내야 하는 상주가 제삿날을 잊어버리고 나갔다가 돌아와 허둥지둥 제청으로 들어간다는 뜻으로, 마음의 준비 없이 일을 당하여 몹시 급하게 서두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갔던 파리 왱왱거린다
밖에 나갔던 사람이 집 안에 들어와 공연히 떠든다는 뜻으로, 아무런 공로도 없는 자가 공연히 참견하여 떠들어 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귀 샌님 대하듯
본척만척하며 무표정하게 대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귀 샌님 쳐다보듯
눈을 치뜨고 말똥말똥 쳐다보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귀는 샌님만 섬긴다
보잘것없는 사람이라도 자기가 지닌 지조를 지키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귀는 샌님만 업신여긴다
자기에게 만만해 보이는 사람에게는 별 까닭도 없이 함부로 대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귀를 구하매 샌님이 없고 샌님을 구하매 나귀가 없다
무엇이나 완전히 갖추기 힘든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귀에 짐을 지고 타나 싣고 타나
나귀를 타면서 자기가 가진 짐을 나귀 등에 실으면 더 무거울 것이라고 제가 지고 타지만 그것은 그대로 싣고 가는 것과 다름이 없다는 뜻으로, 이러나저러나 결과는 마찬가지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그네 국 맛 떨어지자 주인집에 장 떨어진다
서로 이해관계나 처지가 우연히 같아진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그네 귀는 간짓대 귀
나그네는 얻어듣는 것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그네 귀는 석 자라
나그네는 주인에 대하여 신경을 쓰기 때문에 소곤소곤하는 말도 다 들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그네 말죽 먹이듯
반갑지 아니한 나그네가 타고 온 말에게 마지못해 죽을 먹이듯 한다는 뜻으로, 일을 건성건성 해치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그네 먹던 김칫국도 먹자니 더럽고 남 주자니 아깝다
자기에게 소용이 없으면서도 남에게는 주기 싫은 인색한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그네 보내고 점심 한다
인색한 사람이 말로만 대접하는 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그네 얼굴 보아 가며 바가지로 밥을 주고 주인 모양 보아 가며 손으로 밥 주어 먹는다
상대편이 자기에게 어떻게 대하는가를 살피고 거기에 맞추어 행동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그네 주인 쫓는 격
주객이 전도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그네가 주인 노릇 한다
주객이 전도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그네는 국을 안 먹는다 하고 주인은 고추장이 없다 한다
서로 이해관계나 처지가 우연히 같아진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는 놈 위에 타는 놈 있다
아무리 재주가 뛰어나다 하더라도 그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 있다는 뜻으로, 스스로 뽐내는 사람을 경계하여 이르는 말.
나는 놈마다 장군이다
어떤 집안에 큰 인물이 잇따라 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는 바담 풍 해도 너는 바람 풍 해라
옛날 어느 서당에서 선생님이 ‘바람풍’ 자를 가르치는데 혀가 짧아서 ‘바담 풍’으로 발음하니 학생들도 ‘바담 풍’으로 외운 데서 나온 말로, 자신은 잘못된 행동을 하면서 남보고는 잘하라고 요구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