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전체 9,293개
늙은이 잘못하면 노망으로 치고 젊은이 잘못하면 철없다 한다
어떤 잘못의 원인을 개별적으로 규명하지 않고 일반적인 짐작으로 돌려 버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늙은이 호박나물에 용쓴다
도저히 힘을 쓸 수 없는 처지에 있는 사람이 힘을 쓸 듯이 자신 있게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늙은이도 세 살 먹은 아이 말을 귀담아들으랬다
어린아이가 하는 말이라도 일리가 있을 수 있으므로 소홀히 여기지 말고 귀담아들어야 한다는 뜻으로, 남이 하는 말을 신중하게 잘 들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늙은이에게는 밥이 막대라
늙은이에게는 밥이 몸을 의지해 주는 막대와 같다는 뜻으로, 늙은이는 무엇보다도 잘 먹어야 몸을 지탱하며 살아갈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늙은이한테는 수염이 있어야 한다
무엇이나 격에 맞는 표식이 있어야 잘 어울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늙을수록 느는 건 잔소리뿐이다
늙어 갈수록 남의 일이나 행동에 대한 타박이 많아져 잔소리가 심해짐을 이르는 말.
능참봉을 하니까 거둥이 한 달에 스물아홉 번이라
오래 바라고 고대하던 일이 이루어졌으나 허울만 좋을 뿐 수고롭기만 하고 실속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늦게 된서방 걸린다
늙어 갈수록 신세가 더 고되어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 줄 모른다
어떤 일에 남보다 늦게 재미를 붙인 사람이 그 일에 더 열중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늦게 시작한 도둑이 새벽 다 가는 줄 모른다
어떤 일에 남보다 늦게 재미를 붙인 사람이 그 일에 더 열중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늦게 잡고 되게 친다
늦장을 부리고 있으면 나중에 급히 서둘러야 하기 때문에 도리어 더 큰 어려움을 겪게 된다는 말.
늦모내기 때에는 아궁 앞의 부지깽이도 뛴다
철 늦게 하는 모내기는 되도록 빨리 끝내야 하기 때문에 몹시 바쁘다는 말.
늦모내기에 죽은 중도 꿈쩍거린다
철 늦게 하는 모내기는 되도록 빨리 끝내야 하기 때문에 몹시 바쁘다는 말.
늦바람이 용마름을 벗긴다
늦게 불기 시작한 바람이 초가집 지붕마루에 얹은 용마름을 벗겨 갈 만큼 세다는 뜻으로, 사람도 늙은 후에 한번 바람이 나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늦은 밥 먹고 파장 간다
때가 이미 늦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 가도 문턱 못 넘기
애써 일을 하였으나 끝맺음을 못하여 보람이 없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 늙어 된서방을 만난다
늙어 갈수록 신세가 더 고되어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 닳은 대갈마치라
많이 두드려서 닳아빠진 대갈마치란 뜻으로, 세상 풍파를 겪을 대로 다 겪어서 마음이 굳세고 어수룩한 데가 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 된 농사에 낫 들고 덤빈다
일이 다 끝난 뒤에 쓸데없이 참견하고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 된 죽에 코 빠졌다
거의 다 된 일을 망쳐 버리는 주책없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 된 죽에 코 풀기
거의 다 된 일을 망쳐 버리는 주책없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 된 흥정 파의하기
심술이나 실수로 다 이루어져 가는 일을 망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 먹은 떡
자기의 물건이나 이익이 되는 것이 확정적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 먹은 죽에 코 빠졌다 한다
맛있게 먹었으나 알고 본즉 불결하여 속이 꺼림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 밝게 범두와 소리라
범두와 소리를 하고 다니는 순라군이 밤에는 다니지 아니하고 날이 밝아서야 비로소 일어나 다닌다는 뜻으로, 때가 이미 늦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 삭은 바자 틈에 누렁개 주둥이 같다
삭을 대로 삭아서 다치기만 하여도 구멍이 펑펑 나는 바자 틈에 난데없이 쑥 나온 누렁개의 주둥이와 같다는 뜻으로, 당찮은 일에 끼어들어 주제넘게 말참견을 하는 것을 비꼬는 말.
다 쑤어 놓은 죽
잘 되었든 못 되었든 이미 끝나서 더 이상 어쩔 수 없게 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 자란 고목
더 이상 제구실을 할 수 없게 아주 늙어 버리거나 낡아 버린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 팔아도 내 땅
결국에는 자기 이익이 된다는 말.
다 퍼먹은 김칫독
앓거나 굶주리어 눈이 쑥 들어간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