蓬頭亂髮
머리털이 쑥대강이같이 헙수룩하게 마구 흐트러짐. 또는 그 머리털.
수건 위로 드러난 머리가 내가 낫으로 쳐 내리는 다복솔만큼이나 봉두난발이었고 무엇보다도 나를 노려보는 눈빛이 여느 사람과는 달랐다.
송기원, 월문리에서
그곳에서 봉두난발의 중년 남자 하나가 몹시 취한 채 건들거리고 앉아 있었다.
이문열, 황제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