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으로 시작하는 속담 897개
부자집 떡 도르듯
물건을 마지못하여 나누어 주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자집 밥벌레
일은 전혀 하지 아니하면서 먹는 데만 눈이 밝은 게으름뱅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잣집 가운데 자식
부잣집 둘째 아들이 흔히 무위도식하며 방탕하다는 데서, 일은 하지 아니하고 놀고먹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잣집 떡개는 작다
부자일수록 더 인색함을 이르는 말.
부잣집 맏며느릿감이다
얼굴이 복스럽고 듬직하게 생긴 여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잣집 업 나가듯 한다
부잣집을 지키는 업이 나간다는 뜻으로, 까닭 없이 갑자기 집안이 망해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잣집 외상보다 비렁뱅이 맞돈이 좋다
장사에는 아무리 튼튼한 자리나 신용이 있더라도 외상보다는 맞돈이 더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잣집 자식 공물방 출입하듯
부잣집 자식이 남의 공물값 받는 데 따라다니면서 행여나 공돈이나 공술이라도 얻어 볼까 하여 공물방에 드나든다는 뜻으로, 자기가 맡은 일을 남의 일 하듯이 건성건성 성의 없이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잣집이 망해도 삼 년을 간다
본래 부자이던 사람은 망했다 하더라도 얼마 동안은 그럭저럭 살아 나갈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전조개 이 맞듯
부전조개의 두 짝이 빈틈없이 들어맞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사물이 서로 꼭 들어맞거나 의가 좋은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절을 맞춘 듯하다
꼭 들어맞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조 안 한 나그네 제상 친다
도와주지도 아니하는 사람이 오히려 방해를 놓아서 일을 그르치게 만드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조는 않더라도 제상이나 치지 말라
도와주지 못할망정 방해는 하지 말라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조도 말고 제상 다리도 치지 말라
도와주지도 말고 방해도 하지 말라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지깽이가 곤두선다
부지깽이도 누워 있을 틈이 없이 곤두서서 돌아다닌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 몹시 바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지깽이가 뛰는 세월
부지깽이까지 뛰어다니는 때라는 뜻으로, 몹시 바쁜 때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지런한 것도 반복은 된다
부지런한 것이 행복한 생활을 이루는 중요한 요인이라는 말.
부지런한 농민에게는 좋은 땅과 나쁜 땅이 따로 없다
나쁜 땅도 부지런히 가꾸면 좋은 땅이 된다는 말.
부지런한 농사군에게는 나쁜 땅이 없다
나쁜 땅도 부지런히 가꾸면 좋은 땅이 된다는 말.
부지런한 물방아는 얼 새도 없다
물방아는 쉬지 아니하고 돌기 때문에 추워도 얼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 쉬지 아니하고 부지런히 하여야 실수가 없고 순조롭게 이루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지런한 벌은 슬퍼하지 않는다
일에 충실한 사람은 비관하거나 불평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지런한 범재가 부지런하지 못한 천재보다 낫다
부지런한 보통 사람이 부지런하지 못한 천재보다 낫다는 뜻으로, 꾸준히 노력하여 공부하면 인재가 될 수 있다는 말.
부지런한 부자는 하늘도 못 막는다
부지런하면 반드시 부자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지런한 운전사에게는 나쁜 차가 없다
부지런한 운전사는 차의 좋고 나쁨을 따지지 아니하고 언제나 깨끗이 손질하고 관리한다는 말.
부지런한 이는 앓을 틈도 없다
일에 열중하면 좀처럼 시간의 여유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처 밑을 기울이면 삼거웃이 드러난다
점잖은 사람도 내면을 들추면 추저분한 점이 있다는 뜻으로, 외양은 훌륭하나 그 이면을 들추면 지저분하고 더럽지 아니한 것이 없음을 이르는 말.
부처님 가운데 토막
자비로운 부처의 가운데 부분과 같이 음흉하거나 요사스러운 마음이 전혀 없다는 뜻으로, 마음이 지나치게 어질고 순한 사람을 이르는 말.
부처님 공양 말고 배고픈 사람 밥을 먹여라
부처에게 재물을 바쳐 가며 보람도 없는 공양을 할 것이 아니라 그 재물을 가지고 굶주린 사람들을 조금이라도 도와서 밥을 먹이는 것이 참된 길이라는 뜻으로, 남에게 어진 일을 하여 덕을 쌓으면 복이 저절로 옴을 이르는 말.
부처님 궐이 나면 대를 서겠네
부처의 자리가 비면 대신 부처가 되겠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자비로운 체하나 속은 음흉하고 탐욕스러운 경우를 이르는 말.
부처님 살찌고 파리하기는 석수에게 달렸다
부처님이 살찌고 파리한 차이는 그것을 만드는 석수에게 달렸다는 뜻으로, 일의 진행과 성과 여부는 그것을 하는 사람에게 달렸음을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