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으로 시작하는 속담 1,274개
오리 제 물로 찾아간다
자기의 정든 곳을 항상 그리워하며 찾아가게 마련이라는 말.
오리 홰 탄 것 같다
자리와 거기 있는 사람이 서로 어울리지 아니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오목장 총감투 다 꿰져도 사람질하긴 글렀다
크게 선 장에 있는 감투를 다 써서 꿰지도록 오래 살아도 사람 노릇 하기는 글렀다는 뜻으로, 하는 짓이 못되어서 아무리 나이를 많이 먹어도 나잇값을 할 줄 모르는 사람이나 그런 행위를 이르는 말.
오목장이 암만 분주해도 제 볼 장만 본다
크게 선 장이 아무리 분주하고 복잡하여도 장에 온 사람들은 다 제가 목적하고 온 볼일을 보며 돌아간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수선하고 복잡한 환경 속에서라도 저마다 제 할 일은 틀림없이 찾아서 하는 침착한 행동을 이르는 말.
오미잣국에 달걀
오미잣국에 달걀을 풀어 넣으면 달걀의 흔적도 찾아볼 수 없다는 뜻으로, 처음의 모양은 하나도 남지 아니하고 완전히 녹아 버린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오소리감투가 둘이다
어떤 일에 주관하는 자가 둘이 있어 서로 다툼이 생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오월 농부 팔월 신선
여름내 농사지으면 팔월에 편한 신세가 된다는 뜻으로, 수고하면 이후에 편하게 된다는 말.
오이 덩굴에 오이 열리고 가지 나무에 가지 열린다
모든 일은 근본에 따라 거기에 걸맞은 결과가 나타나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오이 덩굴에서 가지 열리는 법은 없다
그 아버지에 그 아들밖에 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오이는 씨가 있어도 도둑은 씨가 없다
도둑질은 유전에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마음을 잘못 먹으면 누구나 도둑이 될 수 있다는 말.
오이를 거꾸로 먹어도 제멋
자기 일은 스스로 알아서 할 것이니 남은 간섭하지 말라는 말.
오이씨에서 오이 나오고 콩에서 콩 나온다
모든 일은 근본에 따라 거기에 걸맞은 결과가 나타나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오입쟁이 제 욕심 채우듯
다른 사람의 처지는 조금도 생각하지 아니하고 저 하고 싶은 것만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오입쟁이 헌 갓 쓰고 똥 누기는 예사다
방탕한 오입쟁이라 헌 갓을 쓰고 똥을 누는 따위의 무례한 행동을 하는 것은 이상할 것이 없다는 뜻으로, 되지못한 자가 못된 짓을 하여도 놀랄 것은 아니라는 말.
오자기 안에서 소를 잡는다
좁은 오자기 안에서 부피가 큰 소를 잡으니 소란이 보통이 아니라는 뜻으로, 몹시 소란스러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오장까지 뒤집어 보인다
하나도 숨김없이 속속들이 털어놓는다는 말.
오조 먹은 돼지 벼르듯
혼내 주려고 잔뜩 벼르고 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오죽하여 호랑이가 개미를 핥아 먹겠는가
상황이 극도로 어려워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할 하찮은 것을 붙들고 늘어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오죽한 도깨비 낮에 날까
하는 짓이 망측하여 가히 상대할 수 없으니 그냥 내버려두라는 말.
오줌 누는 새에 십 리 간다
오줌을 누는 짧은 순간에 십 리라는 긴 거리를 간다는 뜻으로, 잠시 동안이라도 쉬는 것과 쉬지 아니하고 하는 것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오줌에 뒷나무
밑씻개가 필요 없는 오줌에 밑씻개로 사용하는 뒷나무라는 뜻으로, 당치 아니한 사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오줌에도 데겠다
오줌처럼 미지근한 것에도 델 정도로 몸이 몹시 허약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오초의 흥망이 내 알 바 아니다
주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도 자기는 상관하지 않겠다는 말.
옥도 갈아야 빛이 난다
아무리 소질이 좋아도 이것을 잘 닦고 기르지 아니하면 훌륭한 것이 되지 못한다는 말.
옥석도 닦아야 빛이 난다
아무리 소질이 좋아도 이것을 잘 닦고 기르지 아니하면 훌륭한 것이 되지 못한다는 말.
옥에 티
나무랄 데 없이 훌륭하거나 좋은 것에 있는 사소한 흠을 이르는 말.
옥에는 티나 있지
옥에는 티가 있으나 그런 티조차 없다는 뜻으로, 행실이 결백하여 흠이 없거나 완전무결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옥에도 티가 있다
아무리 훌륭한 사람 또는 좋은 물건이라 하여도 자세히 따지고 보면 사소한 흠은 있다는 말.
옥은 흙에 묻혀도 옥이다
좋은 바탕을 가진 훌륭한 것은 아무리 나쁘고 험한 곳에 놓여도 자기의 바탕을 잃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옥의 티
나무랄 데 없이 훌륭하거나 좋은 것에 있는 사소한 흠을 이르는 말. ⇒규범 표기는 ‘옥에 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