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전체 9,293개
집안이 망하려면 제석항아리에 대평수가 들어간다
집안의 운수가 나쁘면 뜻밖에 괴상한 일이 다 생긴다는 말.
집안이 망하면 집터 잡은 사람만 탓한다
무슨 일이 잘못되면 남의 탓만 한다는 말.
집안이 안되려면 구정물 통의 호박 꼭지가 춤을 춘다
집안의 운수가 나쁘면 뜻밖에 괴상한 일이 다 생긴다는 말.
집안이 화합하려면 베갯밑송사는 듣지 않는다
집안 어른이 부녀의 잔소리를 듣고 그것을 믿어 그대로 행하면 집안에 불화가 있게 된다는 말.
집에 금송아지를 매었으면 내 알 게 무엇이냐
아무리 귀중하고 훌륭한 물건을 가졌다고 해도 그것을 볼 수도 없고 쓰지도 못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는 말.
집에 꿀단지를 파묻었나
집에 빨리 가고 싶어 안달하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집에서 새는 바가지는 들에 가도 샌다
본바탕이 좋지 아니한 사람은 어디를 가나 그 본색을 드러내고야 만다는 말.
집에서 큰소리치는 놈 나가서 어쩌지 못한다
집안의 만만한 식구들한테 큰소리치며 못살게 구는 사람이 밖에 나가 남들 앞에서는 꼼짝도 못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집에서는 아이들 때문에 웃는다
귀엽게 노는 아이들의 모습이 가정에 웃음과 기쁨을 가져다준다는 말.
집오리 떼 속에 섞인 물오리
자기 집단에서 떨어져 나와 홀로 딴 무리 속에 섞여 있는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집을 사면 이웃을 본다
집을 정할 때는 집 자체보다도 주위의 이웃을 더 신중히 가려서 정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집을 지어 놓고 삼 년
일을 빨리 마무리 짓지 못하고 질질 끄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집을 지으려면 물 자리부터 보라
집을 새로 지을 때에는 물을 길어다 먹기 편한가 어떠한가 하는 것부터 따져 보아야 한다는 뜻으로, 사람이 살아가는 데에는 물이 매우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집을 짓재도 터전이 있어야 한다
어떤 일에나 그것을 이룩해 나갈 수 있는 기초나 바탕이 있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집의 개 주인 믿고 짖는다
상전의 힘을 믿고 우쭐대며 일을 벌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집이 가난하면 효자가 나고 나라가 어지러우면 충신이 난다
가난한 집에는 부모를 공대하는 효자가 나오고, 나라가 어지러워 반역의 무리가 날뛸 때에는 그를 반대하여 싸우는 충신이 나오게 된다는 말.
집이 망하면 지관 탓만 한다
무슨 일이 잘못되면 남의 탓만 한다는 말.
집이 타도 빈대 죽으니 좋다
비록 자기에게 큰 손해가 있더라도 제 마음에 들지 아니하던 것이 없어지는 것만은 상쾌하다는 말.
집장 십 년이면 호랑이도 안 먹는다
하는 일이 너무 모짊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짓속은 꽹매기 속이다
하는 짓의 속내가 꽹과리 속과 같다는 뜻으로, 어떤 행동이 요란하나 속은 비어 있는 경우를 이르는 말.
징검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의 북한 속담.
징따버지를 주으러 다녔나 허리도 끔찍이 굽었다
몹시 허리가 굽은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짖는 개는 물지 않는다
겉으로 떠들어 대는 사람은 도리어 실속이 없다는 말.
짖는 개는 여위고 먹는 개는 살찐다
늘 울상을 하고 모든 것이 다 제 마음에 맞지 아니하여 불평을 늘어놓거나 지나치게 신경질이 많으면 살이 내리고 건강에 해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짖는 개는 있어도 잡아먹을 개는 없다
눈에는 많이 보이나 요긴하게 꼭 쓸 만한 것이나 가질 만한 것은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짚 속에 묻힌 바늘
종적을 찾기가 매우 어려운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짚그물로 고기를 잡을까
짚으로 만든 그물로 고기를 잡을 수는 없는 것이니, 준비를 단단히 갖추지 아니하면 일을 이룰 수가 없다는 말.
짚깨어리 단장 들었다
짚으로 만든 뚜껑을 씌운 독에 맛 좋은 장이 들어 있다는 뜻으로, 겉모양은 대수롭지 아니하여도 내용은 충실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짚불 꺼지듯 하다
아주 곱게 운명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짚불도 쬐다 나면 섭섭하다
당장에 쓸데없거나 대단치 않게 생각되던 것도 막상 없어진 뒤에는 아쉽게 생각된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