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전체 9,293개
시아버지 무릎에 앉은 것 같다
몹시 민망하고 불편한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아버지 죽으라고 축수했더니 동지섣달 맨발 벗고 물 길을 때 생각난다
시아버지가 미워서 죽기를 빌었으나 막상 동지섣달에 짚신 삼아 줄 사람이 없어서 맨발로 물을 긷고 보니 죽은 시아버지가 그리워진다는 뜻으로, 미워하고 싫어하던 물건이나 사물도 막상 없어지고 나면 아쉽고 생각날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아주버니와 제수는 백년손
시아주버니와 제수 사이는 친척 가운데 가장 거리가 멀고 서먹한 사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앗 싸움에 요강 장수
시앗 싸움에서 정을 뗀다 하여 흔히 요강을 깨는 바람에 요강 장수가 이익을 본다는 뜻으로, 두 사람의 싸움에 다른 사람이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앗 죽은 눈물만큼
시앗이 죽었을 때에 본처가 흘리는 눈물만큼이라는 뜻으로, 양이 몹시 적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앗 죽은 눈물이 눈 가장자리 젖으랴
시앗이 죽었을 때에 본처가 흘리는 눈물이 아주 적다는 뜻으로, 양이 몹시 적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앗끼리는 하품도 옮지 않는다
시앗끼리는 시기하는 마음이 몹시 강하여 흔히 잘 옮는 하품도 옮지 않는다는 말.
시앗을 보면 길가의 돌부처도 돌아앉는다
남편이 첩을 보면 아무리 무던한 부인도 화를 낸다는 말.
시앗이 시앗 꼴을 못 본다
시앗이 자기 시앗은 더 못 본다는 말.
시어는 뼈가 많고 자미는 문에 능하지 못하고 자고는 시가 변변하지 못하였다
준치는 아름답지만 뼈가 많은 것이 흠이고, 두보는 대시인이었지만 산문에는 능하지 못하였고, 증공과 같은 문장가는 운문에 변변치 못한 것이 유감이라는 뜻으로, 좋은 면의 한편에는 좋지 못한 일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어머니 죽으라고 축수했더니 보리방아 물 부어 놓고 생각난다
시어머니가 미워서 죽기를 빌었으나 막상 보리를 찧으려고 방아에 물을 부어 놓고 보니 시어머니가 그리워진다는 뜻으로, 미워하고 싫어하던 물건이나 사물도 막상 없어지고 나면 아쉽고 생각날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어머니에게 역정 나서 개 배때기 찬다
엉뚱한 데 가서 노여움이나 분을 푸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어미 말대답이 아니라 경우가 그러하외다
며느리는 시어머니에게 옳은 말을 하고도 말대답이라고 야단맞는다는 뜻으로, 자신이 괜히 대드는 것이 아니라 경우가 그러함을 이르는 말.
시어미 미워서 개 옆구리 찬다
엉뚱한 데 가서 노여움이나 분을 푸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어미 범 안 잡은 사람이 없다
시어머니 치고 젊었을 때에 고생 안 했다는 사람이 없다는 뜻으로, 일은 제대로 잘하지도 못하면서 자기 자랑만 늘어놓음을 이르는 말.
시어미 역정에 개 옆구리 찬다
엉뚱한 데 가서 노여움이나 분을 푸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어미가 죽으면 안방은 내 차지
시어머니가 죽으면 며느리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는 뜻으로, 권력을 잡았던 사람이 없어지면 그다음 자리에 있던 사람이 권력을 잡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원찮은 국에 입 덴다
대단하지 아니한 일에 해를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원찮은 귀신이 사람 잡아간다
변변하지 못하고 미련하여 보이는 사람이 도리어 큰일을 저지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작이 반이다
무슨 일이든지 시작하기가 어렵지 일단 시작하면 일을 끝마치기는 그리 어렵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작한 일은 끝을 보라
한번 시작한 일은 끝까지 하여야 한다는 말.
시장이 반찬
배가 고프면 반찬이 없어도 밥이 맛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장이 팥죽
배가 고프면 반찬이 없어도 밥이 맛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장하면 밥그릇을 통째로 삼키나
아무리 시장하더라도 밥그릇을 통째로 삼킬 수 없다는 뜻으로, 아무리 사정이 급하여도 지켜야 할 도리는 지켜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장한 사람더러 요기시키란다
자기 배도 채우지 못하고 굶고 있는 사람에게 시장기를 겨우 면할 정도로 조금 먹여 달란다는 뜻으로, 제 앞가림도 못하는 사람에게 어려운 일을 요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조로 밤 새우다
쓸데없이 시조를 외우며 밤을 꼬박 새운다는 뜻으로, 어떤 허망한 일에 얽매여 세월을 헛되이 보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조를 하느냐 양시조를 하느냐
쓸데없는 소리를 중얼거리는 사람에게 비난조로 이르는 말.
시조하라 하면 발뒤축이 아프다 한다
무엇을 하라고 하였을 때에 엉뚱한 핑계를 대고 하지 아니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주님이 잡수셔야 잡수었나 하지
무슨 일이든지 실현된 다음에야 비로소 된 줄을 알지 미리 예측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지도 않아서 군내부터 먼저 난다
김치가 익지도 않은 것이 군내가 난다는 뜻으로, 사람이 장성하기도 전에 못된 버릇부터 배워 바람을 피우는 경우를 비꼬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