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지사
枯魚之肆
의미
목마른 고기의 어물전이라는 뜻으로, 매우 곤궁한 처지를 이르는 말.
유래
장자(莊子)가 감하후(監河候)라는 자에게 식량을 꾸러 갔더니 조세를 거둔 다음 은자를 빌려주겠다며 거절하여, 이에 장자가 자신의 처지를 비유하여 말하기를 마른 구덩이 속에서 물을 구하는 물고기에게 당장 한 통의 물을 가져다주지 않고 물이 많은 강에 가서 떠다 준다며 미룬다면 강물을 떠올 때쯤 그 고기는 어물전에나 가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한 데서 유래한다. ≪장자(莊子)≫에 나오는 말이다.
예문
현재 대학생들은 과도한 등록금과 취업난 때문에 고어지사의 위기에 처해 있다.
내가 고어지사의 입장이다 보니 다른 사람을 도와줄 여유가 없어.
같은 한자가 든 사자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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