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으로 시작하는 속담 1,274개
어미 본 아기 물 본 기러기
언제 만나도 좋은 사람을 보고 기뻐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어미 잃은 송아지
의지할 곳이 없어진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미 팔아 동무 산다
사람은 누구나 친구가 있어야 한다는 말.
어미한테 한 말은 나고 소한테 한 말은 안 난다
가까운 가족에게 한 말은 어김없이 새어 나가기 마련이지만 소에게는 무슨 말을 하여도 절대로 다시 옮기는 일이 없어 새어 나가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다정한 사이라도 말을 조심하여서 가려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사 덕분에 큰기침한다
남의 권세에 의지하여 큰소리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사는 가어사가 더 무섭다
진짜 권세를 가진 사람보다도 어떤 세력을 빙자하여 유세를 부리는 사람이 더 모질고 악한 짓을 한다는 말.
어설픈 약국이 사람 죽인다
의술에 서투른 사람이 치료해 준다고 하다가 사람을 죽이기까지 한다는 뜻으로, 능력이 없어서 제구실을 못하면서 함부로 하다가 큰일을 저지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스렁토끼 재를 넘는다
어슬렁어슬렁 굼뜨게 행동하는 것 같으면서도 실상은 재빠르게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이딸이 두부 앗듯
무슨 일을 할 때 의견이 잘 맞고 손발이 척척 맞아 쉽게 잘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이딸이 쌍절구질하듯
무슨 일을 할 때 의견이 잘 맞고 손발이 척척 맞아 쉽게 잘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장이 안되려면 해파리만 끓는다
어장에서 고기가 잡히지 않아 제구실을 못하려니까 잡아야 소용이 없는 해파리만 들끓는다는 뜻으로, 일이 안되려면 해롭고 귀찮은 일만 생긴다는 말.
어정뜨기는 칠팔월 개구리
태도가 엉성하고 덤벙거리기가 마치 칠팔월경의 개구리 같다는 뜻으로, 몹시 어정뜨다는 말.
어정섣달에 미끈정월이라
음력 섣달은 이것저것 한가하게 어정어정 보내고, 음력 정월은 설을 맞고 정월 대보름을 겪으면서 들뜬 기분으로 한 달이 간지 모르게 지내고 만다는 말.
어제 보던 손님
처음 만나면서 구면같이 친한 사이가 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지간해야 생원님하고 벗하지
너무나 처지가 달라서 도무지 함께 어울릴 수 없다는 말.
어질병이 지랄병 된다
작은 병통을 그냥 두면 점점 커져서 고치기 어려운 큰 병통이 된다는 말.
어항에 금붕어 놀듯
남녀 간에 서로 잘 어울려 노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억새에 손가락 베었다
대수롭지 아니하게 생각하였던 상대에게 뜻밖의 손해를 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억지가 반벌충이다
실패나 손실에 굴하지 말고, 초지일관으로 밀고 나가라는 말.
억지가 사촌보다 낫다
남에게 의지하기보다는 억지로라도 자기 힘으로 하는 것이 낫다는 말.
억지로 절받기
상대편은 마음에 없는데 자기 스스로 요구하여 대접을 받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언 다리에 빠진다
물이 언 다리 밑에 빠지더라도 크게 위험하지는 아니하다는 데서, 어쩌다 실수를 하였으나 과히 큰 손해를 보게 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언 발에 오줌 누기
언 발을 녹이려고 오줌을 누어 봤자 효력이 별로 없다는 뜻으로, 임시변통은 될지 모르나 그 효력이 오래가지 못할 뿐만 아니라 결국에는 사태가 더 나빠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언 볼기에 곤장 맞기
언 볼기에 곤장을 맞으니 아픈 것을 느끼지 못한다는 뜻으로, 일을 감당하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언 소반 받들듯
조심하여 삼가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언 손 불기
부질없는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언 수탉 같다
기진한 듯 몰골이 초췌하여 쭈그리고 앉은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언덕에 둔덕 대듯
무슨 잘못을 저질러 놓고 그것을 감추려고 정신없이 애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언덕에 자빠진 돼지가 평지에 자빠진 돼지를 나무란다
같은 처지임에도 불구하고 부질없이 남을 나무라고 있다는 뜻으로, 제 흉은 모르고 남의 흉만 탓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언문풍월에 염이 있으랴
쉽사리 해낼 수 없는 일에 그 성과의 좋고 나쁨을 따질 수 없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