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전체 9,293개
밤새도록 물레질만 하겠다
임을 기다리며 물레질만 하다가 공연히 밤을 새우겠다는 뜻으로, 할 일을 하지 않고 딴짓만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밤새도록 울다가 누가 죽었느냐고 한다
죽었다고 하여 밤새도록 슬피 울었으나 어떤 사람이 죽었는지도 모르고 있다는 뜻으로, 애써 일을 하면서도 그 일의 내용이나 영문을 모르고 맹목적으로 하는 행동을 비꼬는 말.
밤송이 우엉 송이 다 끼어 보았다
가시가 난 밤송이나 갈퀴 모양으로 굽은 우엉의 꽃송이에도 끼어 보았다는 뜻으로, 별의별 뼈아프고 고생스러운 일은 다 겪어 보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밤송이채로 먹을 사람
성미가 몹시 급하고 덤비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밤에 눈 끔쩍이기
어두운 밤에 아무리 눈을 끔쩍이며 자기의 의사를 표시해도 남은 알아볼 수 없다는 뜻으로, 남이 알지 못하는 방법으로 자기의 의사를 표시하는 어리석은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밤에 보아도 낫자루 낮에 보아도 밤나무
낫자루는 낮이 아닌 밤에 보아도 낫자루이고, 밤나무는 밤이 아닌 낮에 보아도 밤나무란 뜻으로, 무슨 물건이고 그 본색은 어디서나 드러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밤에 패랭이 쓴 놈 보일라
저녁밥을 너무 일찍 먹으면 밤중에 배가 너무 고파서 패랭이 쓴 환상이 보이겠다는 말.
밤은 두만강보다 길다
밤을 지새우기가 몹시 지루하고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밤이 깊어 갈수록 새벽이 가까와 온다
어렵고 고통스러운 환경을 오랫동안 참고 이겨 내면 마침내 새롭고 희망찬 환경이 다가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밤이슬 맞는 놈
흔히 밤에 다녀 이슬에 젖는 놈이라는 뜻으로, ‘도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밥 군 것이 떡 군 것보다 못하다
‘밥 군’과 ‘바꾼’의 음이 비슷한 데서, 물건을 바꾼 것이 좋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밥 먹을 때는 개도 안 때린다
비록 하찮은 짐승일지라도 밥을 먹을 때에는 때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음식을 먹고 있을 때에는 아무리 잘못한 것이 있더라도 때리거나 꾸짖지 말아야 한다는 말.
밥 빌어다가 죽을 쑤어 먹을 놈
밥이 없어서 남한테 겨우 빌어다가는 그대로도 못 먹고 죽을 쑤어 먹을 사람이라는 뜻으로, 게으른 데다가 지견마저 없는 어리석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밥 빌어먹기는 장타령이 제일
체면을 버리면 못 할 것이 없다는 말.
밥 선 것은 사람 살려도 의원 선 것은 사람 죽인다
밥이 선 것을 먹어도 사람의 목숨에는 관계가 없지만 사람의 병을 고치는 의사가 서투르면 사람의 목숨을 앗아 갈 수 있다는 뜻으로, 의술이 서투른 의원을 경계하는 말.
밥 아니 먹어도 배부르다
기쁜 일이 생겨서 마음이 매우 흡족하다는 말.
밥 우에 떡 안 준다고 그러느냐
잘해 주어도 만족할 줄 모르고 불평불만을 늘어놓거나 한없이 욕심을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밥 위에 떡
좋은 일에 더욱 좋은 일이 겹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밥 팔아 똥 사 먹겠다
사람이 미련하고 부족한 것을 비꼬는 말.
밥 팔아 죽 사 먹는다
큰 밑천을 들여 하찮은 소득을 얻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밥 퍼 주고 밥 못 얻어먹는다
남을 위하여 좋은 일을 해 주고 도리어 피해를 입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밥 퍼 주고 주걱으로 뺨 맞는다
남을 위하여 좋은 일을 해 주고 도리어 피해를 입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밥 한 술에 힘 되는 줄은 몰라도 글 한 자에 힘이 된다
밥을 한두 끼 잘 먹었다고 크게 몸이 좋아지지는 않으나 글을 한두 자 더 배우면 그만큼 정신적인 양식이 늘어난다는 뜻으로, 배우는 것이 힘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밥 한 알이 귀신 열을 쫓는다
귀신이 붙은 듯이 몸이 쇠약해졌을 때라도 충분히 먹고 제 몸을 돌보는 것이 건강을 회복하는 가장 빠른 길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밥그릇 앞에서 굶어 죽을 사람
밥그릇을 앞에 놓고도 움직이기 싫어서 굶어 죽을 사람이라는 뜻으로, 몹시 게으른 사람을 비꼬는 말.
밥그릇만 높으면 제일인 줄 안다
먹는 것밖에 모르는 미련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밥그릇이 높으니까 생일만큼 여긴다
밥을 제대로 얻어먹지 못하다가 어쩌다 수북이 담은 밥그릇이 차려지니까 생일상이나 받은 것처럼 여긴다는 뜻으로, 조금 나은 대접을 받고 우쭐해 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밥보다 고추장이 더 많다
밥보다 밥에 곁들여 먹는 고추장이 더 많다는 뜻으로, 기본이 되는 것보다 부차적인 것이 더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밥은 굶어도 속이 편해야 산다
비록 밥은 못 먹어 굶는 한이 있더라도 속 썩이는 일은 없어야 편안히 살 수 있다는 뜻으로, 사람 사는 데에 있어 마음 편안한 것이 제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밥은 열 곳에 가 먹어도 잠은 한 곳에서 자랬다
아무리 여러 곳을 다니며 밥을 먹는 한이 있어도 잠자리만은 바로 가져야 한다는 뜻으로, 사람은 거처가 일정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