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전체 9,293개
감옥에 십 년을 있으면 바늘로 파옥한다
감옥살이 10년이면 바늘을 가지고도 옥을 깨쳐 뛰쳐나오게 된다는 뜻으로, 사람이 역경에 처하고 그것을 극복하려고 오래 애쓰는 과정에서는 보잘것없는 작은 물건을 가지고도 큰일을 성사시킬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감이 재간이다
어떤 감이 쓰이느냐에 따라 일의 성과가 좌우되므로 감이 곧 일재간이 된다는 뜻으로, 재료가 좋으면 일도 잘됨을 이르는 말.
감자밭에서 바늘 찾는다
아무리 애쓰며 수고해도 찾을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감자잎에 노루 고기를 싸 먹겠다
감자가 한창 자라는 여름에 때아닌 눈이 내려서 먹이를 찾으러 마을로 온 노루를 잡아먹을 수 있겠다는 뜻으로, 때 아닌 철에 눈이 내리는 경우를 이르는 말.
감장강아지라면 다 제집 강아지인가
비슷하기만 하면 덮어놓고 제 것이라는 사람을 비꼬는 말.
감장강아지로 돼지 만든다
비슷한 것으로 진짜를 가장하여 남을 꾀어 속이려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감출 줄은 모르고 훔칠 줄만 안다
생각이 밝지 못하여 도무지 융통성이 없고 미련하다는 말.
감투가 커도 귀가 짐작이라
귀를 가늠하여 감투의 크기를 짐작할 수 있다는 뜻으로, 어떤 사물의 내용을 어느 정도 자신 있게 짐작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갑갑한 놈이 송사한다
제일 급하고 일이 필요한 사람이 그 일을 서둘러 하게 되어 있다는 말.
갑갑한 놈이 우물 판다
제일 급하고 일이 필요한 사람이 그 일을 서둘러 하게 되어 있다는 말.
갑술 병정 흉년인가
병자호란을 전후하여 갑술년과 병자년, 정축년에 큰 흉년이 들었던 데서 매우 심한 흉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갑술 병정이면 다 흉년인가
병자호란을 전후하여 갑술년과 병자년, 정축년에 큰 흉년이 들었다고 하여 갑술년이나 병자년, 정축년이면 무조건 흉년이 든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라는 뜻으로, 어느 하나가 같다고 전체가 같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갑인년 흉년에도 먹다 남은 것이 물이다
물 한 모금도 얻어먹기 어려운 경우를 이르는 말.
값도 모르고 싸다 한다
일의 속사정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경솔하게 이러니저러니 말함을 이르는 말.
값도 모르고 쌀자루 내민다
일의 속사정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경솔하게 이러니저러니 말함을 이르는 말.
값싼 갈치자반 맛만 좋다
값이 싸면서도 쓸 만한 물건을 이르는 말.
값싼 것이 갈치자반
값이 싼 물건은 품질도 그만큼 나쁘게 마련이라는 말.
값싼 비지떡
값이 싼 물건은 품질도 그만큼 나쁘게 마련이라는 말.
갓 마흔에 첫 버선
오래 기다리던 일을 마침내 이루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갓 사러 갔다가 망건 산다
제 목적을 바꾸어 남의 권고에 따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갓 쓰고 구두 신기
전혀 격에 어울리지 아니하게 차려입은 것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갓 쓰고 넥타이 매기
전혀 격에 어울리지 아니하게 차려입은 것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갓 쓰고 당나귀 타고 다니던 때
근대적 문명에서 뒤떨어진 조선 시대를 이르는 말.
갓 쓰고 망신
한껏 점잔을 빼고 있는데 뜻하지 아니한 망신을 당하여 더 무참하게 되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갓 쓰고 박치기해도 제멋이다
갓 쓰고 박치기를 하여 갓이 망가지게 되는 것도 제멋으로 하는 짓이란 뜻으로, 남이 어떤 짓을 하거나 제 마음대로 하게 내버려두라는 말.
갓 쓰고 자전거 타기
전혀 격에 어울리지 아니하게 차려입은 것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갓방 인두 달듯
갓 만드는 작업장의 인두가 언제나 뜨겁게 달아 있는 것처럼 자기 혼자 애태우며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갓장이 헌 갓 쓰고 무당 남 빌려 굿하고
제가 제 것을 만들어 가지지 못하고 제가 제 일을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강남 장사
이득이 많은 장사를 이르는 말.
강물도 쓰면 준다
굉장히 많은 강물도 쓰면 준다는 뜻으로, 풍부하다고 하여 함부로 헤프게 쓰지 말라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