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왕지사
旣往之事
의미
이왕에 지나간 일.
예문
기왕지사는 되도록 빨리 잊어버리는 것이 좋을 때도 있어.
기왕지사는 기왕지사고 이제부터라도 잘하도록 하자.
기왕지사 죽은 사람은 죽은 사람이고 산 사람은 살아야 될 게 아니겠니?
할 말이야 없네만 그렇다고 해서 기왕지사를 후회하고 잘못이라 말하고 싶지는 않아.
박경리, 토지
일이야 기왕지사 그렇게 된 건데 질질 짜면서 되씹는다고 뭐가 달라지기라도 한답디까.
한수산, 유민
아줌마가 얼굴을 디밀고 코를 훌쩍이면서 아침 먹을래, 점심 먹을래, 기왕지사 더 누웠다가 저녁에나 먹을래 하고 웃었다.
이동하, 우울한 귀향
기왕지사 빼든 칼들이니까 어느 끝이 어느 끝을 물어뜯어 죽이든지 물어뜯어 죽이게 될 것이네.
한승원, 해일
어제 일은 기왕지사 엎질러진 물이니 이번에는 웃는 낯으로 굽실거려도 보는 것입니다.
송기숙, 녹두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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